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마(곰탱이의 나홀로 배난여행)-----5편
6월 12 오일째
다시 방콕으로 ....
일정의 빡빡함과 앙코르의 더위로 인해 씨엠립에서 3일만 머루르기로 하고 .
아침에 게스트 하우스 문을 나섭니다 ... 3일동안 정말 가족처럼 지냈던
***빌라 사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한국분 2분과 함께 ... 국경으로 향했죠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길이 거의 환상적이 였습니다 ㅋㅋ
모든 길이 비포장이다 보니 군데 군데 웅덩이 ㅠ.ㅠ 엉덩이가 들썩들썩
한참을 달리는데 차가 밀리더군요 황당 ?????? 아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기사분과 내려서 상황을 보니 앞에 다리가 어제밤 불어난 물에 폭삭 무너져
내려 있더군요 ㅡ.ㅡ 이걸 어떻해야 하나 .....난감
머 기사분이 자주 있는 일이라고 조금만 돌아가면 된다더군요
조금만 ??? 조금만이 2시간이야 ?? ㅋㅋㅋㅋㅋ
아무튼 5시간이면 올껄 7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아란까지 ...
머 기사분 수고 하신거 갔아서 팁도 조금 드리고 다시 출입국 관리소를 통해
태국의로 컴백했죠 이제 방콕으로 가야하는데 멀 타고 갈지 고민되더군요
터미널 가서 버스타면 터미널 까지 툭툭비 버스비 북부 터미널에서 카오산 까지 버스비 ..흠 생각해보니 꽤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옆에 여행사에 여행사 버스
바로 카오산 까지 데려다 주는 버스를 알아보니 1인당 280b 흠 10000원도 안되
는 돈이지만. 왠지 버스비에 비하면 비싼 예감이 .... 일단 고민하면서
주위를 휙 둘러보는데 저기 멀리 보이는 귀여운 버스~~~~ 오호
카지노 버스가 있네요 ..근데 여기서 방콕 갈때는 300b이라고 하던데..
일단 가보기로 했습니다 .. 거기서표받는 아가씨 말이 ..카지노 이용객들 다 타면
일반인들 에게도 표를 판다고 ....원래 300b 인데 지금 출발하니 100b 만 내라고.
아무래도 손님을 꽉 채워서 가기위해 싸게 가는거 갔았음
일단 맨 뒷자리에 자리를 잡고 한숨 푹 잡니다 ㅡ.ㅡ 일어나면 방콕이겠지
생각했는데 ...왠 아가씨들이 그렇게 시끄러운지 ...카지노 버스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뒷자리가 쑈파죠 우리나라 같은 의자가 아니라 빙 둘러앉는
여자들 포카치면서 무지하게 시끄럽더군요...이왕 잠 깬김에 같이 포카 몇판
치고 놀았습니다 ..
방콕 도착시간이 6시가 조금 넘어서리 차가 밀리더군요 일단 룸피니에 도착
한국분들과 택시를 타고 카오산 으로 이동한후 그분들과는 빠이빠이 했습니다
왠지 혼자 돌아 댕기고 싶어서 ..**m 에 도미토리에 숙소를 정하고 옷을
깔끔하게 갈아입고 ㅋㅋㅋㅋ밥먹으러 갔습니다 ㅡ.ㅡ 밥먹으러 가면서 왠 옷을
그렇게 차려 입었는지 ㅋㅋ
전에 맛있게 먹었던 족박덮밥이 생각나서 만남의 광장 골목에 있는 식당으로 갔죠 ..
이집 족발 참 맛있습니다 강추 강추 5b만 더주면 계란도 하나 얹져 줍니다 ㅋ
배를 채우고 혼자 어슬렁 거리며 카오산로드의 밤을 즐기고 있는데
옆에서 들려오는 한국말....왠지 반가움 ㅋㅋㅋ 노천바에서 술을 드시더군요
이것도 카오산 만에 문화겠죠 길거리에서 술팔기 ㅋㅋ 아무튼 그분들과 의기투합
팟퐁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순진한 부산 싸나이 팟퐁간다는 소리에 맘이 멜랑꼴리 해지더군요 ㅋㅋ
택시를 타고 팟퐁에 도착....웁스~~~~~~~ 화려하더군요
우리나라 저리가라드만...일단 제일 크고 시설 좋다는 고고바 로 갔습니다
고고바가 먼지도 몰랐음 그냥 들어가니깐 1층부터5층 까지이고
각 층마다 요금도 다르고 보여지는 쑈의 수준도 다르다더군요
그냥 무난하게 3층으로 갔죠 ...헉헉헉~~~~ 미성년자 관람불가 장면이
눈앞에서 펼처짐...정신적 문화적 충격 ㅋㅋㅋ 머 그런데로 커플끼리 오셔도
볼만 합니다 봉쑈 뱀쑈 등등
그냥 기대를 너무 많이 한탓인지 재미가 없더군요 .... 같이간 일행분들에게
말하고 혼자 슬쩍 팟퐁을 빠져나왔습니다 ....내일 코사멧도 아침일찍 가야하는
데 일찍 자야죠 ^^
아~~ 내일은 드디어 바다로 가는구나
위에 사진은 룸피니 카지노 버스랑 출입국 관리소 입니다
더많은 사진은 cyworld.com/mcnox 로 오시면 되구요
궁금하신 점은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성의껏 답변 해 드립니다 ^^
다시 방콕으로 ....
