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에서의 첫날밤~!
잠은 편하게 잤지만,오늘도 또 투어를 신청해서,푹 자진 못했어여~!
수상시장을 먼저 갔어여~!
수상시장 가기전에 왜 상점서 물건 팔잖아여~!
거기서 물간 왕창 샀어여~!
차이나풍 드레스랑,코끼리 모양 가방이랑,부채랑~!ㅎㅎ
당연히 디스카운트 했구여~!
반 깍으면 잘 깍은건가여?
제가 시간이 없다고 했더니,왕창 깍아주더군여~!
수상시장은 구경만 했어여~!
엄청 비싸더군여~!
무슨 바나나 튀겨서 파는거 였나 그거 사먹고~!
밥을 먹는데,카오팟 같은거 시켜 먹었거든여~!
양 넘 많아서 많이 남겼구여~!
그렇게 있다가 다시 코코넛 농장으로 갔어여~!
코코넛 들고 사진 찍고,먹어보고,다시 코끼리쇼를 보러 갔죠~!
코끼리 축구하는거 ,테크노 댄스 추는거 너무 귀엽더군여~!
저 아이스 크림 킬러인데,아이스 크림 어찌나 싸던지 엘리펀트 주우에서 실컷 사먹구여~!
코끼리랑 기념 촬영도 하고 악어쇼도 보고,투어의 마지막 일정이 로즈 가든이였죠~!
역시 태국 춤 예술입니다.
특히 그 손톱 긴거 끼고 하는 춤 있잖아여~!
너무 멋진거 같아여~!
대나무 건너뛰면서 추는 춤도여~!
그렇게 투어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6시였어여~!
어제 투어엔 사람도 많았는데,오늘 투어는 한국인 한명도 없었던거 알아여?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혼자 저녁을 먹으로 나갔지여~!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걸어가고 있는데,어떤 외국인이 말을 걸더군여~!
첨엔 씹엇는데,자꾸 말을 걸길래,그래 동행도 없는데 혼자인것보단 났지 싶어서 같이 하게 되었지여~!
뉴질랜드 남자였거든여~!
이 사람 나한테 딴 마음 못 품게 할려고,결혼 했다고 해버렸어여~!ㅎㅎ
레스토랑에서 같이 스파게티랑 샐러드를 먹고,얘기를 하게 되었지여~!
근데,뉴질랜드 영어는 미국 영어랑 너무 달라서 발음 처음엔 알아듣기 너무 힘들었어여~!
가뜩이나 영어도 짧은데,그래도 조금 지나니 적응이 되더군여~!
밥먹고 나와서 뭘할까 고민하는데...이 남자가 카오산의 락까페를 가자는거여요~!
그 왜 스타벅스 있는건물 맞은편에 있는 라이브하는 업소 있자나여~!
거기 이름이 뭐였더라? 어쨋든 그곳을 가게 되었지여~!
저 음악에 관심 진짜 많거든여~!
라이브 진짜 잘하더군여~!
특히 힙합 음악 예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힙합 음악을 다 라이브로 하다니~!
퀸노래 이런것도 진짜 잘하던데..
그렇게 락카페서 논것으로 이날의 일정은 마쳤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