처음 맛보는 홀로 여행의 묘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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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맛보는 홀로 여행의 묘미1

심상천 0 1809
이 기행문은 일기의 형식을 빌어 작성했습니다. 내자신에게 하는 독백 이기에반말을 사용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늦깎이 홀로여행시작
오늘 처음으로 홀로 배낭여행을 하려한다. 그간 여행은 여러 곳에 해보았지만 이번과 같이 홀로여행은 처음이다. 조금은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과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해야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집을 나선다. 집 앞에서 인천공항 행 리무진 버스에 오른다. 마음이 조금은 들떠있다. 1시간 남짓 후에 18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조금 기다림 후에 탑승수속을 하고 배낭을 지고 KAL lounge(한 카드회사에서 제공한 "priority pass"가 공항 1등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가능하게 하였다)에 들어가 집에 전화를 하고 간단한 요기, 샤워, 휴식 후에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다. 탑승 후에 바로식사가 제공되고 이제 안대를 한 채 잠을 청한다. 늘 비행기를 타면 하는 습관이다. 이제부터의 여행이 순조롭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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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KAL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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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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