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살리 룩싸우,
퐁살리 룩싸우 장사 잘한다,
난 오늘 아침 식사 해결차 퐁살리 밥집으로 행차했다,
내가 아침밥을 먹겠다고 약속한 까오몽엔
퐁살리 룩싸우만 밥집을 지키고 있었다,
어쨌든 난 퐁살리 룩싸우가 차려준 백반을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
확실히 최상의 가성비 백반이었다,
난 오후에도 퐁살리 밥집에서 밥을 먹었다,
내가 보기에 한국에서 먹었다면 돈만원 짜리 백반은 될듯하다,
널널한 우묵한 접시에 밥 한덩어리와 각종 반찬을
골고루 밥위에 올려 주는데 맛도맛이지만
밥을먹고 나면 포만감이 밀려온다,
온갖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할수있는
최상의 백반이고 최상의 가성비였다,
약소하게 3만낍을 받은데 라오스가 원체 원재료 값이 싸서 가능하단 생각이다,
만족한 오후 식사후 터미널에서 한동안 퍼질러 앉자 있다
반시엥윤 마을 한바퀴 도는데 마을이 완전 변했다,
옛날 허술한 목조 오두막집이 주택개량으로 세면 벽돌집으로 변했다,
무앙씽의 눈부신 발전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여행객은 전멸 수준,중국화된 결과였다
확실히 중국인들은 많아졌다,
중국말을 쉽게 들을수있다,
사실 무앙씽은 변화 되었기에 볼게 없는건 사실이다
그렇기에 여행객이 현저히 줄어든건 당연한 결과다,
확실히 무앙씽은 중국과 되었다,
동네 한바퀴 돌고돌아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한 외진 건물 마당에서 새파란 처녀가 들어오라고 손짖을 했다,
난 호기심 발동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난 그녀들의 고향과 나이와 직업이 궁금했다,
처녀들은 화끈하게 고향과 나이와 직업을 말했다,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