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은화님에게 ...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동대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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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은화님에게 ...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동대문 입니다...

재석아빠 33 3288
방콕 캉오산에서 한국 식당을 하고 있는 동대문 입니다..

저는 주인장 재석아빠구요..

김 은화님의 글이 너무 일방적으로 동대문은 거짓말이나 하고....

경우 없는 파렴치한 업소로 몰고 가셨네요....

저도 애기를 해야겠지요...?

김은화님....

님이 동대문에오셔서 식사  하시고 가셨구요...

님이 동대문에 오셔서 식사 하실때...님이 언급 하셨던 그때 그 손님이...

저랑 대화를 나누고 있었지요...?

그분은 다이빙이 좋아서 1년에 한번...두번 휴가를 몰아서 태국으로 다이빙

하러 오시는 손님 입니다...동대문 식구가 아니구요..

그 손님이 푸켓에서 보트 다이빙이 싸졌다고 푸켓과 시밀란에서도 다이빙 ...

하시고

그날 막 동대문에 도착 해서 식사 하고 저랑 대화중 이었습니다..

쓰나미 사건 직후에 많은 다이버들이 푸켓 지역으로 다이빙을 안나갈때 ..

그 손님이 다이빙을 다녀 오셨기에 어땠냐고 애기중 이었고.....

김 은화님이 옆에서 식사 하고 계실때 푸켓에 가신다니...

저와 그때 그손님이 지금 바닷속 사정이 이렇다니 다른곳으로 가서 하는게

어떠냐고 했지요.....

금방 다이빙 하고 도착 하신 그때 그 손님과 제가 그렇게 애기 했습니다....

그 당시엔 푸켓 지역으로 쓰나미 사건 이후에 다녀온 분이나...

갈려고 하는 다이버들의 문의도 거의 없던 시절 이었지요...

그래서 푸켓에 가신다니 금방 도착 하신 손님과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당시의 사실을 이야기 해 드렸습니다.....

그 손님은 너무나 실망해서 다시는 안온다고 하고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날밤에.....


김은화님에게

동대문에서 없는 이야기를 손님과 만들어서 애기한거 없구요.

푸켓에 다이브 아시아 나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푸켓에 다이브 아시아를 욕한것도 없습니다....

왜 흥분에 흥분을 거듭 하시는지...?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또 한가지..

김은화님이 다녀오셔서 극찬을 하시는 다이브 아시아의 리브어 보드에 대한

가격 답변을 한번 보세요...


우선 리브어보드 일정은
우선  4박5일이 있으며 1월3일부터 7일까지이며
시밀란을 비롯하여 수린까지 올라가서 다이빙을 진행합니다.
가격은 630불(유에스)이며 바트로는 약 25000밧 정도입니다.
3박4일은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시밀란 지역에서 주로 다이빙이 진행됩니다.
가격은 15500밧입니다.

일정이 맞는다면 4박 5일 일정을 추천해드립니다



작년 쓰나미 사건 전에 11월 30일 다이브 아시아에서 손님에게 답변한 글...

확인 하셨습니까...?



동대문에서 그때 그 손님과 제가 없는 애기를 한거 아니지요...?

거짓말하고 그런거 아니지요...?


다이브 아시아에서 그랬다구요...?

동대문에서는 손님들에게 그런식으로 속여서 파는거 같다고 했습니까...?

정말 그랬습니까...?

김은화님이 내년 2월에 시밀란에 가신다고요...?

4박 5일 가신다고요...?

바로 위에 있는 가격이 정상 가격 입니다...

없는말을 ..거짓말을...한거 없습니다..

다이브 아시아를 물 먹일려고 한것도 아닙니다..

당시의 사정은 그랬습니다...

푸켓의 한인 업소는 다이브 아시아 말고도 여러곳이 있습니다...


동대문에서 거짓말을 한거 없습니다.....

거깃말은 누가 했을까요...?


또 한가지.....

김은화님은 동대문을 잘 알고 계십니까...?

동대문 재석아빠를 잘알고 계세요...?

김은화님은 동대문에서 식사 하고 가신분 입니다..

저랑 깊은 대화를 나눈적도 ,,,,암것도 ....단지 식당 주인과 식사 하러 오셔서

식사 하고 가신 손님의 사이 입니다....




김은화님의 글속에.. 흥분이 되신다고요...?

쓰다가 보니...또 흥분이 되신다고요...?

동대문 재석아빠가 우리 장군이 보다도 못한 놈입니까...?

그렇게 나쁜놈으로 보였습니까...?

님이 보시기에 그랬습니까..?

