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10박 11일 태국 여행기 - 4
(왕궁가기~)
왕궁을 가기 위해 아침 일찍 부터 준비하고 나왔다
우린 딱히 정해져 있는 일정이 없기 때문에 졸릴 때 자고 깨고 싶을 때
깼다.. 고로 일찍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아침은 간단하게 근처 식당에서 카우팟(볶음밥)으로 먹었는데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한 맛이다.. 입맛에 잘 맞으니 나처럼 냄새 때문에 고생
하신분들이나 음식 안 맞으신 분들이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
* 볶음밥 25밧
* 이건 울 봉봉이꺼 - 맛없단다.. 새우가 어찌나 딱딱한지 ㅋ
* 그리고 다른 식당에서 먹었던 볶음밥
- 맛도 비슷하고 가격도 같다.. 그러나 양이 좀 작군..!!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버스를 타고 왕궁으로 갔다
이번에도 역시 3번 버스!! 타는 방향은 왕궁과 짜투짝은 반대방향이다!!
그렇게 도착한 왕궁
왕궁 입장료로 200밧씩 400밧..
근데 생각보다 볼껀 없고 덥고 넓기만 하다.. ㅠ.ㅠ
아쉬워서 왔는데 걸어다니니 힘만 들고 고생이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당연히 내린 곳에서 반대쪽에서 타면 되는 줄 알았다--+
근데 버스가 넘 안 오는게 아닌가 할 수 없이 다른 버스를 탔다..
6번이었던가.. 그 버스도 카오산에서 왕궁 오는 거니까 당연히 가겠지라고
생각했건만 오산이었다.. 그 버스타고 태국 시내를 한바퀴돌아 종점 까지
가버리다니 ㅋㅋ 덕분에 시내 구경도 했다..
힘겹게 돌아오는길 과일(망고스틴과 람부탄)을 사고
* 람부탄 - 생각보단 별로 였고 까기도 힘들다(1kg 30밧)
* 망고스틴 - 그럭저럭 먹을만 하나 역시 까기 귀찮음(1kg 40밧)
* 요기서 샀다..^^
저녁 때 먹을 밥을 포장해 왔다.
내 몸이 힘들고 사람 많은 곳이 싫어서 우린 가끔씩 이렇게 포장해
와서 편하게 먹었다..
* 로띠 마타바에서도 한번
-여긴 맛은 좋은데 별로 안 친절하고 사람은 많아서 이렇게 싸왔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오산의 저녁 풍경
왕궁을 가기 위해 아침 일찍 부터 준비하고 나왔다
우린 딱히 정해져 있는 일정이 없기 때문에 졸릴 때 자고 깨고 싶을 때
깼다.. 고로 일찍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아침은 간단하게 근처 식당에서 카우팟(볶음밥)으로 먹었는데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한 맛이다.. 입맛에 잘 맞으니 나처럼 냄새 때문에 고생
하신분들이나 음식 안 맞으신 분들이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
* 볶음밥 25밧
* 이건 울 봉봉이꺼 - 맛없단다.. 새우가 어찌나 딱딱한지 ㅋ
* 그리고 다른 식당에서 먹었던 볶음밥
- 맛도 비슷하고 가격도 같다.. 그러나 양이 좀 작군..!!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버스를 타고 왕궁으로 갔다
이번에도 역시 3번 버스!! 타는 방향은 왕궁과 짜투짝은 반대방향이다!!
그렇게 도착한 왕궁
왕궁 입장료로 200밧씩 400밧..
근데 생각보다 볼껀 없고 덥고 넓기만 하다.. ㅠ.ㅠ
아쉬워서 왔는데 걸어다니니 힘만 들고 고생이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당연히 내린 곳에서 반대쪽에서 타면 되는 줄 알았다--+
근데 버스가 넘 안 오는게 아닌가 할 수 없이 다른 버스를 탔다..
6번이었던가.. 그 버스도 카오산에서 왕궁 오는 거니까 당연히 가겠지라고
생각했건만 오산이었다.. 그 버스타고 태국 시내를 한바퀴돌아 종점 까지
가버리다니 ㅋㅋ 덕분에 시내 구경도 했다..
힘겹게 돌아오는길 과일(망고스틴과 람부탄)을 사고
* 람부탄 - 생각보단 별로 였고 까기도 힘들다(1kg 30밧)
* 망고스틴 - 그럭저럭 먹을만 하나 역시 까기 귀찮음(1kg 40밧)
* 요기서 샀다..^^
저녁 때 먹을 밥을 포장해 왔다.
내 몸이 힘들고 사람 많은 곳이 싫어서 우린 가끔씩 이렇게 포장해
와서 편하게 먹었다..
* 로띠 마타바에서도 한번
-여긴 맛은 좋은데 별로 안 친절하고 사람은 많아서 이렇게 싸왔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오산의 저녁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