일정의 빡빡함과 앙코르의 더위로 인해 씨엠립에서 3일만 머루르기로 하고 .
아침에 게스트 하우스 문을 나섭니다 ... 3일동안 정말 가족처럼 지냈던
***빌라 사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한국분 2분과 함께 ... 국경으로 향했죠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길이 거의 환상적이 였습니다 ㅋㅋ
모든 길이 비포장이다 보니 군데 군데 웅덩이 ㅠ.ㅠ 엉덩이가 들썩들썩
한참을 달리는데 차가 밀리더군요 황당 ?????? 아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기사분과 내려서 상황을 보니 앞에 다리가 어제밤 불어난 물에 폭삭 무너져
내려 있더군요 ㅡ.ㅡ 이걸 어떻해야 하나 .....난감
머 기사분이 자주 있는 일이라고 조금만 돌아가면 된다더군요
조금만 ??? 조금만이 2시간이야 ?? ㅋㅋㅋㅋㅋ
아무튼 5시간이면 올껄 7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아란까지 ...
머 기사분 수고 하신거 갔아서 팁도 조금 드리고 다시 출입국 관리소를 통해
태국의로 컴백했죠 이제 방콕으로 가야하는데 멀 타고 갈지 고민되더군요
터미널 가서 버스타면 터미널 까지 툭툭비 버스비 북부 터미널에서 카오산 까지 버스비 ..흠 생각해보니 꽤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옆에 여행사에 여행사 버스
바로 카오산 까지 데려다 주는 버스를 알아보니 1인당 280b 흠 10000원도 안되
는 돈이지만. 왠지 버스비에 비하면 비싼 예감이 .... 일단 고민하면서
주위를 휙 둘러보는데 저기 멀리 보이는 귀여운 버스~~~~ 오호
카지노 버스가 있네요 ..근데 여기서 방콕 갈때는 300b이라고 하던데..
일단 가보기로 했습니다 .. 거기서표받는 아가씨 말이 ..카지노 이용객들 다 타면
일반인들 에게도 표를 판다고 ....원래 300b 인데 지금 출발하니 100b 만 내라고.
아무래도 손님을 꽉 채워서 가기위해 싸게 가는거 갔았음
일단 맨 뒷자리에 자리를 잡고 한숨 푹 잡니다 ㅡ.ㅡ 일어나면 방콕이겠지
생각했는데 ...왠 아가씨들이 그렇게 시끄러운지 ...카지노 버스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뒷자리가 쑈파죠 우리나라 같은 의자가 아니라 빙 둘러앉는
여자들 포카치면서 무지하게 시끄럽더군요...이왕 잠 깬김에 같이 포카 몇판
치고 놀았습니다 ..
방콕 도착시간이 6시가 조금 넘어서리 차가 밀리더군요 일단 룸피니에 도착
한국분들과 택시를 타고 카오산 으로 이동한후 그분들과는 빠이빠이 했습니다
왠지 혼자 돌아 댕기고 싶어서 ..**m 에 도미토리에 숙소를 정하고 옷을
깔끔하게 갈아입고 ㅋㅋㅋㅋ밥먹으러 갔습니다 ㅡ.ㅡ 밥먹으러 가면서 왠 옷을
그렇게 차려 입었는지 ㅋㅋ
전에 맛있게 먹었던 족박덮밥이 생각나서 만남의 광장 골목에 있는 식당으로 갔죠 ..
이집 족발 참 맛있습니다 강추 강추 5b만 더주면 계란도 하나 얹져 줍니다 ㅋ
배를 채우고 혼자 어슬렁 거리며 카오산로드의 밤을 즐기고 있는데
옆에서 들려오는 한국말....왠지 반가움 ㅋㅋㅋ 노천바에서 술을 드시더군요
이것도 카오산 만에 문화겠죠 길거리에서 술팔기 ㅋㅋ 아무튼 그분들과 의기투합
팟퐁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순진한 부산 싸나이 팟퐁간다는 소리에 맘이 멜랑꼴리 해지더군요 ㅋㅋ
택시를 타고 팟퐁에 도착....웁스~~~~~~~ 화려하더군요
우리나라 저리가라드만...일단 제일 크고 시설 좋다는 고고바 로 갔습니다
고고바가 먼지도 몰랐음 그냥 들어가니깐 1층부터5층 까지이고
각 층마다 요금도 다르고 보여지는 쑈의 수준도 다르다더군요
그냥 무난하게 3층으로 갔죠 ...헉헉헉~~~~ 미성년자 관람불가 장면이
눈앞에서 펼처짐...정신적 문화적 충격 ㅋㅋㅋ 머 그런데로 커플끼리 오셔도
볼만 합니다 봉쑈 뱀쑈 등등
그냥 기대를 너무 많이 한탓인지 재미가 없더군요 .... 같이간 일행분들에게
말하고 혼자 슬쩍 팟퐁을 빠져나왔습니다 ....내일 코사멧도 아침일찍 가야하는
데 일찍 자야죠 ^^
아~~ 내일은 드디어 바다로 가는구나
위에 사진은 룸피니 카지노 버스랑 출입국 관리소 입니다
더많은 사진은 cyworld.com/mcnox 로 오시면 되구요
궁금하신 점은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성의껏 답변 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