다녀 오신분과 그때 그 사실을 알려 드린게 그렇게 잘못 됬습니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

단순한 식사 손님이 그렇게 흥분까지 해야만 했을까....하는 의문 입니다..

도대체 다이브 아시아에서 뭔 애기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식사 손님이 그렇게 흥분 해야만 하나 .....

정말 궁금 합니다....

뭔 애기를 그렇게 많이 험한말을 들으셨는지..........

그래서 동대문은 님이 흥분 할정도로 나쁜 곳으로 님에게 인식이 되었는지....

그것도 몆달이 지난 지금에야 이런글을 올리시는지....


성수기를 코 앞에 두고 있는 동대문에.....

님의 표현 한데로 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동대문을


좋지 않은 업소로 각인을 시키실려고 하시는지...

동대문 망하는거 보고 싶으세요..?

망하게 만들자고 계획적으로 이러시는 겁니까..?

손해를 보게 해야 속이 편하신가요.....?


전 동대문이라는 이름을 목숨처럼 ...아끼고 사랑 합니다..

동대문 이름을 더 자랑스럽게 내 세웁니다...

위의 두가지 사항이 있는 사실을 말씀 드린게...

그리도 흥분이 되셨는지요...



오늘까지 동대문 운영한지 3년 1개월26일째 입니다...


제가 님에게 멜을 보낸거 보셨습니까...?


멜 속에 저의 진실을 표현해 드렸습니다..

동대문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다시 한번 부드러운 시선으로 동대문을 봐 주시겠습니까..?

전 새벽 5시까지 잠못 자고 끙끙 대다가 ...

꾹꾹 참고 오늘 아침에 나와서 ..

이글을 씁니다...

제가 님에게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

오해를 살만한 짓을 했다면...

그런 부분들은 위에 언급한 두가지 진실을 말한거  입니다...

그것이 실수였다.....면....죄송 합니다....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면....거듭 죄송 합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방콕에 오시면 들리세요..

모든 오해..풀고...

시원한 김치 말이국수 한그릇 쏘겠습니다..

후식으로 시원한 아이스 까페라떼도 한잔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속이 편 합니다...


