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 18박19일 (방콕,앙코르와트,치앙마이,푸켓)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먼저 대략적인 스케줄을 짜보았다.
먼저 들르게 될 도시를 정하고, 그곳에서 하게 될 일정을 생각해
본 것이다. 우리가 들르게 될 도시는 방콕, 씨엠리업, 치앙마이,
푸켓 이렇게 4개 도시고 태국 전역과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생각하고 계획을 짜보았다.
여행은 총 18박 19일인데, 출발일과 도착일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론
17일의 여행이 된다.
여행경비는 왕복 항공편 37만원, 여행지에서 쓸 돈 89만원을
가지고 갔다. 총 126만원이 든 셈이다.
환전은 우리은행 서소문지점에서 바트당 25.7원에 했고, 캄보디아
에서는 달러를 쓰기때문에 달러당 1003원에 했다.
배낭은 여행용 배낭 하나를 가져갔는데 작은 보조가방을 하나 더
준비했고, 옷은 현지에서 살 것도 염두에 둬서 여벌로 2벌을 더 가
져갔다.
공항 리무진 안에서
비행기 안
인천공항
출발하기 전에는 확실히 우리의 얼굴이 하얗다는 걸 알수 있다.
출발하는 날, 덜렁거리는 민중이는 가지고 온 모자를 잏어버린다.
시작부터 느낌이 안 좋다. ;;
정말 떨렸던 출발..^^
www.cyworld.nate.com/unseenpower 에 더 많은 사진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