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 루앙프라방 육로로 가는길 #5 타드하, 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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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 루앙프라방 육로로 가는길 #5 타드하, 루앙프라방

크레카멜 0 320

홍사를 지나면서 길이 너무 안좋고 커브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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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한번 한뒤에 유지보수를 전혀 하지 않은듯하고

그냥 흙위에 얇게 아스팔트를 발라놔서 유실되기도 너무 쉽게 되있습니다.

그나마 사진에는 일부 아스팔트가 남아있지만 전혀 없는길도 긴구간이 많습니다.

 

 

*주의: 소형차는 폭이 좁은 아스팔트위로 바퀴를 올릴수있지만

그게 안되는 더 좁은 구간도 만납니다. 이때 양쪽바퀴가 빠지면서

타이어 안쪽면이 아스팔트 경계면에 쓸리게 되는데 아주 위험합니다.

한쪽바퀴는 비포장에 걸쳐서 운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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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곳에 다리도 많고 태국의 황토색 물이아닌 맑은물을 볼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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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드하-팍혼 구간의 메콩브릿지 인데요.

구글맵에서는 이 다리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왼편으로 내려가서 폐리를 타고 건너간다고 안내가 나와요.  (2018년 2월기준)

카톡 바이크여행방 방장님이 이코스를 지나갔지만 배를 탄적은 없었다고 하시고..

아무튼 실제로는 이렇게 크고 멋진 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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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배를타고 건너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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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구간도 많고 속도를 못내니까 기름이 빨리 떨어지고 있습니다.

라오스 주유소는 태국보다 비쌉니다. 20%정도 비싼거같고

그리고 체감으로 연료효율까지 떨어집니다. 아주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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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루앙프라방 이정표를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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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 6시에 치앙라이를 출발하여 밤이되서야 도착 하는군요.

15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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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쪽에 500바트 정도되는 싼 호텔을 앱으로 찾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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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둘러봅니다.

시내 가운데에 낮은산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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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도 가게들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1일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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