동대문 재석아빠


























>푸켓으로 따이빙가시는 분들께
>"패디 파이브 스타 '다이브 아시아'"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작년 10월에
>푸켓 "다이브아시아"에서 다이빙을 했어여
>전 호주에서 어드밴스까지하고
>이집트 홍해와 국내 울릉도랑 동해쪽에서 몇번 펀다이빙을...
>
>푸켓갔다온 친구들을 통해 다이브 아시아란 곳을 알았는데
>다른것보다 교육 시스템이 잘되있더군여..
>
>동남아 다른곳에서 몇번 다이빙 해봤다는 분들도
>다이브아시아의 시스템이 동남아중에선 훌륭하다 얘기하더군여
>전 동남아는 처음이고 또,
>호주에서도 좋은 환경에서 다이빙을 배웠기에
>어디나 이런줄 알았어여..
>
>처음 배우는 친구따라  트랜짓 센터에도 갔었는데
>시설도 좋더군여..
>무엇보다 교육용장비도 좋고 크고 깨끗한 배가 너무 편했습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요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뭐하나 불편하지않게 배려해주시는 강사님들과
>마스터 분들,,, 교육을 철저히 제대로 받으신듯....^^
>
>작년 바줌에서 만난 사람들과 피피섬에 들어가
>며칠 머무르며 할게 없어 또 따이빙을..것도 같은 포인트..
>(하긴 바다속은 매번 다르니까여... )
>다른 다이브 샾에서 다이빙을 했는데
>일행들끼리 이구동성.."다이브 아시아가 좋은거구나
>배도 장비도..말한마디라도"
>했습니다..그중 한분이 그러더군여(다이빙 로그 600회)
>보통 다 이정도라구,이정도면 좋은 편이라구여
>
>그렇다하더라도 우린 이틀 다이빙내내
>다이브아시아 강사님들과 마스터분들이 그리웠습니다
>
>올해 4월에 다른 친구랑 또 갔었어여
>제 친구는 그곳에서 다이빙 배우고
>같이 씨밀란에 갔죠..
>
>아,,맞다...맞다
>방콕에 먼저 들렀었는데
>카오산쪽 한국 식당서 밥을 먹었었습니다..이름만 대면 다 아는..
>거기 사장님이 우리 다이빙 하러 푸켓간다니까
>그쪽 쓰나미때문에 시야도 안좋고 바다속 산호 다 죽었다고
>옆에 있던 어떤 분도 얼마전 같다왔는데 산호 다 죽었던데하더군여..(식구인듯)
>그쪽으로 가지말라고..또 지금 씨밀란 리브어보드 50%해준다고,, 12500밧에
>하시더군여.
>그래서 "저희도 12500밧에 예약했는데여..하니까 그러냐며 그게 50%한거라시더군여...
>전 속으로 동호회에서 갔다온사람들은 그런애기 안하던데..원래 리버보드가 디게 비싼거구나..했죠
>
>어쨌든 제가 한번 푸켓에 갔다온 경험도있고
>쓰나미가 있었지만
>많은 동호회분들도 갔다와서
>쓰나미의 여파는 찾아볼수 없다.,.바다는 더 맑고 깨끗해졌다
>씨밀란 갔다와..등등 많은 조언을 해주셨기에
>걍 원래 대로 다이브아시아를 이용했습니다..
>
>다이브아시아에 도착해서
>씨말란 가격을 물어보니 원래가 12500밧이 맞다고 하더군여
>그럼 50%는 뭐냐니깐 아마 그쪽에선
>그런식으로 말해 쎄일즈를 하나보다구...
>..(님들도 여행사통해 컨택할때 잘알아보세여)
>
>이번에 배운 친구도 불편함 없었다고-하긴 딴데서 해봤어야 알죠^^-
>내년 2월쯤엔 4박5일짜리 씨밀란 가기로 했어여..
>
>따이빙 배우실분들!!!!
>꼭 씨밀란 리브어 보드도 타보세여..11월에서 4월정도까지 입니다
>꿈꾸는 시간같습니다..
>무인도같은 섬도
>밟으면 깨질듯한 물 빛도.
>하늘을 덮어버리는 만타와
>열심히 산호를 깨물어먹는 바다거북....
>전 너무 재밌었거든여 ..좋은 분들과 같이여선지..
>
>글구 푸켓바다,,정말로 바다가 더 예뻐졌어여...
>푸켓의 산호가 죽긴 왜 죽습니까..
>쫌만 있음 물밖으로 튀나오게 생겼던데..
>...음~갑자기 그 아저씨 생각하니까 그만 흥분해서...
>
>저도 아직 아마추어지만 제 적은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다른 곳도 좋은 데가 많겠지만
>첨 배우실때 만큼은
>철저한 시스템 속에서
>FM대로 배우시는게 님들께 안전다이빙의 첫번째 입니다..
>또한 같은 값이면 좋은 장비와 시설에서 배우는게
>빠듯한 배낭여행자들에겐 최고의 절약일테구여..
>
>암튼,항상 안전다이빙하시구여..
>바다를 사랑하시는 님들이 되세여!!^^
>
>참,,카오산에 머무실거라면
>홍익인간에서도 다이브아시아와 컨택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브아시아에선 한국분들만 10%할인에
>교육기간내내 방 무료제공..글구 티셔츠들 무료로 드린데요..
>외국애들은 알짤 없는데...ㅎㅎㅎ
>
>
>
>
33 Comments
고려방 2005.05.26 17:09  
  별 일도 아닌 것 같군요... 동대문 사장님께서 화가 나신 모양인데... 너무 과민하게 대하지 마시고... 원체 씹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니 마음을 비우시길... 김치말이 국수는 도대체 무엇인데 그렇게 유명하죠... 한번 먹으러 가야지... 그런데 장군이는 누군가요 ?
재서아빠 2005.05.26 17:31  
  동대문에서 키우는 큰 (?) 강아지 입니다...[[그렁그렁]]
미소 2005.05.26 20:22  
  2년전에 남자친구랑 동대문에서 걍 식하만 하고 온적있어여 보통 한국식당이나 겟하우스나 처음가는 손님한테는 좀 서먹하게 대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날 첨본 사장님께서는 우리를 살갑게 대해주시고 메뉴설명도해주시고 참 친절히 대해주셔서 속으로 참 감사하게 생각했었답니다
사장님 특히 오프라인상으로 노출되있는 이상  굉장히 스트레스 받으실일이 많으실거에여 구설수에도 오르기 쉽구여  하지만 열정적인 사장님과  동대문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거 아시져?? ^ ^  힘네세여 홧~팅[[원츄]]
스컬리 2005.05.26 21:06  
  동대문의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데요~절대 동대문은 망할수가 없어요~~^^김은화님이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동대문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 2005.05.26 21:29  
  김은화님이 그리 심한 이야기를 한걸로 보이지는 않는군요.다만 이 태사랑 싸이트에서 동대문이 받을수있는 기대치의 예우를 못해드린것으로 이해할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celin 2005.05.26 21:41  
  작년에도 동대문을 통해 람부뜨리를 예약하고 올해도 조만간 람푸하우스를 이용할건데...작년 우리가 새벽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어쩌나 하고 전화를 드렸었는데 새벽2시까지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저희는 그다음날 가볍게 아침을 먹으며 수많은 질문을 했지만 얼굴하나 안찡그리시고 다 답변해주셨습니다.
장사하는데 그정도는 해야한다고들 할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뵌 사장님은 정말 열심히 사시고 여행자들에게 좀더 많은 정보를 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은화님 오해하지마세요~
xg 2005.05.26 21:45  
  태국여행 가볼만큼 가본 저로써는 ~~ 좀 이해가 안되네요
한인업소중 제가 볼때 가장 정직하게 영업하시고 손님들께 그렇게 따뜻할수가 없는분이 동대문 사장님인거 같은데 왜 윗글 같은게 올라왔는지

