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건이 터지다 공기탱크까지 터지는구나..............푸켓 다이빙 2
6월 27일 월요일 처음으로 바다 다이빙 하는날
픽업 시간은 마찬가지로 8시 30분 8시에 일어 나서 간단히 씻고 애들 깨우고
준비를 하고 나가니 못보던 여자분 한분이 있다 .. 원래는 우리와 함깨 다이빙
을 하는 일정이였으나 자세한 내막은 몰라도 늦어져서 3일 만에 오픈워터 코스
를 마쳐야 하는 혜린이... 다들 그래도 남자 5에서 하는것보다 (윤정 지수 선생
님은 선생님이니까 여자에서 빼고 --;;;;)
여자가 한명이라도 끼면 분이기가 좀 좋아 질거라는 생각을 모두가 하였으나 .....
마지막날 친해짐 --;;
하여튼 픽업 트럭에 타고 다이브 아시아로 이동후 선생님이 주시는 멀미약을
먹고 선착장으로 이동후 잠시 대기후 배로 이동 먼저 시작 하신 남자 2분과
여자분은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배타는걸 걱정 하시고 우리야 원래 별생각
없이 왔으니 타면 타나 보다 이러고 있고 --;;
선착장에서 물고기 그림있는 (에버렌드에 있는 긴차 같은?) 차를 타고 쭉 이동후 다이빙 배중에
가장큰 다이브아시아 배에 탑승 배는 총 3층 이고 1층은 장비실과 다이빙 하는
곳 밥만드는곳 화장실 vip석? 등이 있고 2층에는 실내에서 쉴수 있는 공간과
옆이 뚤려 있고 테이블이 있는곳 3층에는 누워서 쉴수 있는 매트리스가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만 있다면 어디든 상관 없음 - -;
배를 타고 먼저 하는일은 아침 먹는일 - -;; 기본적으로 오픈워터나 기타 다이
빙을 하면 배에서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과일등 먹을것을 준다 맛도 훌륭하고
부패식이라 배멀미만 없다면 아주 좋은 식단이다 .(아침 은 센드위치를 준다
맛이 정말 아주 훌륭하다 태국에 와서 먹은것 중에 가장 맛있으니 - -;; 참치
센드위치 강추 )
배는 선착장을 떠나고 오늘의 포인트는 피피섬 9시좀 넘어서 배를 타고 나가
12시쯤 1차 다이빙을 하고 우리는 오늘 다이빙이 2번이라 아침에는 뛰지 않음
오픈워터 마지막인 먼저 시작 하신분들은 시간이 되니 자연스럽게 내려 가서
장비 셋팅 하시고 여유 롭게 착용후 입수 .... 2층에서 그걸 보고 있는 우리들은
쪽팔려서 내색은 안했지만 속으로는 감탄을 연발 오픈워터 2일차와 4일차는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이등병과 말년 병장 정도 --;;)
그분들 입수를 보고 또 할일 없어서 빈둥 거리다가 입수 하신분들 나오시고
조금 있다가 밥먹고 또 다른 피피섬 다른 포인트로 이동 드디어 오후 1~2시
경에 처음으로 입수 다들 어리 버리 까다가 장비 다입고 입수 하던중 ;;;
2번 석주가 서서 입수 하다가 마스크가 벗겨 지고 물먹 더니 어리 버리 까고 ;;
( 석주왈 :형~~어프 쿨럭~저~마스크 못쓰겠어요~~
나:이 *****야 빨리 안써 ~)
마스크 못쓰고 ;;; 물먹고 ;;;; 결국은 선생님이 마스크 쓰는거 도와 주고
스노쿨링으로 바꿔서 물어야 하는구만 물이 들어 와요 하면서 --;; 어리 까고
사람들 모여서 입수 이때 까지 다들 완전 어리 버리 --;;;
입수하다가 서로 꼬이고 --;;; 몇명 안내려 오고 --;;; 겨우다 내려 와서 12미터
위치에서 무릅을 대고 앉아서 일행을 기다리고 간단한 기술후 펀다이빙~~
여유가 생겨서 주위를 둘러 보니 물고기들도 보이고 성게들도 보이고
처음 들어 가니 종류가 1.작은 물고기 2.큰물고기 3.성게(태국 성게들은 가시가 장
장난이 아니고 크기도 장난이 아님 -- ;;)
3가지로 분류 ...선생님을 따라서 대형을 마쳐서 움직이며 물속을 구경하고 싶
었으나 물속 구경은 조금 하고 그놈에 대형 맞추느라 서로 엉키고 차이고 --;;
왜그리 대형이 신경을 쓰고 다녔는지 ;;;;;(우리팀은 항상 대형유지를 목숨보다 소중히 하였다..)
