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여행기를 올리고...
무더운 날씨 덕에 귀차니즘이란 병을 얻어 사진 올리는 걸 미루고 있다가...
이제서야~사진을 올려 보아요~ㅎㅎㅎ
극소수지만...사진을 기다리셨던 님들 죄송하삼~죄송하삼~
*이번에는 사진 위주로~자세한 여행기는 전에 올렸던
파타야/방콕 5일 요모조모 가족여행①②③을 참조해 주세요~^^;
그럼 다시 한번 빠져 봅시다~녹아 듭니다~


인천공항~와아!신기허다~와아!완전크다~와아!밥은 비싸네...-_-'


드디어~부웅~뜬다!



아시러놔항공의 승무원누나!국적:태국~차암 참하심^^;



파타야 하드락 호텔~나와 동생이 묵을 방~



욕조도 좋고~



색다른 침실~
마이클잭슨과 올빽누나(누구지?제가 빠가인지라...죄송^^;)가 머리맡에서 야려(아!죄송)...쳐다 봐 주시더라. 따아~!ㅎㅎㅎ
난 누나가 머리맡에서 쳐다 봐 주시길 바랬기에...누나사진 있는 곳이 내자리!




수영장과 수영장에 마련된 카바나~




수영장쪽에서 나 찰칵~(인물사진을 올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배경쪽으로 올리겠습니다~ㅋㅋㅋ)



방에서 찍은 하드락 호텔~작품같은디...헤헤






농눗빌리지 가는 길에 쏟아지는 비~홍수난줄 알았다.



농눗빌리지표 코끼리~귀에 브릿지도 넣었다~



농눗빌리지에서 본 공연들~전통공연과 코끼리 쇼!
옹박정도를 기대했건만...니들...장난하냐?


아! 코끼리 쇼 볼땐 자리 잘 잡아야 할듯...코끼리가 맨 앞줄에 앉았던 아저씨 너무 사랑해주시더라~(코로 얼굴도 비벼주고ㅎㅎㅎ)



다 돌아다니질 못한다~너무 크다~
(중학교때 제주도로 수학여행가서 여미지식물원인가가 난 세계에서 제일 클 줄 알았따~어린맘에ㅎㅎㅎ근데 아니네...)



헬로태국에 있는 생존태국어를 이 누나들에게 남발했던 것이다...
발마사지 해줬던 미녀삼총사~!



알카자쇼~
이 누난(호칭이 애매하지만...누나로 통일)배에 작은튜브를 끼신듯...ㅎㅎㅎ
실제로 보면 확연히 배가 나온게 티난다.

심하게 푸근하신 누나~
특징:거칠고 도발적이심
배운 점:알카자쇼도 맨 앞자리는 피해야 할껄?ㅎㅎㅎ

완전 이쁜신 누나~
많은 누나들 사이에서 가장 이쁘심~ㅎㅎㅎ(갠적으로)



산호섬~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며~♪
믿지 않았던 이 동요를 믿게해 준 산호섬의 초록빛 바닷물~




워킹스트릿~가족여행인게 가장 후회된 그 곳!



하드락 낮과 밤~
낮은 요러코~

밤에는 요로케~
베란다 불빛이 방마다 다르다~밖에서 보면 너무 이쁘장허다~



오직 픽업을 위한 장소였던 그랜드하얏트에라완 로비에서 찰칵!



마지막 일정이었던 디너크루즈~임금 식사 부럽지 않게 나오는 음식!

배에서 춤추신 누나~

위험해 보이는 집들...물 불으면 위험한데...
배에서 사진 찍으려고 사진기를 들이대니 저기 사는 사람들 미소지으며 손을 흔든다~찍어주는 척만~헤헤헤



*여행을 다녀온지 어느덧 한달이 조금 넘었다.
사진을 올리다 보니 또 다시 태국에 퐁당 빠져버리고 싶어진다.
태국여행 준비하려고 태사랑에 빠졌던 그때처럼~ㅎㅎㅎ
짧았지만 나에게 너무나 인상깊었던 태국여행~
아직 태국이란 놈의 일부분만 거들떠 봤지만...
기필코 다 파헤쳐주리라~기다리삼~!
태국~완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