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에메럴드 사원과 수상가옥 -수정-
에메럴드 사원으로 향했습니다.. 태사랑에 많은 분들이 사원사진은 다 아시는 거라고 안 올려주시던데,, 저눈 못봤었어욤,,, 그래서 올립니다.ㅎ ㅔ ㅎ ㅔ
혹시 더 많은 사진을 원하시면 저한테 멜 주세요.. 그럼 보내드릴께요.
표를 끊어서 에메럴드 사원으로 향했습니다. 시험기간 끝나고 바로 여행을 가는 바람에 여행준비를 소홀히 했는데,, 이때 가장 힘들었습니다.. 슬리퍼는 샌들을 들고간다고 생각해서 필요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7cm되는 샌들을 신으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사원이나 왕궁을 구경하는데 물론 슬리퍼는 신지 못하시구요, 사원 가실때는 꼭 운동화 신으세요.. 그래야 발이 편해요...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하는 이유는요, 에머랄드를 사용해서가 아니라 실제로는 옥이 사용되었는데 그 빛이 에머랄드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이 전체적인 사진을 많이 찍어 올리시길래 저는 세부적인 사진을 많이 올릴께요
밑에 사진은 같은 에메랄드 사원 안쪽에 있는 건물인데요,,, 다리가 넘 아파서 안에는 안들어 가봤는뎅,,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
태사랑에 보니까 태국갔다 오신 분들이 망고스틴이 생각나신 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봤는뎅,, 넘 맛있었어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특이한 맛!! 벌써 생각나네요~~ 궁금한 건요,, 다른 과일들은 말려서 팔던데 망고스틴은 말린 걸 못 봤거든요,,, 제가 못 본건지 아님 안파는건지,, 궁금해요~~
요 배를 타고 수상가옥 구경갔습니다.~~ 점심시간에 탄 거라서 수상시장은 배 두 척 밖에 못 봤어욤,, 그래두 바나나랑 야자수를 사먹었는데,, 야자수는 맛이 정말 닝닝해서 못 먹겠더라구요,, 바나나는 쪼그만게 맛이괜찮았어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바나나보다 작고 색깔도 진하구요,, 단 맛은 좀 적어요,,
배에사 바라 본 풍경들이예욤~~
여기 부터 수상 가옥들이 따닥 붙어있어요,, 야자나무로 짓는데 잘 썩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는 화장실이 없는 줄 알았어요,, 그냥 물에 흘러 보내눈 줄 알았는데 화장실이 있다고 하네요~^^ 집 뒤로 연결된 길도 있는데 차는 다닐 수 없대요
제가 안은 쪽의 반대 편(타고 가는 방향에서 오른쪽)에 수상 가옥이 있구요 제가 앉은 왼쪽에는 그냥 땅 위에 있는 집들이예요
정말 큰 금 불상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뒷모습 밖에 볼 수 없었어요,,,
여기 절이 원래 방생을 하는 곳이라서 앞에서는 물고기를 잡을 수가 없다고 하데요.. 그래서 배 안에서 빵도 주고 했는데 물고기가 정말 어마어마 하게 컸어요,, 그래서 넘 징그러웠는데,, 메기과 종류의 물고기라고 하네요
사진을 많이 이뿌게 찍고 싶었는데요,, 단체로 움직이다 보니 사진 찍는 시간도 빠듯하고,, 제가 깜빡하고 디카를 안들고 가서 폰으로 찍었거든요,, 그래서 화질이 쫌 많이 떨어지네요,, ㅎㅎ
제 친구 디카로 이쁜 거 많이 찍었으니까 빨리 보내달라구 해서 올려드릴께요,,
특히 알카자쇼,, 플래쉬 엄청나게 터트리면서 찍었으니까 기대하셔도 좋아욤~
아쉬운 점은요,, 일단 단체 패키지다 보니, 큰 것만 보러 갔어요,, 사원, 눙눅빌리지, 미니시암, 알카자쇼, 코끼리쇼, 코브라쇼, 악어쇼,,,, 등등......
야시장도 가보고 싶고, 태국인들에게 직접 물건도 많이 사보고 싶었는데,, 그게 아쉬웠구요,, 또 가는 곳마다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제가 한국의 어느 지방에 왔는지 착각 할 정도 였어요,,,,, 그거눈 원래 태국 정부에서 나라 별로 관광코스를 선정해놓았기 때문에 그대로 움직여야 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꼭 친구랑 둘이서 가보려구요.. ㅎ ㅔ ㅎ ㅔ 벌써 부터 돈 모을 준비중입니다.
저도 태국에 중독되어 버리는 거 아닌가 모르겟어요...
참,, 태국인들이 피부 하얀 사람을 제일 미인으로 뽑는다고 하던데요... ㅋㄷㅋㄷ 저랑 제 친구가 통통 하거든요,,, 둘이서 지나가면은 태국인들이 수근거리는 거예요,, 대체 우리가 통통하면은 얼마나 통통하다고,,(사실 쫌 많이 그렇지만.. )막 웃는거예요........ 태국 현지 가이드(엄청 잘생긴 남자~~)는
저희보고 이쁜이 이쁜이,, 하던데........ 태국 말을 들어보니까 나락 나락,, 첨마(?) 라고 하던데 그게 왜 그러는 거예요?? 차마 용기를 내서 못 물어 봤는데,,
태국인들이 뚱뚱한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저희 보고 손도 막 흔들고 그러던뎅,,, 혹시 저희들이 통통하다고 비웃는건지... ㅎ ㅔ ㅎ ㅔ 아시는 분들,,
궁금해요~~^^
가희의 사진은 계속됩니당~~ 쭈욱,,, 기대해주세욤...