하여튼 1시간 여의 다이빙이 끝나고 수면으로 상승
첫다이빙의 느낀점이라면 .....대형 맞추느라 구경은 별로 못했다는거 --;;;;
성게에게 찔리면 아플거 같다는거 ....물고기가 많다는거 ;;;; 정도 ;;;;;;
나와서 장비를 분리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간단히 과일을 먹고 선생님에게
물고기 설명과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 4시경 2번째 입수 역시 포인트는 피피섬
koh bida nai 이번에는 일반 바다가 아니라 협곡이라고 해야 하나 ? 바위로
길이 나있는곳을 통과 한다고 한다 다들 첫다이빙에 별로 한것도 본것도 없어
서 엄청 기대를 하고 입수 역시나 입수 하면서 서로 엉키고 --;;;; 입수후 간단한
기술을 한후 드디어 펀다이빙 출발
순서는 혜린이와 지수 선생님이 같이 가고 다음나 다음 동환 어딘가에 석주 ;;
(나랑 석주랑 버디지만 바다안에서 거의 본적이 없다 --;) 뒤에 은상과 형
출발 한지 5분 정도 지났나 ? 협곡 근쳐로 간순간 갑자기 내뒤에서 나는 소리
쿠아아~~퍼버벅~~갑자기 엄청남 굉음이 내 등뒤에서 들려 오는게 아닌가 ;;;;
순간 나는 공기탱크에 문제가 생겼음을 느끼고 혹시 동생들이 아닐까 하는마음
에 선생님에게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뒤를 돌아 보니 동생들이 다 피해 있는게 아닌라 ... - -;;;;;(고맙다 동생들아)
앞에 선생님을 보니 나에게 다가오는걸 봐서는 순간 직감했다 휴;;;;나구
나 ;;;;지금까지 특별한 사고를 치지 않아서 항상 100점이라고 자랑 하던 내가
큰거 한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가 ;;;;
그동안에 여행기가 눈앞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 지면서 인생은 무엇인가를 심각 하게 고민하던중
(내 이광경을 본 다른 사람들은 형에 눈에 삶을 포기한 될되로 되라라는 그런 표정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 다들 웃으면서 --;;;;)
선생님이 오시자 마자 내 공기탱크를 잠구고(하필이면 숨을 내쉴때 잠구셔서 ㅜㅜ)
선생님의 예비 호흡기로 바꿔 물고 (아직 진도도 안나간 기술을 먼저 하다니 ;;)
애들을 다모아서 상승 하자는 신호를 주시고 상승.. 상승 할때는 압력차 때문
에 천천히 상승 해야 하지만 역시 나를 사랑 하는 동생들이라 나를 버리고
엄청난 속도로 상승 그당시 동환이의 말을 들어 보면: 형 상승이라는 신호를
보고 상승 하니까 바로 수면이였어요 --;;;; 고맙다 동생들아 ....
상승 이라는 신호를 주고 받은후 ...
(1~2초후에 수면근쳐에 머리가 가있는 고마운 동생들 1분이
누군지 아직도 못찾아냄 다들 자기 아니라고 하니 - -;)
선생님은 혹시나 갑작스런 상승에 애들이 다치기라도 할까봐 소리를 내셔서
주의를 주시지만 아무도 안듣고 다들 미친듯이 상승 ;;;
(터진건 내가 터졌구만 왜 니들이 당황을 하냐 --;;)
선생님과 함깨 올라 가다 보니 다 올라 가고 수면 5미터 지점쯤에
석주가 남아 있는게 아닌가 .....
역시 버디구나.. 형을 기다리고 있었구나 ..이제 쿠사리 안주고 잘해줘야 겠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상승을 천천히 하는중...
이상하게 우리는 상승을 하고 석주는 하강을 하는게 아닌가 ..
상승 자세로 오리발 킥을 하면서 지는 올라 갈려고 하
지만 하강을 하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
역시 니가 그럼 그렇지 ..욕을 덜먹었어 ..휴....한숨을 쉬면서 ..
석주 잡아서 수면으로 나오고 선생님은 우리가 다친 사람이 없는지 계속 괜찮
(왜 터진건 나구만 ㅜㅜ 난 관심 밖이야 ㅜ ㅜ)
은지를 확인 하시고 ....