전 동대문 딱 4번 가본게 전부이고
동대문 사장님은 제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김은화씨의 글은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외국에 계신 한인분들은 인터넷상에서 약자가 될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실때는 좀 생각해서 올리시면 좋겠네요~~

제가 다 열받네요~~~
재석아빠 2005.05.26 21:47  
  ...님...
제가 흥분했던 이유는 다른곳에 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 하고 가신 손님이 왜...?
저정도로 흥분이 되셨을까...?...입니다...
제가 흥분 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다른 의미로 받아 들였습니다..
많은 태사랑 회원님들은 제가 왜 반박했나를 알고 계십니다..
태사랑을 즐겨찾고...여행일기도 자주 보시는분들께...
저 혼자 쓰는 게시판도 아닌데...죄송 합니다...


r김삿갓 2005.05.26 22:04  
  재석아빠님 너무 흥분하지마시고 마음 너그럽게 받으시며 자신을 다스르십시요.....
세상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이있기 마련이지만 영업에 지장을 주시는 사실아닌 글로서 쓴다면 상처받는사람이 있다는 생각을 잊지마시길 우리 글쓰기 앞서서 다시한번 생각하고서 글쓴다면 이러한일또한 없겠지요?
그리고 재석아빠님 힘드신줄 알지만 많은 이해바랍니다.
모든진실은 태사랑 회원님들이 알고있습니다........
[일노일노 일소일소]기억하십시요  /김삿갓입니다^^*
편한세상 2005.05.26 23:46  
  아하..지난 토요일 사장님 찾아 왔던 어느 여성분이 안고 있던 덩치큰 강아지가 장군이었군요? 그때 제 물음에 친절했던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국은 발마사지집에가서 잤읍니다..
Harry 2005.05.26 23:47  
  바닷속사정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아주 다르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전  피피를 96년부터 거의1년에 한번씩은 다녀온 사람입니다.
다른곳도 가지만 새로운 일행때문에 이상하게 피피를 꼭 가게 된답니다.
재작년부터인가... 이젠 피피를 가도 스노클링을 하지않습니다. 바닷속을 보면 눈이 저절로 감겨 버립니다. 많은 것들이사라졌거든요...하지만 처음 온사람들은 누구나 엄지를 치켜 세웁니다.]
어찌되었건 김은화님은 다이빙 만족스럽게 하고 가셔서 다행이구요.
재석 아빠님은 음.....김치말이 국수 양 좀 많이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ㅎ
화이링~~~
결론 2005.05.27 01:02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재석아빠가 과잉반응 보이고, 민감하게 대응함. 여행자는 어디에서나 어느곳에서나 객관적느낌을 쓴것뿐임.결코 음해나 모함의 글도 아니고, 홍보용 글도 아니라고 봄. 결국 1:0 재석아빠 패. 패원인 :과잉반응. 과민성 스트레스에 의한 여행자 촉각증상.다소 침착하시고, 여유를 가지세요, 성질도 좀 누그려 트리기 바람. 동대문 단골손님 올림.
재석아빠 2005.05.27 01:22  
  안녕 하세요..
김은화님 저도 사과를 드립니다....
님에게 멜을 보냈는데 ...
멜이 제대로 들어가서 보셨으면...
많은분들이 보는 게시판에서 서로 어색하지 않았을건데...
많은 태사랑분들에게도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무려 40 K분량의 멜을 드렸었구요....
조용히 님과 대화를 할려고 멜 내용을 4시간동안 작성해서 보냈었는데...
멜을 못 받아서 보셔서 저랑 대화를 못 하셨네요...
김은화님에게 조용히 저의 생각을 멜로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멜 보시고 저의 입장도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 저도 흥분을 해서 저렇게까지 해야만 했을까 하는점들을요....
다음에 방콕에 오시면 님 이름 말씀 하세요....
아까는 시원한 김치 말이국수 한그릇 쏜다고 했는데...
기분좋게 같이 오시는분들 모두 한그릇씩 쏩니다....
아이스 까페라떼도 드리구요...
저도 칠칠치 못하게 흥분했었던점 죄송 하게 생각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곳이라...
더 이상은 말을 못 하겠네요...
다시 한번 많은분들께 정말 죄송 합니다...
입맛에 2005.05.27 01:46  
  다 마추어서 ...
누가 떠먹여주지는 않잖아요
모든 일의 정리는 개인이 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좋던 나쁘던 ..개인의 이야기 아닐까 싶은데 ...
말하기 ,듣기,쓰기를 어릴때 부터 잘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Miles 2005.05.27 05:28  
  결론님!
본문이 처음과 다르게 교정 되어 있습니다.
처음 글을 읽었을때 제가 게시판코너를 잘못 들어간줄알았습니다.
해서 여행정보에 올리면 좋겠네요 하고 글 달려고 하다가 그냥지나치고 계속읽어보니 딱 동대문을 찝어서 말하는 투라서 짜고 선전하는줄 일았습니다.
얼마전에도 모 한인업소 한참 욕하고나서 사과하는글이 태사랑에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대문을통해  람푸를 예약한  손님을 모시고 동대문에 갔더니  문이 닫혀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자정 까지만 영업을 하게 되었다더군요.)
람푸에 계신다고해서 찾아 갔더니 새벽2시까지 들어오는 한국손님한테 일일이 인사하시면서 안내를 해 주더군요.
몸도 아직다 회복이 안되셨는데 무리해도 되냐니까 멋적은 웃음을 웃으시면서 여행자를 도와주는것이 재미(?)있다고 하십니다.
 
