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후기 남겨요~!
근데,잼 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시기여요~!
오늘 아침에 귀국했거든여~!
근데,벌써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네여~!
내년 휴가도 태국갈까 생각중입니다.
사진은 아직 편집 못했구여~!
대충 여행기만 올릴께여~!
7.29일 아침 11시 25분 출발 2시 50분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는 정말 최악이였어여~!ox입니다.선반이 덜컹거리질 않나~!조금은 무서웠어여~!ㅠㅠ
공항에서의 입국심사
느리다는건 알고 있었지만,정말 느리더군여~!
입국심사를 마쳤을때가 거의 4시였습니다.
공항버스 타는곳을 물어 물어 찾아갔지여~!
거의 5시쯤
공항버스도착~!길이 무지 막히더군여~!
지나가면서 버스 창밖으로 거리 풍경 무쟈게 구경했습니다.
카오산 도착이 거의 7시였던거 갔어여~!
외국인들 우르르 내리길래 따라내렸습니다.
저 카오산 지도를 대충 나온것만 뽑아갔거든여~!
도대체 한국인 숙박 업소가 어딘지 알수가 없더군여~!
막 해맸습니다.
처음엔 현지인들에게 물어봤는데,영어 안 통합니다.ㅠㅠ
그래서,전략을 바꿨죠~!
한국인을 찾자~!
한 5분쯤 지났을까?
첫번째 한국인팀 발견~!그러나 지금 막와서 모른다더군여~!
잠시후 또 다른 팀 발견~!
한국인 숙소를 아는것 같아 반가웠는데,이 아이들도 밤되니 헤깔렸는지 엄청 헤매더군여`!덕분에 짐 끌고 엄청 다녔어여~!
ddm 도착이 거의 8시?
완전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였습니다.
저녁도 못 먹고~!
세상에~!
ddm 도미토리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저런데서 어떻게 자죠?
삐거덕 거리는 2층 침대,최악의 화장실,더운물 안 나옴 ㅠㅠ,휴지도 없음~!
싸다는거 빼곤 내세울께 하나도 없더군여~!
아줌마가 친절하다는 정도?
더더군다나 제가 들어간 방은 다 남자 밖에 없었어여~!
남,여 도미토리가 따로 잇는건가여?ddm은?
그럼 아줌마가 남자방을 주었단 얘기?
일단 짐을 풀고 밥부터 먹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ddm서 해치웠어여~!
그리고나서 브라운 슈가랑 롬피니 야시장을 가고싶었는데....
동행을 구하려했으나 힘들더군여~!
다들 관광 나간 상태여서 ㅠㅠ
결국엔 포기하고 있는데,어찌어찌하다가 어떤 남자애가 말을걸어서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엇지여~!
카오산에서 마시는 칵테일,맥주도 맛있더군여~!
첫날의 일정은 이렇게 마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