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고비까지넘긴 사건 사고와 함깨한 14박 15일의 태국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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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고비까지넘긴 사건 사고와 함깨한 14박 15일의 태국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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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부터 7월 5일 까지 14박 15일로 여행을 마치고 얼마 전에 집에 돌아

왔습니다 태국 여행이 처음이 아니고 해외 여행또한 처음이 아니지만 정말 사

건 사고와 추억 그리고 아픔 까지 가지고 돌아온 태국 여행기(살이 8kg이 빠졋

더군요;;)


저는 원래 유적지나 유명한 사원 기타 등등을 봐도 좋다는 생각이 안드는

사람입니다 유럽여행을 할때도 정말 유명한 유적을 5분정도만 보고 나올

정도로 감정이 별로 없으며 여행하면서 만나는 한국인들도 별로 좋아 하지

않고 어떤 것에도 쉽게 재미를 느끼지 않는 무미건조한 사람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요번 여행은 정말 생각이 많이 남을거 같내요 ...

그럼 여행을 왜가냐고 하시겠지만 그냥 외국에 나가면 우리와 다른 삶의 방식

그냥 분이기가 좋다고 할까요 .....

저의 여행기에는 특별히 어디를 가서 어디가 좋고 이런건 없지만 정말 여행을

하면서 격을수 있는 사건 사고를 한번에 다 격고 와서 인지 많은 추억 들이

생각이나서 오자마자 여행기를 씁니다

택시를 잘못 탄다던지 여권을 분실한다던지 일행과 해여진다던지 배탈이

나서 일행 4명다 설사만 하고 아무 것도 못한다던지 스킨스쿠버 다이빙

하다가 바다 안에서 공기통이 터진다던지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가 난다던지

비행기 표를 버리고 2틀 더 있는다던지 안타까운 만남을  한다던지 술먹고 일

행이 뻣어서 경찰과 함깨 부축 하고 화장실에서 씻

겨준다던지 라이브 카페에서 2명이다 뻣어서 부축해서 대려 온다던지 ...

하루에 사건 때문에 일인당 5000밧씩 2만밧을 날린다던지

등등 이모든일이 한번에 일어 날수 있을까요......?

저의 일행이 해내고 왔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만난 많은 한국분들 좋지 않은 분들도 있었지만 정말 많은 분들

에게 도움을 받고 신세만 지다가 온거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합니



이자리를 빌어서 도움을 주신 방콬 캄보디아에서 만나서 저의와 같이 고생해

주신 이름도 모르내요;;; 33살 짜리 형님 ,동대문사장님,푸켓에서 바줌 다이브

아시아에서 만난 고마운 제리 지수 윤정 강훈 선생님 맛있는 밥을 주신 이모님

저의 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 주신 바줌에서 만난 이혁제와 닮은 준기형 저에게

많은걸  느끼게 해준 나영누나 빠통의 지배자 자매 누님들 큰누님 래스큐

코스를 하시던 큰누님 사촌동생 거의 마지막에 만난 어리게 생긴 78년생 누님

혜림이 오토바이사고 났을때 통역해주신 5개월째 여행중이시던 부부 태국에

가이드로 있으신 형님 캄보디아에서 여권 분실했을때 도움을 주신 다이아몬드

호텔에 있으시던 한국분 브라보 빌라 사장님 이름도 모르고 이야기도 별로 못

해본 친구분 2분이서 오신분 일때문에 푸켓에 오셨다가 바줌 들리신 아저씨

등등 정말 감사 하고 건강 하세요 ^^

서론이 길었네요 ^^ 여행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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