태국에 들어오는 한국여행자들한테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돈 안드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닌 엉뚱한 불똥이 튀니 그것이 서운하셨나 봅니다.

늦은 예약으로 새벽2시까지 방을 구하지 못한 한국아가씨 3분께 문제의 아파트 506호로 가자고 하시더군요.

우잉?? 문제의 506호?
이 내막을 아시는분은 다 아실거라는 답변만하시고는 "나라엄마 남편없다고 늦게까지 나하고 얘기하고 있으면 문제의 506호 2탄 시리즈 나와요" 하시고는 아가씨들하고 택시타고 휭하니 가시더라구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글을 올리고 또 여행의 생생한 추억을 올리는것도 좋습니다만 그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 다른사람은 누가 치료를 해 줄까요?

그러나 다행히 두분이 오해를 푸신거 같아 제 마음도 가볍습니다.[[원츄]]
RED FACE 2005.05.27 11:49  
  아 그때 바로 그자리에서 주책없이 지껄였던게 전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시밀란 시밀란 하길래 한 이년을 준비해 간 곳이지요
물론 피피에서두 푸켓에서두 또 태국의 몇군데서두 다이빙을 한적이 몇번 됩니다.
시밀란 바다 뿐 아니라 태국의 바다는 갈때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훼손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생각없이 늘어놓았을 뿐인데 그게 이렇게 큰 논란거리를 만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물론 지금 늘어논 몇마디도 태국의 다이빙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또 큰 타격이 되겠지만은요. 

여하간 두분의 원만한 마무리를 기원 하는 맘으로
마칩니다.

근데 제가 태국에서 그렇게 오래 산사람 처럼 보였나보죠. 동대문 식구라고 하신걸 보면 ㅋㅋㅋ.


