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 18박 19일 방콕 교외
전날 카오산에 있는 홍익인간에서 투어를 신청했다. 아침 7시까지
홍익인간으로 모여서 밴을 타고 이동했다.
투어에 참가한 인원은 10명. 각종 외국인들이 함께 했고, 한국인도
한팀있었다.
담넌싸두악을 가기 전에 코코넛농장에 가서 코코넛슈가를 만드는
것을 구경한다. 별로 볼 건 없었다.
수상시장에서의 주의사항은.. 투어에 포함된 롱테일보트를 타는 것 이외에 다른 배를 타려면.. 따로 돈을 내야한다.
그리고 수상시장에서 파는 물건은 굉장히 비싸다. 그래서 가급적 물건을 사지 않는 것이 좋고, 사게 되면.. 부르는 값의 25%부터 흥정을 시작해야 한다. 기념품은 다른 곳에서 사는 게 좋고, 과일같은 건
먹을 만하다. 물은 깨끗하지 않았다..
수상시장의 모습^^
햇빛도 강하고, 사람도 많다.
누군가 찍어줬는데..^^
뒤로 보이는 수상시장..^^
각종 주제의 코끼리쇼~^^
호랑이와 기념촬영^^
호랑이하고는 100밧을 내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돈이 없어서 그냥 호랑이를 배경으로 촬영..^^
코끼리와 촬영
꼬끼리가 자꾸 움직여서.. 찍기 불편했다..;;
점심은 투어에 포함되어 있다.
이런 음식을 먹음^^
점심먹고 간 곳이 로즈가든.. 각종 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
이곳 정말 강추다..^^ 공연식으로 펼쳐지는 각종 춤과 무에타이, 민속놀이 등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의 한 부분..^^
민중이 뱀 두르고..^^
독이 없다는 말에 둘러보라고 함.. 30밧이다.
난 만져보기만 함..^^
코끼리와도 비교해보고..^^
투어를 마치고 카오산에 도착한 시간이 5시. 홍익여행사에서 미리 치앙마이행 여행자 버스 티켓을 끊었다. 캄보디아를 갔다오면 아무래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였다. 버스티켓과 함께 트레킹도 예약했다. 트레킹은 1인당 1200밧 1박2일이다. 버스표는 100밧.
카오산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카오산에 있는 sunset street라는 술집에서 맥주와 칵테일을 먹었다.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요구르트들.. 다양함
요구르트^^ 10밧
즐겨 애용한 쉐이크 20밧^^
칵테일^^
타이거 맥주^^
내일은 캄보디아로 간다.. 그래서 일찍 잤다..
다시 카오산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하면서.. ㅋㅋ
http://www.cyworld.nate.com/unseenpower 더 많은 사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