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의 여행기~!마지막날~!(이날 황당한 일 두번이나 당함~!)
재미없어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제가 방콕에 있었던 5일동안 하루 빼고 다 비왔던거 알아여?
지금 이곳은 우기라고 하네여~!
우리나라 장마철처럼...
그래도 비가 왔다가 그치곤 했는데...
이날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비가 오는거여요~!
비가 너무 싫더라구여~!이날은~!
원래 관광이 왕궁 관광하기 였는데..
체크아웃 시간이 11시 30분이라서 정든숙소 람푸에서 체크 아웃하고 짐을 동대문에 맡기었지여~!
아침겸 점심으로 동대문에서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어여~!
국물 예술입니다.
왜 사람들이 김치말이 김치말이 하는지 알것같아여~!
밥을 먹으면서 정보를 얻으려고 동대문 아저씨께 물어봤죠~!
왕궁 어떻게 가야되냐고?그랬더니 아저씨 왈 비이렇게 많이 오는데 무슨 왕궁이냐고~!숙소서 가만히 그냥 쉬라고 이러는거여요~!엽서나 사서봐~!
비오면 안 멋있고 별로라나...
그래도 포기하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여~!
비만 시간이 지나도 그치질 않더군여~!
동대문에 짐을 맡기고,11시쯤 나와 일단 카오산으로 향했습니다.
어차피 시간을 때어야 했기에 가서 먼저 네일과 풋케어를 받았지여~!
그리고 나서 머리를 땋았어여~!
전체하는건 두려워서 몇가닥만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붙였지여~!
의사 소통이 잘 안되서 그렇게 되버렸어여~!
원래 내머리를 땋는걸 원했는데...
이런건 뭐라고 말해야 되는건가여?
영어가 짧아서 참...ㅠㅠ
그 두가지를 하고나니 한 12시쯤 되었나?
비가 조금씩 그치더군여~!
택시를 타고 싸얌으로 갔어여~!
우리나라의 명동이라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잼나더군여~!
그리고 mbk로 갔어여~!
mbk 정말 크더군여~!
규모에 입이 떠억 벌어졌어여~!
6층 푸드코트로 가서 쿠폰을 구입하고 밥을 먹었어여~!
이날의 메뉴는 실패입니다 ㅠㅠ
먼저 오이시 가서 초밥을 골라먹었구여~!
그다음 인디아 푸드 코너가서 탄두리 치킨을 시켰거든여~!
개인적으로 탄두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그 맛을 생각했다가,맛보고 너무 놀랐어여~!
너무 안 맞아서 못 먹겠더군여~!
너무 짜고 이상했어여~!그후부터 음식시키는게 조금 두려워 지더군여~!
그후 코코넛을 먹고 옥수수를 먹고~!
그리고나서 mbk 구경에 나섰어여~!
뭐 특별히 산건 업구여~!
mbk를 나섰을때가 3시쯤이였거든여~!
그후 뭘할까 생각하다가,짐톰슨의 집을 가려했으나 시간이 너무 조금밖에 안남은거 같아서,왕궁을 가기로 결심했지여~!
이때부터 저의 실수가 시작됩니다.ㅠㅠ
바보짓을 하고 말았어여 ㅠㅠ
mbk를 나와 택시를 타고 왕궁으로 가려했는데,택시가 통 보이질 않더라구여~!
그래서,한바퀴를 돌다보니 어딘가에 택시가 서있더라구여~!
거기는 택시 스탠드라고 써있는데였거든여~!
그걸 타면 안되었었는데...그냥 반가운 마음에 타버렸지여~!
타기전 분명히 확인했거든여~!
무슨 경찰 같은 사람한테 물어서 왕궁 몇시에 문 닫냐고 물었더니 시간 많다고 충분하다고 했는데...
왠걸 도착했더니 문닫은거 알아여?저는 울나라처럼 한 6시정도 까지는 할줄 알았는데...
그때의 그 황당함~!정말 말로 할수가 없었죠~!
그리고,더 황당하고 열받았던건 노랑,초록 택시입니다.
그 택시는 미터 택시가 아닌가여?
일단 탔을때 시설이 너무 꼬져서 놀랐구여~(그동안 파랑,빨강만 타고 다녔거든여~) 미터를 안 켜서 미터라고 했더니,미터 켰는데 무슨 사기택시 갔더군여~!
어떻게 거의 30초당 2바트씩 올라가던데..그럴수가 있죠?
mbk에서 왕궁까지 200밧 나온다는게 말이 됩니까?
제가 알기론 공항서 카오산 까지가 200밧인걸로 알고 있는데..
누구 아시는분 이택시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실래여?
이건 미터 택시가 아닌건가여?
그리고,제 느낌에 이 아저씨 엄청 도는거 같던데..
뱅글 뱅글~!근데,생긴것도 너무 무섭게 생겼더라구여~!
내리면서 너무 열이 받아서 영어라도 통하면 콩글리쉬라도 해볼려고 했습니다.
