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슬&장 태국여행기 >_<** 5박 6일 (방콕-파타야)~[7]
벌써 일곱번째하고도.. 마지막 방콕에서의 마지막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저런
하하..^^ 정말 꿈만같았던 그런 태국에서의 생활을 접은채..이제 돌아갈일만
남아서 얼마나 서운했는데요.ㅠ 마지막날 람푸하우스예약했었는데 늦게도착
한나머지 방이 나갔더군요.. 그래서 람푸뜨리로갔지요!
그리고 밤새 놀 계획으로..ㅋㅋ (비행기가 6시인가 그랬거든요.ㅋㅋ아침)
그래서 팬방으로 잡았지요! 람푸뜨리는 람푸하우스만 전혀 못하더군요!
안좋은건 아니지만.. 딱 그냥 게스트하우스같은 느낌..^^카운터에 있는 언니도
그다지 친절한것은 아니었어요..ㅋ 하여튼 그렇게 람푸뜨리하우스에 한..6시
쯤 도착했을껄요? 짐을 풀고 쇼핑을 하기 시작했쬬!
사실 그전에도 카오산거리에서 사기도했었지만..ㅋ 여러가지 이것저거
막 사기 시작했어요.ㅋㅋ 남은돈 거의 다 쓴거죠 모.ㅋㅋ 그렇게 막 이것저것
사고 치마에 위에 티셔츠에 수첩에 가방에 열쇠고리에 난리났쬬.ㅋㅋ 막
다 사고 이것이 카오산거리 쇼핑의 3번째 였을껄요? ㅋㅋ 그렇게 막 사고
사고 또사고 운동화도 샀어요. ㅎㅎ 사고 돌아다니고 맥도날드도 가서 먹고
그러고 타이패드도 먹고 그러고 나니.. 어느덧 밤이 되어가고있었답니다.
그래서 그 '액' '바우' '토스' 등등.. 의 친구들과 또 어울려서 막 놀았지요
마지막 가는 날이니.. 어찌나 서운하고 ..ㅠ_ㅠ 그러던지.. 그런데 '액' 이라는
아주 잘생긴 청년이 우리 현정이친구를 무진장 좋아라 하더군요..ㅋㅋ
나중에 연인인줄 알았다니깐요-ㅅ-;; ㅋㅋ 그렇게 저는 외톨이가 되어서.
푸하하.. 카오산 거리를 혼자 한번 방황한뒤 다시 돌아왔죠. 친구가..
별로 개의치 않아하더군요. 태국 여자애들도 만나고 또 미국인인데 여기서
유학온 친구도 만나고 태국말도 계속계속 배웠어요. ㅋㅋ
그래서 나는 한국인입니다. 한국에서 왔어요. 너 못생겼어 잘생겼어 예뻐
등등.. ㅋㅋ 배우고 써먹고. 그렇게 계속 노는데.. 어느덧 .. 떠나야할.. 4시가
다가오고 있었어요. 제친구는 액 과 메일 주소를 주고받았지요
저는 그때 처음만난 '에이' 라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친구가 오늘
간다니까 매우 놀라더군요..^^ 그리고 엠에쎈 주소를 남기고.. 그리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떠나왔답니다. 마지막날 마지막까지 있어준..
바우. 액. 토쓰. 그리고 서양여자아이.. (영어를 너무 잘해서 제가 말을 거의
못했어요..ㅋㅋ 이해하는것도 힘들었어요.) 그냥 아는척만하고..ㅋㅋ
그 서양아이는 마지막날에만 만난줄알았는데 보니까 첫날 사진에 있더라구요
하하^^ ;; 그렇게 포옹하고.. 람푸뜨리에서 짐을 챙겨 공항으로 갔습니다.
아저씨가 300을 부르는데..-ㅅ- 제 친구가 덥석 간다고 하는 바람에..
근데 제가 잔돈이 200밖에 없어서 그냥 200만 냈습니다. ㅋㅋ
아뿔싸! 근데 항공세가 있는걸 잊었지 모에요! 제 친구는 벌써 쇼핑에 태국돈
을 다 써버리고 한국돈밖에 없었고. 저는 딱 500바트만 있었거든요;
그래서 친구는 다시 돈을 바꾸고..^^;; 그리고 들어갔습니다. 올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날개있는부분이라 하늘을 잘 아주 잘 보지는 못했지만..
잠드느라고..ㅋㅋ 그래도 그 와중에도 밥벅을 꺼 다먹고. 사진도 찍고..ㅋㅋ
우리나라로 다시 돌아오니 실감이 안나더군요.
바로 꿈을 꾸고 깬것 만 같았어요.. ㅠ_ㅠ 으앙~~~~~~~~~~~~~~
너무 즐겁고 재밌고 한순간 모든 순간이 소중해요. 정말 이렇게 재미있고
뿌듯하고 .. 준비는 많이 못했었지만 너무나 재밌게 갔다왔답니다.