슬리핑독 2005.05.27 15:03  
  관계없는 말이지만,,반가워서...
동대문사장님,,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작년 이맘때 엘리트카드관계로 태국출장다닐때면 꼭 동대문에서 김치말이국수를 먹었던 사람인데요...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다음달쯤 가게되면 꼭 들러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건승하세요.
나비 2005.05.27 16:45  
  흐미 무셔라...지는 앞오로 여행자들이 머 물어보시면 무조건 모르다 할랍니다..사장님 마음 푸세여..편한세상님 ㅋㅋㅋ  그때 그때 큰 강아지 안고있던 나비입니다...마사지집 잘 가셨었나여?^^
왜들이래여~ 2005.05.27 20:28  
  전 다이브아시아에서 다이빙 배운 사람인데요~
저도 여행 해본 사람이구 쓰나미 이전 이후 다이빙 다 해본 사람으로서 쓰나미 이후 다이빙에 뭐 그리 큰 지장 없었는데...참말로~~~그리고 Miles님
김은화님 글을 보고 딱 동대문을 찝어서 말하는 투라서 짜고 선전하는 줄 알았다고 하셨네요.
그러면 글에 나오는 식당이 동대문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다는 뜻이네요.
김은화님 글을 보면 거기서 밥을 먹는데
사장님이 쓰나미 때문에 시야도 안 좋고 바다 속 산호 다 죽었다고.. 그쪽으로 가지 말라고.. 또 지금 씨밀란 리브어보드 50%해준다고,, 12500밧에.. 해준다는
말을 들었다고 쓴게 전부인데요.어디에서 딱 동대문을 찝어서 말한다고 느끼셨는지요?
만약 위의 내용이 동대문 사장님을 딱 찝어서 말한다고 느낄 정도로 동대문 사장님이 이렇게 여러번 잘못된 정보를 딱!!! 손님들에게 주고 자기 것을 팔아왔다면 이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보구요.
만약 아니라면 좋은 기억과 정보를 공유하고자글을 올리신 여행자의 글밑에 이런 글을 다는 행동들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타인의 주관적인 느낌을 가진 글을 자기 주관으로 판단하고 온 게시판이 마치 자기 것인양 사람들을 모아 이런 행동을 하는것이 좋게 보이지 않는건 왜일까요?

동대문짜고서??.. 2005.05.27 20:59  
  miles..님 본문이 처음과 다르게 교정되있다 하셨나여??전 이 얘기하나가지고 다들 흥분하시는것같아 웃겨서 그제첨본후로 어제도 읽고 오늘도 읽었습니다..어떤 리플들이 올라왔나..동대문이 정말 그런가..등등 그냥 궁금해서..
근데 김은화님 본문은 첫날이랑 똑같은것같은데여....
김은화님 고치셨습니까?
어제까지도 그냥 중간 입장이었는데 리플들 올라 오는것 보니까 동대문이야말로 다들 짜고서 우르르~문제를
확대시키는것 같네요...어디 겁나서 동대문에 "동"짜나 꺼내겠습니까!!
그리구 이런일로 자꾸 사람들입에 오르내려 좋을건 없다고 보는데여...제 얼굴에 침뱉기죠!!퉷!퉷!퉷!
방콕 카오산하면 한인업소중 동대문이 먼저 떠올랐는데..들려보진 않았지만 글쎄여..누가 잘못했건 약간 찜찜하네여..
미소 2005.05.27 21:17  
  위에 왜들이래여~님 정말로 님이야말로 왜그러셔여??
누가 사람들을 모아 이런행동을 했다고 흥분하시고오바하시는지 모르겠군여 동대문사장님이 시켜서 우르르 몰려왔다는 말씀처럼 하시네여 순수한 마음에서 맘씨존 사장님 속상해하셨을거 같아서 글구 내가 영업하는 사람입장이라도 좀 속상하셨을거 같아 존 마음에 들어왔을뿐인데 님이야말로 말씀을 신중히 하셨으면 하네여 ...........
결코 좋게 보이지 않는건 왜일까여???
나 아는데.. 2005.05.27 22:19  
  잠시 들러봤는데 이런 얘기들로..
근데여 그때 저 있었는데..
친구랑 동대문(어차피 다 아니까 이름 말해도 되져?)에서 밥먹고 있었는데..ㅎ음식점이 11시 넘어서부터 밥된데서 갔었거든여.. 혹시 사장님 저희도 기억하시나여??안하셨슴좋겠는데..^^
김은화님이 그때 그분 맞는것 같은데..혼자아니고 여자 두분이었죠??
저희 뒷쪽에서 식사하시던..
그때 푸켓이 어쩌고저쩌고,산호가 죽어서어쩌고저쩌고..
뭐가 50%어쩌고....여자분들이 원래 그렇게 비싸여?하고 물었구여.. 쓰나미땜에 많이 싸졌다고어쩌고..맞져?
그때 푸켓은 역시 쓰나미땜에 안가길 잘했다 생각했거든여..무심코 제가 들었던 얘기가 이렇게 큰 논쟁이 되다니 참 신기하네여..
(사장님 전 그냥 거기 있었기에 쓴겁니다 ..다른뜻 없구여 오해안하시길 바래여)
근데 김은화님 글은 동대문 얘기가 목적이 아니라
다이빙과 다이브아시아 얘기가 목적인것 같은데
어찌 다들 동대문 얘기에만  빠져 열을 올리시는지..
제가 그자리 없었다면 저같은 사람은 거기가  miles님처럼 동대문인지 알수없었을텐데..ㅠ.ㅠ
글구 두분다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없다면
말을 조심하셔야 될것 같네여..서로 오해땜에
이리 된것 같은데..
Miles 2005.05.28 02:55  
  에궁!!!
글을 썼던 분은 잘 아실겁니다.
제가 따온 글에서 몇마디 빠진체 다시교정된것을