영어 할줄 아냐고 물었더니 모른다더군여~!
그때의 그 열받음,황당함~!
정말 주기 싫은 돈 억지로 주고 내렸습니다.
이날의 교훈은 노랑,초록은 절대 안타~!그리고 서있는 택시는 절대로 안타 였어여~!
거기다 왕궁 문까지 닫아서 짜증이 끝까지 나있었죠~!그후엔 뭘할지 엄청 고민했죠~!
왓포를 가도 금방 문닫을 시간 될꺼같고~!
그 왜 왕궁 옆에 시장 있잖아여~!
거기 구경했어여~!
원래 여행을 가서,그 현지인들의 생활모습을 보려면 시장에 가라고 하잖아여~!
시장 구경 너무 잼났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거 막 사먹고,봉지 콜라도 먹어보고,꼬치,소세지 등등...
특히 왕궁 엽서 파는 가게서 있던 할머니를 있을수가 없네여~!
영어를 전혀 못해서 딸이 통역역활을 했거든여~!
나보고 어디서왔냐면서 혼자냐면서 행운을 빈다면서 정말 걱정해주는 듯한 그 따뜻한 눈빛을 지금도 있을수가 없어여~!
시장을 나오니 그옆엔 또 벼룩시장이 펼쳐져 있는거여요~!
너무나 재미난 구경 많이 했어여~!
여기서 또 선물이랑 제 물건 이런것들 엄청 샀구여~!(나 뭐 쇼핑만 하러 온애 같다.ㅋㅋ)
물건 가격이 너무너무 싸서 깍는게 미안했을정도예여~!
그렇게 벼룩시장 구경을 끝내고,다시 카오산으로 돌아왔어여~!
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밥을 먹었지여~!
솔직히 카오산에보면 혼자 온 외국인들 진짜 많거든여~!
그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들어가서 밥을 먹더군여~!
처음엔 전 그게 너무 힘들었어여~!우리나라 사고방식으론 혼자서 밥먹고 여행한다는걸 이상하게 취급하잖아여~!
근데,이것도 몇번 해보니 익숙해지더군여~!
그냥 무난하게 스테이크랑 샐러드랑 아이스크림 이런거 시켜 먹었어여~!
오늘이 카오산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니 너무 아쉬운거여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것들 실컷 다하고 왔지여~!
1.얼굴 마사지 받기
2.발맛사지 받기
이것들 다하니 거의 한 8시 조금 넘었나?
다시 동대문으로 돌아가 짐을 찾았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실수가 시작됩니다.
다음편에 이어서 쓸께여~!
넘 긴거 같아서~!
제가 방콕에 있었던 5일동안 하루 빼고 다 비왔던거 알아여?
지금 이곳은 우기라고 하네여~!
우리나라 장마철처럼...
그래도 비가 왔다가 그치곤 했는데...
이날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비가 오는거여요~!
비가 너무 싫더라구여~!이날은~!
원래 관광이 왕궁 관광하기 였는데..
체크아웃 시간이 11시 30분이라서 정든숙소 람푸에서 체크 아웃하고 짐을 동대문에 맡기었지여~!
아침겸 점심으로 동대문에서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어여~!
국물 예술입니다.
왜 사람들이 김치말이 김치말이 하는지 알것같아여~!
밥을 먹으면서 정보를 얻으려고 동대문 아저씨께 물어봤죠~!
왕궁 어떻게 가야되냐고?그랬더니 아저씨 왈 비이렇게 많이 오는데 무슨 왕궁이냐고~!숙소서 가만히 그냥 쉬라고 이러는거여요~!엽서나 사서봐~!
비오면 안 멋있고 별로라나...
그래도 포기하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여~!
비만 시간이 지나도 그치질 않더군여~!
동대문에 짐을 맡기고,11시쯤 나와 일단 카오산으로 향했습니다.
어차피 시간을 때어야 했기에 가서 먼저 네일과 풋케어를 받았지여~!
그리고 나서 머리를 땋았어여~!
전체하는건 두려워서 몇가닥만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붙였지여~!
의사 소통이 잘 안되서 그렇게 되버렸어여~!
원래 내머리를 땋는걸 원했는데...
이런건 뭐라고 말해야 되는건가여?
영어가 짧아서 참...ㅠㅠ
그 두가지를 하고나니 한 12시쯤 되었나?
비가 조금씩 그치더군여~!
택시를 타고 싸얌으로 갔어여~!
우리나라의 명동이라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잼나더군여~!
그리고 mbk로 갔어여~!
mbk 정말 크더군여~!
규모에 입이 떠억 벌어졌어여~!
6층 푸드코트로 가서 쿠폰을 구입하고 밥을 먹었어여~!
이날의 메뉴는 실패입니다 ㅠㅠ
먼저 오이시 가서 초밥을 골라먹었구여~!
그다음 인디아 푸드 코너가서 탄두리 치킨을 시켰거든여~!
개인적으로 탄두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그 맛을 생각했다가,맛보고 너무 놀랐어여~!
