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첨부]23인의 자봉이 물에 빠진 이유는...? - 그 세번째
태국 자원봉사자들의 오픈워터 도전기 - 3
작년에 태국에서 있었던 쓰나미 이후로 자원봉사 단체의 손길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도 방학을 맞아 많은 학교와 단체들에서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자원봉사를 갔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의 프로그램으로는 다이빙 라이센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23인의 공주교대 학생들이 팡아에 위치한 Takuapa 에서 2주간의 자원봉사로 집짓기와 아동보호 프로그램을
마치고 푸켓에 위치한 다이브 아시아에서 4일간의 오픈 워터 교육과 1일의 스킨다이빙 코스를 통해서
다이버로서 해양생태를 배우고 보존하며 또한, 새로운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얻었습니다.
드디어 바다로
오픈워터 개방수역은 총4번의 개방수역에서의 다이빙을 필수로 이수해야 합니다.
이틀에 걸쳐서 하루 두번 내지 세번의 다이빙을 합니다.
드디어 바다로.... 바다로 나가기 전...모두 모여라!!
자 한 분씩 신발을 벗어서 빨간 박스에 넣고 배에 승선하세요.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모두 한 컷
바다속의 또 다른 세상입니다.아니 이런 세상이 있었다니...
우주의 무중력 상태를 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요? 아 난다~~날아...ㅎㅎ
다이빙을 마치고... 배에서 점심도 먹었습니다.
바다속에서 갑오징어를 만나다.
바다속 생태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