<아,,맞다...맞다
방콕에 먼저 들렀었는데
카오산쪽 한국 식당서 밥을 먹었었습니다..이름만 대면 다 아는..
거기 사장님이 우리 다이빙 하러 푸켓간다니까 >

전체적인글을 읽고 동대문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십니까?
저도 다이빙을 오래전부터 했던 사람이라 지금 거론되고 있는 씨밀란 가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쓰나미가 있기전 동대문에서 한국인들을 중심으로 씨밀란에 탑승하자고 많은 관심과 홍보를 하셨고 쓰나미 이후에도 자주 말씀을 하셨기에 카오산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글에서 말하는 카오산쪽 한국식당이 동대문 이라는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 글 표현에서 짜고 선전 이라는 문구로 인해 오해가 생겼다면 저 역시도 제 생각만하고 글을 올린 실수를 했으니 죄송합니다.

동대문 재석아빠님!

님이 보시기에도 제가 동대문을 나쁘게 표현한거로 보셨나요?

나 아는데님! 제가 리풀은 단것은 동대문 사장님의 글을 읽은후 그글에 대한 의견을 단것이지 다른 다이빙샵이야 어떻든간에 관심이 없습니다.

누구든 말을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그렇다고 오해를 그냥 넘어가는것도 옳지않아 주절주절 올려봅니다.

요며칠 태국은 엄청 덥습니다.
그래도 짜증한번 안내고 여행객들한테 좋은정보와 숙소를 연결해주는 재석아빠님을 자주봅니다.

태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도와주는 예쁜 모습을 기대해 보며 저로인해 어떠한 오해가 생겼다면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여행자로써.. 2005.05.28 19:52  
  여기는 꼭 동대문 전용 게시판 같습니다
저도 여행자 입장에서 별일 아닌 일로 김은화님이
오해를 사는것 같아 한마디 적어봅니다..

여행업도 써비스업으로써 잘못된 점이있다면
조용히 사과하고 혹,여행자가 오해하고 있다면 설명을해서  오해를 풀도록하는게  사업 노하우고 또 연륜에서 나오는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동대문을 좋아할순 없습니다..
 
  또 정말로 동대문이 떳떳하다면 누가 뭐라해도 나쁘게 오해하지않을겁니다..
여행자가 그 한마디했다고,그렇다고 이름을 거론한것도
아닌데 게시판에 그 난리를 치면 어디 겁나서
말한마디 제대로 하겠습니까?

동대문이 카오산을 대표하는 한인 업체인것은 압니다
자존심이 상하실수도 있겠지만
그 동대문도 여행자 한사람한사람이 만들었다는걸 기억하십시요..저도 카오산에 갈때마다 동대문 앞을지날때
많은사람들이 -외국인들도-동대문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면 한국인으로써 동대문이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이곳에서 저렇게 만들기까지 얼마나 고생과 노력을 했을지..그로인해 여행자들이 낯선곳에서 정붙일곳이 생겼다는게  신났습니다..

제 삼자입장에서 읽어보면
그글은 다이빙 정보일뿐 동대문모함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재석아빠님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셔서
다른 동대문을 사랑하는 식구들조차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시는것 같군여..

다이브아시아 또한  한인 업체인것 같은데
서로서로 도와주려는 마음이 오해로 인해 어긋나지 않았음하는게 여행자로써의 입장입니다..