너무 안 맞아서 못 먹겠더군여~!
너무 짜고 이상했어여~!그후부터 음식시키는게 조금 두려워 지더군여~!
그후 코코넛을 먹고 옥수수를 먹고~!
그리고나서 mbk 구경에 나섰어여~!
뭐 특별히 산건 업구여~!
mbk를 나섰을때가 3시쯤이였거든여~!
그후 뭘할까 생각하다가,짐톰슨의 집을 가려했으나 시간이 너무 조금밖에 안남은거 같아서,왕궁을 가기로 결심했지여~!
이때부터 저의 실수가 시작됩니다.ㅠㅠ
바보짓을 하고 말았어여 ㅠㅠ
mbk를 나와 택시를 타고 왕궁으로 가려했는데,택시가 통 보이질 않더라구여~!
그래서,한바퀴를 돌다보니 어딘가에 택시가 서있더라구여~!
거기는 택시 스탠드라고 써있는데였거든여~!
그걸 타면 안되었었는데...그냥 반가운 마음에 타버렸지여~!
타기전 분명히 확인했거든여~!
무슨 경찰 같은 사람한테 물어서 왕궁 몇시에 문 닫냐고 물었더니 시간 많다고 충분하다고 했는데...
왠걸 도착했더니 문닫은거 알아여?저는 울나라처럼 한 6시정도 까지는 할줄 알았는데...
그때의 그 황당함~!정말 말로 할수가 없었죠~!
그리고,더 황당하고 열받았던건 노랑,초록 택시입니다.
그 택시는 미터 택시가 아닌가여?
일단 탔을때 시설이 너무 꼬져서 놀랐구여~(그동안 파랑,빨강만 타고 다녔거든여~) 미터를 안 켜서 미터라고 했더니,미터 켰는데 무슨 사기택시 갔더군여~!
어떻게 거의 30초당 2바트씩 올라가던데..그럴수가 있죠?
mbk에서 왕궁까지 200밧 나온다는게 말이 됩니까?
제가 알기론 공항서 카오산 까지가 200밧인걸로 알고 있는데..
누구 아시는분 이택시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실래여?
이건 미터 택시가 아닌건가여?
그리고,제 느낌에 이 아저씨 엄청 도는거 같던데..
뱅글 뱅글~!근데,생긴것도 너무 무섭게 생겼더라구여~!
내리면서 너무 열이 받아서 영어라도 통하면 콩글리쉬라도 해볼려고 했습니다.
영어 할줄 아냐고 물었더니 모른다더군여~!
그때의 그 열받음,황당함~!
정말 주기 싫은 돈 억지로 주고 내렸습니다.
이날의 교훈은 노랑,초록은 절대 안타~!그리고 서있는 택시는 절대로 안타 였어여~!
거기다 왕궁 문까지 닫아서 짜증이 끝까지 나있었죠~!그후엔 뭘할지 엄청 고민했죠~!
왓포를 가도 금방 문닫을 시간 될꺼같고~!
그 왜 왕궁 옆에 시장 있잖아여~!
거기 구경했어여~!
원래 여행을 가서,그 현지인들의 생활모습을 보려면 시장에 가라고 하잖아여~!
시장 구경 너무 잼났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거 막 사먹고,봉지 콜라도 먹어보고,꼬치,소세지 등등...
특히 왕궁 엽서 파는 가게서 있던 할머니를 있을수가 없네여~!
영어를 전혀 못해서 딸이 통역역활을 했거든여~!
나보고 어디서왔냐면서 혼자냐면서 행운을 빈다면서 정말 걱정해주는 듯한 그 따뜻한 눈빛을 지금도 있을수가 없어여~!
시장을 나오니 그옆엔 또 벼룩시장이 펼쳐져 있는거여요~!
너무나 재미난 구경 많이 했어여~!
여기서 또 선물이랑 제 물건 이런것들 엄청 샀구여~!(나 뭐 쇼핑만 하러 온애 같다.ㅋㅋ)
물건 가격이 너무너무 싸서 깍는게 미안했을정도예여~!
그렇게 벼룩시장 구경을 끝내고,다시 카오산으로 돌아왔어여~!
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밥을 먹었지여~!
솔직히 카오산에보면 혼자 온 외국인들 진짜 많거든여~!
그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들어가서 밥을 먹더군여~!
처음엔 전 그게 너무 힘들었어여~!우리나라 사고방식으론 혼자서 밥먹고 여행한다는걸 이상하게 취급하잖아여~!
근데,이것도 몇번 해보니 익숙해지더군여~!
그냥 무난하게 스테이크랑 샐러드랑 아이스크림 이런거 시켜 먹었어여~!
오늘이 카오산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니 너무 아쉬운거여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것들 실컷 다하고 왔지여~!
1.얼굴 마사지 받기
2.발맛사지 받기
이것들 다하니 거의 한 8시 조금 넘었나?
다시 동대문으로 돌아가 짐을 찾았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실수가 시작됩니다.
다음편에 이어서 쓸께여~!
넘 긴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