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기 #4 - 미술관,시장,공원풍경등 [사진있음]
태국여행기 #4
오늘은 미술관, 시장, 광장모습등을 볼께요~! ^^
국립미술관입니다. 문여는 시간이 별도로있는데 못가봤네요.
특이한 미술관 앞 조각상.
태국에가서 놀란게 이건데요...
횡단보도는 있는데 신호등이 없어요. ㅡoㅡ;;;;
사실상 있으나 마나죠. 여기로 건너든 길건너 건너든...
도로가 커도 신호등이 없어 큰 도로는 매우 위험합니다.
길 건널 때 각별히 조심들 하세요. 위험합니다.
카오산숙소에서 왕궁까지 걸어갈 때 만나는 코끼리상이에요.
밤에는 이쁘답니다. ^^
태국시장의 모습들이에요. 우리랑 별반 다를 게 없죠? ^^
이것도 유용한 정보가 될텐데...
저는 수신자부담 전화(콜렉트콜이라고하죠)를 찾기위해
좀 헤맸거든요. 카오산 지역 주변에는 없더라구요. 헬로태국에 나와있는
경찰서 앞쪽엔 가봤는데 없구요. 지도에 나온 우체국에 가니까
입구 오른쪽에 수신자부담 전화가 있더군요. 제돈내고 전화를 안쓸려다보니... 참고.. ^^
싸남루앙 광장이에요. 음... 평상시때는 평온하구요. 오후쯤인가... 연도 날리고
재밌는 경기도 하고... 볼거리가 많답니다.
광장에서 연날리는 모습들이에요. 마지막사진에 보면 단체로 연을 날리는 모습인데요,
연날리기 대회같은데 방법은 잘 모르겠더군요.
일단, 사회자가 카운트를 세면 각 팀별로 커다란 연을 있는 힘껏 달려서 띄우는데
대개 몇초 안있다가 떨어지는데 오래버티는 팀이 이기는... 그런 방식인가 봅니다.
광장에서 본 또하나의 특이한 경기.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태국사람들이 전부 모여앉아 탄성을 지르며 보더라구요.
방식은 6명이서 막대기 끝에 골대를 달아 발이나 팔꿈치를 이용,
골대에 집어넣는 경기입니다.
이거... 광장을 지나 왕궁갔다가 오는 길에 길거리에서 파는 음료수인데요,
비닐에 얼음담긴 음료를 빨대꽃아 줍니다.
10밧인데... 4종류가 있습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얼음 띄워주니
매우 시원하구요. 갈증날 때 끝내줍니다. 저는 이거 먹으러 일부러
찾아가고 그랬습니다. 강추합니다. ^__^b
요기까지~! ^^ 다음편에는 왕궁이랑 사원소개를 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