정신없이 2번째 다이빙은 15분 정도만에 끝 ...(역시 우리 그룹은 운이 짱;;)
->여기서 참고로 말슴 드릴건 공기탱크 밸브 파열이 자주 일어 나는 일이 아니며
지수 선생님 말로는 지금까지 300명 넘게 가르쳤지만 처음이라고 하내요
제리 선생님 말슴도 그렇고 거의 로또 맞을 확율이니까 다이빙 하실분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약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가만히만 있으면 다이브아시
아나 노마다이브의 실력있는 강사님이들이 알아서 해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제리 선생님 저의 밸브 파열로 배한번 더태워 주신다고 하시고 까먹으시다니
ㅜㅜ
하여튼 배위로 올라가서 선생님에게 급상승에 대한 욕을 먹고 2층 3층에서 다들 휴식 ;;;
다들 아무 생각 없음 --;;;;
형 괜찮아요 이런말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다들 웃으면서 형 정말 대단했어요 ..
공기방울이 미친듯이 나오면서 형이 그추진력으로 날라 가는줄 알았어요 ..형표정이 예술이였어요..
기타등등 이런말만 하니 ㅜㅜ 우리팀 짱 ~
나중에 동환이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났을때 내가 웃었으니... 할말은 없다만 ...
사건 사고 없이 만들어온 내이미지 점수 100점이 날
라 간거 빼고는 --;;
하여튼 우여 곡절 끝에 집으로 돌아와서 밥먹고
준기 형이 말한 근쳐에 있는 형님들이 시중을 들어 준다는 유명한 빠를
가려고 했으나 바줌 앞에 있는 분이기는 좋지만 손님은 드럽게 없는 빠에서
간단히 제리 선생님과 빠통의 지배자 자매 누님과 왕누님과 함깨 가볍게 한잔
하고 내일 풀장 교육을 대비 해서
마싸지 간단히 받고 휴식 ......
★처음에 운이 없어서 다이빙에 대한 맛을 몰라서 이날 까지는 느낀점이 별로
없지만 다음 다이빙에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누군가 말슴 하신 지구의 70%가 바다지만 지금 까지 그곳을 못본게 너무 후회 된다고 하신말슴이 정말 생각
나더군요 지금도 다시 다이빙 하로 갈려고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 정말 다이빙 강추~★
처음 사진은 선착장 사진
두번째는 돌아 오는길에 하늘.
픽업 시간은 마찬가지로 8시 30분 8시에 일어 나서 간단히 씻고 애들 깨우고
준비를 하고 나가니 못보던 여자분 한분이 있다 .. 원래는 우리와 함깨 다이빙
을 하는 일정이였으나 자세한 내막은 몰라도 늦어져서 3일 만에 오픈워터 코스
를 마쳐야 하는 혜린이... 다들 그래도 남자 5에서 하는것보다 (윤정 지수 선생
님은 선생님이니까 여자에서 빼고 --;;;;)
여자가 한명이라도 끼면 분이기가 좀 좋아 질거라는 생각을 모두가 하였으나 .....
마지막날 친해짐 --;;
하여튼 픽업 트럭에 타고 다이브 아시아로 이동후 선생님이 주시는 멀미약을
먹고 선착장으로 이동후 잠시 대기후 배로 이동 먼저 시작 하신 남자 2분과
여자분은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배타는걸 걱정 하시고 우리야 원래 별생각
없이 왔으니 타면 타나 보다 이러고 있고 --;;
선착장에서 물고기 그림있는 (에버렌드에 있는 긴차 같은?) 차를 타고 쭉 이동후 다이빙 배중에
가장큰 다이브아시아 배에 탑승 배는 총 3층 이고 1층은 장비실과 다이빙 하는
곳 밥만드는곳 화장실 vip석? 등이 있고 2층에는 실내에서 쉴수 있는 공간과
옆이 뚤려 있고 테이블이 있는곳 3층에는 누워서 쉴수 있는 매트리스가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만 있다면 어디든 상관 없음 - -;
배를 타고 먼저 하는일은 아침 먹는일 - -;; 기본적으로 오픈워터나 기타 다이
빙을 하면 배에서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과일등 먹을것을 준다 맛도 훌륭하고
부패식이라 배멀미만 없다면 아주 좋은 식단이다 .(아침 은 센드위치를 준다
맛이 정말 아주 훌륭하다 태국에 와서 먹은것 중에 가장 맛있으니 - -;; 참치
센드위치 강추 )
배는 선착장을 떠나고 오늘의 포인트는 피피섬 9시좀 넘어서 배를 타고 나가
12시쯤 1차 다이빙을 하고 우리는 오늘 다이빙이 2번이라 아침에는 뛰지 않음