김은화님의 글도  다이빙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여행정보 게시물이 되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다이버 2005.05.28 20:36  
  동대문여기에 전에 신세진적이 있는사람입니다 만남의광장에 예약을했다하니 거기까지 가방도 들어주시고  그땐 정말 감사했습니다  허나 여기게시되어 있는 이야기는 동대문 비난하는 이야기는 아닌것 같은데 많은 동대문팬들이 과민 반응이네요 글쓴분이나 일반인들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이정도에서 끝나는게 좋을듯
2005.05.29 11:47  
  글 올리는 네티즌도 숙고해서 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입장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름만 대면 다알만한 "하고 동대문이란 단어만 안썼지 전 글을 읽은후 바로 동대문 얘기아닌가 했습니다
좀 의아했져 그분인상이 참 좋았고 태사랑에서 글도 자주올리시고 아니 그분이 그런 장삭속이 있는 분이었군하고 잠시나마 오해했을정도니까여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많으리라 여겨집니다
그것이 바로 인터넷이란 매체의 바로 어두운 부분이져
당연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는 부분에서 누구라도 내가 동대문 사장님 입장이 된다면 반박의 글을 올리는건 당연하다봅니다
우리 모두 상대방의 입장이 되서 모든 사물을 바라봅시다 그럼 당연히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알수있으니까여 모두들 즐건 주말되십시요 ^^
xg 2005.05.29 22:54  
  유 님의 의견에 한표
도롭이.. 2005.05.31 20:04  
  김은화님 글을 읽어보면..
동대문이 기분나쁠게 아니라 다이브아시아가 기분 나쁠것같은데...
여행자들에게 그렇게 말하면  푸켓엔 더 안가게 될테고 ..
지금 쓰나미 이후 푸켓 한인 업체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여행업의 대표라 할수있는 동대문에선 푸켓 한인들을 도와주긴 커녕 그렇게밖에 얘기못하다니 동대문 실망입니다

그리고 저도  여행사에서 가이드를 하고있습니다..
신혼부부들이나 여행객들이 체험 다이빙을 하게 되면
저희 샵과 연결되있는 다이브샵으로 갑니다..
제가 볼땐 동대문도 연계된 다이브 샵이 있을테고
손님을 그 쪽으로 보내려구 은화님께 그리 얘기한것 같군여
동대문이 쫌 뜨끔했나본데
너무 과민반응입니다
유=미소님 숙고해서 글을 올리는 것뿐만아니라
글을 제대로 숙고해서 읽는것도 인터넷이란 매체의 어두운 부분을 최소화하는 길일 겁니다
한 쪽 얘기에만 뭍혀 제대로 요점 조차 파악하지 못하면서 무무슨  상대방의 입장이 되서 사물을 바라본다는건지..

참 게시판 달구는 방법도 여러가지군여!!

하여튼..님으로 2005.06.01 18:48  
  인해 또 다른 문제가 터질 것 같네요..여자와 남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인 것을..그렇다고 누가 잘못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thdo 2005.06.03 08:11  
  심각한 글인줄알고 읽어봤는대,, 정말 황당하네요; 아니 김은화님 글 읽어보면 잘못한거 아무것도 없는데 재석아빠께서 너무 과민반응 하신듯.
영쓰 2005.06.16 00:06  
  thdo 님 아무것도 아니라뇨? 태국현지에 있는 한인 업소들은 정말 인터넷 상으로 전해지는 말로 매출이 좌지우지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작년이맘때예요...저희가 치앙마이 트래킹 가기전 커다란 베낭을 어찌할바 몰라하며 동대문에서 김치말이 국수를 먹고있던중 동대문 사장님께서 가방은 그냥 맡기라며 그 무거운걸 들고선 2층 창고안에 넣어주시고 문도 단단히 잠궈주셨죠....
뿐만아니라 저희가 모르는걸 물을때마다 상세하게 다 답변해주셨습니다. 귀찮았을텐데도 말이죠....
위에 "유"님의 말씀처럼 네티즌들도 정말 한번쯤 더 생각하고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도롭이"님 물론 남부의 한인업소를 돕는것도 좋지만 동대문 사장님꼐서는 여행객을 생각해서 말씀한게 아닐까요....제가 볼땐 님도 한쪽으로만 치우쳐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떄는 말이죠
첫마음 2005.06.20 22:01  
  저도 동대문 별로 안좋은 기억입니다. 동대문 주인은 백인 여자애들한테만 온통 정신이 간거 같더라구요. 바로 옆에서 불러도 대답도 없고, 솔직히 싸지도 않아요. 첫날 첫 방문한 업소였는데, 람부뜨리 여직원들이 한국인 무시하는 것보다 더 열받는 건 같은 한인한테 무시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한인업소 절대 안갑니다.
동대문하면 아직도 길가는 서양여자애들한테 추파던지는 불러도 대답없고 사람이 왔는지 가는지 쳐다도 안보던(가게나 크면 말을 안하지) 그 주인분의 눈빛이 생각납니다. 짜증 그 자체......  그냥 한글간판 내리심이 어떠실지... 타국에서 추한 한국인 모습 보이지 마시고.....
2005.07.27 03:36  
  그놈의 커미션이 뭔지, 사정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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