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 Cham Pae - 팡웅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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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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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s 2018.07.05 23:24  


팡웅 저수지 가는길, 현지인 마을에서 한창 미니양배추를 싣는 작업중입니다. 성태우로 모아온걸 가지런히 싣더군요.



지금은 물이 약간 빠진 상태입니다. 제가 저녁 5시 40분 되서 도착했는데, 현지 숙박하는 인원은 저혼자네요. 숙소가 대략 7-8군데 정도 되는데 일단 숙박비가 비쌉니다. 타지역 보다 200bt씩 비싸네요. 정말 어이없는 금액 부릅니다. 그리고 아에 영업 안하고 말지라는 마인드인지 홈스테이라고 걸어놓은 숙소들 왠지 방없다고 손만 가로로 저으면서 다른 집가라고 합니다.
비수기라서 아에 영업포기한 숙소들이 있네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팡웅 호수라고 불러야 될까요. 경치는 좋습니다. 혼자 보기 아깝네요.
이근처 관광객들이 현재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이름만 기억해서 찾아왔는데 여기 오는길이 고산지대네요. 꽤나 높은 산길을 구비구비 넘어서 와야 됩니다. 반락타이가 높은 곳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출발직전에 기름을 만땅 습관적으로 채웠는데 안채웠으면 또 가다가 돌아갈까 고민했을뻔했습니다.



 이쪽 오시는 분은 근처마을에서 손펌프 주유를 합니다만 무조건 만땅 채우고 오세요.






대나무 뗏목과 노가 그냥 방치되 있습니다.



노도 대나무를 깎아서 만든 노네요.



 팡웅은 일단 저녁시간대에 사진 찍어봤습니다. 아침에 돌아보면 또 경치가 어떨까 싶어서 여기에 올인한다 치고 숙소를 호수 최대한 가까이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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