오픈워터 마지막인 먼저 시작 하신분들은 시간이 되니 자연스럽게 내려 가서
장비 셋팅 하시고 여유 롭게 착용후 입수 .... 2층에서 그걸 보고 있는 우리들은
쪽팔려서 내색은 안했지만 속으로는 감탄을 연발 오픈워터 2일차와 4일차는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이등병과 말년 병장 정도 --;;)
그분들 입수를 보고 또 할일 없어서 빈둥 거리다가 입수 하신분들 나오시고
조금 있다가 밥먹고 또 다른 피피섬 다른 포인트로 이동 드디어 오후 1~2시
경에 처음으로 입수 다들 어리 버리 까다가 장비 다입고 입수 하던중 ;;;
2번 석주가 서서 입수 하다가 마스크가 벗겨 지고 물먹 더니 어리 버리 까고 ;;
( 석주왈 :형~~어프 쿨럭~저~마스크 못쓰겠어요~~
나:이 *****야 빨리 안써 ~)
마스크 못쓰고 ;;; 물먹고 ;;;; 결국은 선생님이 마스크 쓰는거 도와 주고
스노쿨링으로 바꿔서 물어야 하는구만 물이 들어 와요 하면서 --;; 어리 까고
사람들 모여서 입수 이때 까지 다들 완전 어리 버리 --;;;
입수하다가 서로 꼬이고 --;;; 몇명 안내려 오고 --;;; 겨우다 내려 와서 12미터
위치에서 무릅을 대고 앉아서 일행을 기다리고 간단한 기술후 펀다이빙~~
여유가 생겨서 주위를 둘러 보니 물고기들도 보이고 성게들도 보이고
처음 들어 가니 종류가 1.작은 물고기 2.큰물고기 3.성게(태국 성게들은 가시가 장
장난이 아니고 크기도 장난이 아님 -- ;;)
3가지로 분류 ...선생님을 따라서 대형을 마쳐서 움직이며 물속을 구경하고 싶
었으나 물속 구경은 조금 하고 그놈에 대형 맞추느라 서로 엉키고 차이고 --;;
왜그리 대형이 신경을 쓰고 다녔는지 ;;;;;(우리팀은 항상 대형유지를 목숨보다 소중히 하였다..)
하여튼 1시간 여의 다이빙이 끝나고 수면으로 상승
첫다이빙의 느낀점이라면 .....대형 맞추느라 구경은 별로 못했다는거 --;;;;
성게에게 찔리면 아플거 같다는거 ....물고기가 많다는거 ;;;; 정도 ;;;;;;
나와서 장비를 분리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간단히 과일을 먹고 선생님에게
물고기 설명과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 4시경 2번째 입수 역시 포인트는 피피섬
koh bida nai 이번에는 일반 바다가 아니라 협곡이라고 해야 하나 ? 바위로
길이 나있는곳을 통과 한다고 한다 다들 첫다이빙에 별로 한것도 본것도 없어
서 엄청 기대를 하고 입수 역시나 입수 하면서 서로 엉키고 --;;;; 입수후 간단한
기술을 한후 드디어 펀다이빙 출발
순서는 혜린이와 지수 선생님이 같이 가고 다음나 다음 동환 어딘가에 석주 ;;
(나랑 석주랑 버디지만 바다안에서 거의 본적이 없다 --;) 뒤에 은상과 형
출발 한지 5분 정도 지났나 ? 협곡 근쳐로 간순간 갑자기 내뒤에서 나는 소리
쿠아아~~퍼버벅~~갑자기 엄청남 굉음이 내 등뒤에서 들려 오는게 아닌가 ;;;;
순간 나는 공기탱크에 문제가 생겼음을 느끼고 혹시 동생들이 아닐까 하는마음
에 선생님에게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뒤를 돌아 보니 동생들이 다 피해 있는게 아닌라 ... - -;;;;;(고맙다 동생들아)
앞에 선생님을 보니 나에게 다가오는걸 봐서는 순간 직감했다 휴;;;;나구
나 ;;;;지금까지 특별한 사고를 치지 않아서 항상 100점이라고 자랑 하던 내가
큰거 한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가 ;;;;
그동안에 여행기가 눈앞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 지면서 인생은 무엇인가를 심각 하게 고민하던중
(내 이광경을 본 다른 사람들은 형에 눈에 삶을 포기한 될되로 되라라는 그런 표정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 다들 웃으면서 --;;;;)
선생님이 오시자 마자 내 공기탱크를 잠구고(하필이면 숨을 내쉴때 잠구셔서 ㅜㅜ)
선생님의 예비 호흡기로 바꿔 물고 (아직 진도도 안나간 기술을 먼저 하다니 ;;)
애들을 다모아서 상승 하자는 신호를 주시고 상승.. 상승 할때는 압력차 때문
에 천천히 상승 해야 하지만 역시 나를 사랑 하는 동생들이라 나를 버리고
엄청난 속도로 상승 그당시 동환이의 말을 들어 보면: 형 상승이라는 신호를
보고 상승 하니까 바로 수면이였어요 --;;;; 고맙다 동생들아 ....
