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슬&장 태국여행기 >_<** 5박 6일 (방콕-파타야)~[5]
-알카자 쇼!-
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쇼이지요!
친절한 가이드 아저씨의 차를 타고 다시 알카자 쇼 하는곳으로 갔습니다^^
저희는 VIP 석에 앉아서 참 좋았더랬죠!!ㅋㅋ
알카자 쇼! 재밌더군요! 화려하고 ~ 이쁘구~ 또 웃기기까지..ㅋㅋ
하여튼 정말 볼만하고 괜찮더군요! 자 쇼를 다 마치고나서 사진찍는곳으로
갔습니다. 그 남자인지 여자인지..ㅋㅋ 이쁜 언니들이 막 손짓으로 사진
찍으라고 하면서 웃고있더군요.. 얼굴은 이쁜데.. 참.. 목소리가..꺠더군요.ㅋ
우리는 누구랑 찍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왕 찍을꺼 노출이 좀 있는 언니랑..ㅋ
찍기로했죠! 근데 40밧인데 50밧주니까 보지도않고 그냥 다 갖더라구요ㅠㅠ
가이드 아저씨한테 찍어달라고했는데 사진 흔들리고 어두워지고 그래서
3장이나 찍었쬬..ㅋㅋ 그 언니가 좀 그래하는것 같았어요 하지만..개의치않고
다 찍었죠! 푸훗.. 저희는 그렇게 알카자쇼를 알차게 보고나서 홍익아저씨의
권유와 저희의 호기심으로 ㅎㅎ 워킹스트리트를 구경하면서!!!!
고고장을 가기로했습니다! ㅋㅋ 아저씨가 super girl을 추천해주시더군요
길거리를 막 지나다니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카오산 거리랑 너무 틀려요
막 이상한 사진 보여주면서 가자그러고 또 막 언니들 야한것만 입고 나와서
있고..ㅠㅠ ㅋㅋ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왕성한 저와 현정이는..ㅋㅋ
아저씨가 가르쳐준 곳으로 향했죠.. 사실 너무나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언제 보겠습니까. 하하 아저씨가 오래있으면 남자들한테 눈치보인다고
맥주 1병만 시켜놓고 10-20분만 보고 나오랬어요 하하
그래서 일단 눈 질끔 감고 들어갔더라지요 ^^;;;;;;;;;ㅋㅋ
근데 꺄울.. 너무나 놀라웠어요.. 흰색 위아래 속옷만 입은 여자아이들이
동그란곳에 올라가있었거든요 그리고 노래에 맞춰 춤추면서 돌아가면서
있더라구요.. 번호표 달고있고.. 꺄울.. 놀랐음..
처음엔 참.. 불쌍하기도하고.. 근데 쫌 있으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 하하
근데 그 위에 있는애들이 동양인 둘이 그런데 있으니까 그것도 여자끼리
자기들끼리 모라고 말하면서 웃고 떠들더라구요 하하 ^^;;
저희도 같이 웃어줬죠 그랬더니 너무 좋아하던데요-ㅅ-;;
근데 어떤 한 여자가 내려와서 저희 사이에 앉는 거에요 저희는
극구! 노노노노노~~~~하면서 ㅠ_ㅠ 부정했지만 웃으면서 앉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사이엔 3명이나 있었습니다.ㅠㅠ 근데 그 주인같은 언니가
막 맥주를 한병씩 더 사라는거에요.. -_-;; 돈이 없던 저희는 그냥 싫다고했죠
하하 그러니까 표정이 변하대요-ㅅ-;; 근데 저희한테 관심을 보이던 그
여자들은 제 친구한테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니까 자기들끼리
너무 좋아하고.. 순간 레즈비언 같은 저희가 된것이었죠..웩..ㅋㅋㅋㅋㅋㅋ
어깨에 막 손올리고..ㅋㅋ 당하고 온 느낌이었어요-ㅅ-;; 근데
저희가 좀 말도 없고 그러니까 재미가 없었던지 다른곳으로 가보겠다면서
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옆에 앉은 외국인 할아버지? 같은 분한테 또 주르르
몰려가서 얘기하고..ㅋㅋ 그틈을 타서 마구 나왔습니다. ㅋㅋ
하하.. 놀랍고도 참.. ㅎㅎ 표현할수없는 경험이었죠 ^^
그렇게 가이드 아저씨한테 돌아가서 저희는 숙소로 향했습니다!
파타야에서의 재미있는 여행.. 하루가 지났습니다.
- 내일 편을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