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살리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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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살리로 갈까,,

향고을 6 584

난 루앙남타 버스 터미널에서 생각할것이다,

무앙씽으로 갈까(약65km)

퐁살리로 갈까(약240km)


난 무앙씽으로 간다면,

난 퐁살리 아줌마 밥집으로 달려갈것이다,

난 퐁살리 아줌마가 얼마나 변했을까 궁금하다,


난 농보아 처갓집(?)에 가보고 싶다,


난 퐁살리로 간다면,

숙식 여건이 괜찮은지가 관건이다,

숙식 여건이 괜찮다면

난 퐁살리에서 한달살기를 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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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말랏 03.02 12:57  
무앙씽 들러서 반가운 얼굴들 만난뒤에
퐁살리로 가시면 되죠.. ㅎㅎ
만약에 퐁살리가 한달살이 안된다면 폰사완은 어떠신가요
좋아하시는 몽족의 도시...
향고을 03.02 13:45  
[@말랏] 아마 무앙씽에서 한달살기가 될것 같아요,
만약 아니라면 퐁살리가 될것 같고요,
아마 느낌 가는대로 움직일것 같네요,
루앙남타 로얄호텔 나이트 분위기 괜찮다면 루앙남타도 고려사항입니다,
아마 이후에 삼느아를 통해서 베트남으로
넘어갈듯 하고요,
폰사완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떠섬 03.03 00:10  
수 일전에 빡몽에서 쌈느아 까지 거의 12시간 소요되었으며, 길은 우리나라 70년대  농로보다 못 한 구덩이가 파여 있으며,  시속 20 키로 겨우 달려서 거의 초죽음 상황 이었어요.봉고 15인승 작은 차에 악몽이었답니다
향고을 03.03 17:39  
[@떠섬] 아마 삼느아로 힘들어서 못갈거 같네요,
보케오에서 루앙남타까지 4시간,좀 지루한감이 들더군요,
차를 타고오면서 생각했습니다
퐁살리로 못갈거 같은 생각이 들었고
삼느아도 힘들겠단 생각을 했어요,
떠섬님 정보 감사합니다,
타이거지 03.03 18:17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향고을님,
마음 편한데로 움직이시지요.

늘 응원합니다^^!
향고을 03.03 19:47  
[@타이거지] 감사합니다,
귀국 하셨겄지요,
무앙씽에 오니 행복합니다,
무앙씽 많이 변했네요,
여행객은 소수네요,
맛이변했어요,
그옛날맛은 점점 줄어드네요,
하지만 본인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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