상승 이라는 신호를 주고 받은후 ...
(1~2초후에 수면근쳐에 머리가 가있는 고마운 동생들 1분이
누군지 아직도 못찾아냄 다들 자기 아니라고 하니 - -;)
선생님은 혹시나 갑작스런 상승에 애들이 다치기라도 할까봐 소리를 내셔서
주의를 주시지만 아무도 안듣고 다들 미친듯이 상승 ;;;
(터진건 내가 터졌구만 왜 니들이 당황을 하냐 --;;)
선생님과 함깨 올라 가다 보니 다 올라 가고 수면 5미터 지점쯤에
석주가 남아 있는게 아닌가 .....
역시 버디구나.. 형을 기다리고 있었구나 ..이제 쿠사리 안주고 잘해줘야 겠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상승을 천천히 하는중...
이상하게 우리는 상승을 하고 석주는 하강을 하는게 아닌가 ..
상승 자세로 오리발 킥을 하면서 지는 올라 갈려고 하
지만 하강을 하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
역시 니가 그럼 그렇지 ..욕을 덜먹었어 ..휴....한숨을 쉬면서 ..
석주 잡아서 수면으로 나오고 선생님은 우리가 다친 사람이 없는지 계속 괜찮
(왜 터진건 나구만 ㅜㅜ 난 관심 밖이야 ㅜ ㅜ)
은지를 확인 하시고 ....
정신없이 2번째 다이빙은 15분 정도만에 끝 ...(역시 우리 그룹은 운이 짱;;)
->여기서 참고로 말슴 드릴건 공기탱크 밸브 파열이 자주 일어 나는 일이 아니며
지수 선생님 말로는 지금까지 300명 넘게 가르쳤지만 처음이라고 하내요
제리 선생님 말슴도 그렇고 거의 로또 맞을 확율이니까 다이빙 하실분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약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가만히만 있으면 다이브아시
아나 노마다이브의 실력있는 강사님이들이 알아서 해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제리 선생님 저의 밸브 파열로 배한번 더태워 주신다고 하시고 까먹으시다니
ㅜㅜ
하여튼 배위로 올라가서 선생님에게 급상승에 대한 욕을 먹고 2층 3층에서 다들 휴식 ;;;
다들 아무 생각 없음 --;;;;
형 괜찮아요 이런말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다들 웃으면서 형 정말 대단했어요 ..
공기방울이 미친듯이 나오면서 형이 그추진력으로 날라 가는줄 알았어요 ..형표정이 예술이였어요..
기타등등 이런말만 하니 ㅜㅜ 우리팀 짱 ~
나중에 동환이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났을때 내가 웃었으니... 할말은 없다만 ...
사건 사고 없이 만들어온 내이미지 점수 100점이 날
라 간거 빼고는 --;;
하여튼 우여 곡절 끝에 집으로 돌아와서 밥먹고
준기 형이 말한 근쳐에 있는 형님들이 시중을 들어 준다는 유명한 빠를
가려고 했으나 바줌 앞에 있는 분이기는 좋지만 손님은 드럽게 없는 빠에서
간단히 제리 선생님과 빠통의 지배자 자매 누님과 왕누님과 함깨 가볍게 한잔
하고 내일 풀장 교육을 대비 해서
마싸지 간단히 받고 휴식 ......
★처음에 운이 없어서 다이빙에 대한 맛을 몰라서 이날 까지는 느낀점이 별로
없지만 다음 다이빙에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누군가 말슴 하신 지구의 70%가 바다지만 지금 까지 그곳을 못본게 너무 후회 된다고 하신말슴이 정말 생각
나더군요 지금도 다시 다이빙 하로 갈려고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 정말 다이빙 강추~★
처음 사진은 선착장 사진
두번째는 돌아 오는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