혹시 더 많은 사진을 원하시면 저한테 멜 주세요.. 그럼 보내드릴께요.
표를 끊어서 에메럴드 사원으로 향했습니다. 시험기간 끝나고 바로 여행을 가는 바람에 여행준비를 소홀히 했는데,, 이때 가장 힘들었습니다.. 슬리퍼는 샌들을 들고간다고 생각해서 필요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7cm되는 샌들을 신으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사원이나 왕궁을 구경하는데 물론 슬리퍼는 신지 못하시구요, 사원 가실때는 꼭 운동화 신으세요.. 그래야 발이 편해요...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하는 이유는요, 에머랄드를 사용해서가 아니라 실제로는 옥이 사용되었는데 그 빛이 에머랄드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이 전체적인 사진을 많이 찍어 올리시길래 저는 세부적인 사진을 많이 올릴께요
밑에 사진은 같은 에메랄드 사원 안쪽에 있는 건물인데요,,, 다리가 넘 아파서 안에는 안들어 가봤는뎅,,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
태사랑에 보니까 태국갔다 오신 분들이 망고스틴이 생각나신 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봤는뎅,, 넘 맛있었어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특이한 맛!! 벌써 생각나네요~~ 궁금한 건요,, 다른 과일들은 말려서 팔던데 망고스틴은 말린 걸 못 봤거든요,,, 제가 못 본건지 아님 안파는건지,, 궁금해요~~
요 배를 타고 수상가옥 구경갔습니다.~~ 점심시간에 탄 거라서 수상시장은 배 두 척 밖에 못 봤어욤,, 그래두 바나나랑 야자수를 사먹었는데,, 야자수는 맛이 정말 닝닝해서 못 먹겠더라구요,, 바나나는 쪼그만게 맛이괜찮았어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바나나보다 작고 색깔도 진하구요,, 단 맛은 좀 적어요,,
배에사 바라 본 풍경들이예욤~~
여기 부터 수상 가옥들이 따닥 붙어있어요,, 야자나무로 짓는데 잘 썩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는 화장실이 없는 줄 알았어요,, 그냥 물에 흘러 보내눈 줄 알았는데 화장실이 있다고 하네요~^^ 집 뒤로 연결된 길도 있는데 차는 다닐 수 없대요
제가 안은 쪽의 반대 편(타고 가는 방향에서 오른쪽)에 수상 가옥이 있구요 제가 앉은 왼쪽에는 그냥 땅 위에 있는 집들이예요
정말 큰 금 불상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뒷모습 밖에 볼 수 없었어요,,,
여기 절이 원래 방생을 하는 곳이라서 앞에서는 물고기를 잡을 수가 없다고 하데요.. 그래서 배 안에서 빵도 주고 했는데 물고기가 정말 어마어마 하게 컸어요,, 그래서 넘 징그러웠는데,, 메기과 종류의 물고기라고 하네요
사진을 많이 이뿌게 찍고 싶었는데요,, 단체로 움직이다 보니 사진 찍는 시간도 빠듯하고,, 제가 깜빡하고 디카를 안들고 가서 폰으로 찍었거든요,, 그래서 화질이 쫌 많이 떨어지네요,, ㅎㅎ
제 친구 디카로 이쁜 거 많이 찍었으니까 빨리 보내달라구 해서 올려드릴께요,,
특히 알카자쇼,, 플래쉬 엄청나게 터트리면서 찍었으니까 기대하셔도 좋아욤~
아쉬운 점은요,, 일단 단체 패키지다 보니, 큰 것만 보러 갔어요,, 사원, 눙눅빌리지, 미니시암, 알카자쇼, 코끼리쇼, 코브라쇼, 악어쇼,,,, 등등......
야시장도 가보고 싶고, 태국인들에게 직접 물건도 많이 사보고 싶었는데,, 그게 아쉬웠구요,, 또 가는 곳마다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제가 한국의 어느 지방에 왔는지 착각 할 정도 였어요,,,,, 그거눈 원래 태국 정부에서 나라 별로 관광코스를 선정해놓았기 때문에 그대로 움직여야 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꼭 친구랑 둘이서 가보려구요.. ㅎ ㅔ ㅎ ㅔ 벌써 부터 돈 모을 준비중입니다.
저도 태국에 중독되어 버리는 거 아닌가 모르겟어요...
참,, 태국인들이 피부 하얀 사람을 제일 미인으로 뽑는다고 하던데요... ㅋㄷㅋㄷ 저랑 제 친구가 통통 하거든요,,, 둘이서 지나가면은 태국인들이 수근거리는 거예요,, 대체 우리가 통통하면은 얼마나 통통하다고,,(사실 쫌 많이 그렇지만.. )막 웃는거예요........ 태국 현지 가이드(엄청 잘생긴 남자~~)는
저희보고 이쁜이 이쁜이,, 하던데........ 태국 말을 들어보니까 나락 나락,, 첨마(?) 라고 하던데 그게 왜 그러는 거예요?? 차마 용기를 내서 못 물어 봤는데,,
태국인들이 뚱뚱한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저희 보고 손도 막 흔들고 그러던뎅,,, 혹시 저희들이 통통하다고 비웃는건지... ㅎ ㅔ ㅎ ㅔ 아시는 분들,,
궁금해요~~^^
가희의 사진은 계속됩니당~~ 쭈욱,,, 기대해주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