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첨부]23인의 자봉이 물에 빠진 이유는...? - 그 다섯번째
태국 자원봉사자들의 오픈워터 도전기 - 5
작년에 태국에서 있었던 쓰나미 이후로 자원봉사 단체의 손길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도 방학을 맞아 많은 학교와 단체들에서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자원봉사를 갔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의 프로그램으로는 다이빙 라이센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23인의 공주교대 학생들이 팡아에 위치한 Takuapa 에서 2주간의 자원봉사로 집짓기와 아동보호 프로그램을
마치고 푸켓에 위치한 다이브 아시아에서 4일간의 오픈 워터 교육과 1일의 스킨다이빙 코스를 통해서
다이버로서 해양생태를 배우고 보존하며 또한, 새로운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얻었습니다.
오픈 워터 코스를 마치고 뒤풀이...
마지막 개방 수역 다이빙을 무사히 마치고,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오픈 워터 다이버가 되었습니다.
숙소인 바줌으로 돌아와서 함께 했던 삼겹살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