짧은 기간.. 너무나 소중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넘넘넘 감사해용!♡
재밌다는 댓글 한마디가 끝까지 다 쓰게 했어요!^ㅡ^
즐거운 여행되세요!
하하..^^ 정말 꿈만같았던 그런 태국에서의 생활을 접은채..이제 돌아갈일만
남아서 얼마나 서운했는데요.ㅠ 마지막날 람푸하우스예약했었는데 늦게도착
한나머지 방이 나갔더군요.. 그래서 람푸뜨리로갔지요!
그리고 밤새 놀 계획으로..ㅋㅋ (비행기가 6시인가 그랬거든요.ㅋㅋ아침)
그래서 팬방으로 잡았지요! 람푸뜨리는 람푸하우스만 전혀 못하더군요!
안좋은건 아니지만.. 딱 그냥 게스트하우스같은 느낌..^^카운터에 있는 언니도
그다지 친절한것은 아니었어요..ㅋ 하여튼 그렇게 람푸뜨리하우스에 한..6시
쯤 도착했을껄요? 짐을 풀고 쇼핑을 하기 시작했쬬!
사실 그전에도 카오산거리에서 사기도했었지만..ㅋ 여러가지 이것저거
막 사기 시작했어요.ㅋㅋ 남은돈 거의 다 쓴거죠 모.ㅋㅋ 그렇게 막 이것저것
사고 치마에 위에 티셔츠에 수첩에 가방에 열쇠고리에 난리났쬬.ㅋㅋ 막
다 사고 이것이 카오산거리 쇼핑의 3번째 였을껄요? ㅋㅋ 그렇게 막 사고
사고 또사고 운동화도 샀어요. ㅎㅎ 사고 돌아다니고 맥도날드도 가서 먹고
그러고 타이패드도 먹고 그러고 나니.. 어느덧 밤이 되어가고있었답니다.
그래서 그 '액' '바우' '토스' 등등.. 의 친구들과 또 어울려서 막 놀았지요
마지막 가는 날이니.. 어찌나 서운하고 ..ㅠ_ㅠ 그러던지.. 그런데 '액' 이라는
아주 잘생긴 청년이 우리 현정이친구를 무진장 좋아라 하더군요..ㅋㅋ
나중에 연인인줄 알았다니깐요-ㅅ-;; ㅋㅋ 그렇게 저는 외톨이가 되어서.
푸하하.. 카오산 거리를 혼자 한번 방황한뒤 다시 돌아왔죠. 친구가..
별로 개의치 않아하더군요. 태국 여자애들도 만나고 또 미국인인데 여기서
유학온 친구도 만나고 태국말도 계속계속 배웠어요. ㅋㅋ
그래서 나는 한국인입니다. 한국에서 왔어요. 너 못생겼어 잘생겼어 예뻐
등등.. ㅋㅋ 배우고 써먹고. 그렇게 계속 노는데.. 어느덧 .. 떠나야할.. 4시가
다가오고 있었어요. 제친구는 액 과 메일 주소를 주고받았지요
저는 그때 처음만난 '에이' 라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친구가 오늘
간다니까 매우 놀라더군요..^^ 그리고 엠에쎈 주소를 남기고.. 그리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떠나왔답니다. 마지막날 마지막까지 있어준..
바우. 액. 토쓰. 그리고 서양여자아이.. (영어를 너무 잘해서 제가 말을 거의
못했어요..ㅋㅋ 이해하는것도 힘들었어요.) 그냥 아는척만하고..ㅋㅋ
그 서양아이는 마지막날에만 만난줄알았는데 보니까 첫날 사진에 있더라구요
하하^^ ;; 그렇게 포옹하고.. 람푸뜨리에서 짐을 챙겨 공항으로 갔습니다.
아저씨가 300을 부르는데..-ㅅ- 제 친구가 덥석 간다고 하는 바람에..
근데 제가 잔돈이 200밖에 없어서 그냥 200만 냈습니다. ㅋㅋ
아뿔싸! 근데 항공세가 있는걸 잊었지 모에요! 제 친구는 벌써 쇼핑에 태국돈
을 다 써버리고 한국돈밖에 없었고. 저는 딱 500바트만 있었거든요;
그래서 친구는 다시 돈을 바꾸고..^^;; 그리고 들어갔습니다. 올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날개있는부분이라 하늘을 잘 아주 잘 보지는 못했지만..
잠드느라고..ㅋㅋ 그래도 그 와중에도 밥벅을 꺼 다먹고. 사진도 찍고..ㅋㅋ
우리나라로 다시 돌아오니 실감이 안나더군요.
바로 꿈을 꾸고 깬것 만 같았어요.. ㅠ_ㅠ 으앙~~~~~~~~~~~~~~
너무 즐겁고 재밌고 한순간 모든 순간이 소중해요. 정말 이렇게 재미있고
뿌듯하고 .. 준비는 많이 못했었지만 너무나 재밌게 갔다왔답니다.
짧은 기간.. 너무나 소중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넘넘넘 감사해용!♡
재밌다는 댓글 한마디가 끝까지 다 쓰게 했어요!^ㅡ^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