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10박 11일 태국 여행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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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0박 11일 태국 여행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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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작 주말 시장 가기)

일딴 숙소도 다시 옮겼다..^^

이번엔 라차타로 갔는데 카오산하고도 좀 떨어져 있고 조용한 편에

나름대로 시설도 좋았다.. 그리고 헬로우 태국을 들고 가면 할인도 해준다

360밧인데 340밧으로..

그리고 아직도 잊을 수 없는 한마디!! 방총총.. 첨엔 무슨 소린가 했더니만

방청소 해줄까? 그런 소리다..ㅋㅋ

에어컨룸에 티비도 있고 수건도 주고 매일 생수한병씩에 꽤 괜찮은 숙소다...

가격도 저렴하고 ^^

* 라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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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말.. 우리는 짜투작 시장 구경에 나섰다.

책에서 본대로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도착,,..~

버스 기다리는 동안 본 외국인의 태국 전통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꽤나 이국

적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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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버스 도착!!

아.. 저 버스가 아니네 ㅋㅋ 우린 3번 버스를 타고 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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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양 언니한테 버스비를 내고 짜투짝에서 내려달라고 했다..

난 여기서 첨으로 자리 양보도 받았다..ㅋㅋ

한국에서도 한번도 자리 양보 안해주더만 여기서 젊은 언니가 앉으란다

역시 태국사람들은 인상이 넘 좋타..~ 고맙기도 하지..^^

* 짜투작 주말 시장

주말시장에선 대충 선물만 사서 왔다.. 넘 덥고 좁은 골목 골목..

구경거리는 많았지만 좀 지치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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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오는길 미스터렉 라면집에 들렀다..

여긴 들어가는 문이 참 애매하다 --+

첨에 표지판 따라 가니 벽만 나오고 헤매다가 물어봐서

결국엔 일층 식당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입구가 쫌...^^

거기서 해물라면이랑 불고기 정식으로 정말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 해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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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고기 정식(7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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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로..

오늘은 카오산에서 바나나팬케잌도 사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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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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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Tropical 2005.07.11 13:00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임신부나 아기를 안고 있어도 자리양보 절대 안해줍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어요...[[그렁그렁]]
deepriver 2005.07.11 16:53  
  랏차타 호텔 저도 묵었었는데..ㅎ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want you~ 2005.07.25 14:23  
  와..임신 8개월인데..대단하세용~!!
나도 나중에 한번^^ㅋㅋ
많이 지치셨을거 같은데..후후~
저도 이번에 태국 가면 반드시 태국음식만 먹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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