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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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디스커버리에서

201가닥 0 1392
박물관을 다 구경한후 또 배가 타고 싶어 르와 두언을 타고갔다...
약 짜 빠이 시얌 스쾌어 아무리 외쳐도 현지인들은 몬알아듣는거 있지,,
사람들이 다 도와줘서 샤얌 스쾌왜~이케 말하는 것이었다..^^

암튼 사람들의 도움끝에 내려서 예쁜 대학생의 도움을 받아
BTS를 또 타고 디스커버리 센타에 도착해 영화를 보러갔다...
갔더니 내가 보고싶었던 영화는 이미 매진이어서 태국 코미디 영화 킬러 타투를 봤다..첨엔 하나도 안웃긴데 사람들이 웃고 난리였는데 넘넘 재밌었다,..
다행히 자막이 영어로 나와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구 아주 재밌었구 거기 시설도 아주 좋았다...
참 거기 비천무도 상영중이었다..

오는길에는 레코드가게에 들려서 날마다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신나는 노래를
살려고 했다..
그러나 내가 허밍으로 불러도 도무지 암도 모르는거 있지..
나중엔 결국 물어물어 알아냈는데 차이나 돌스 노래였다.. 거기서 1위하는 노래라더군,, 어쩐지..
지금은 거기서 산 차이나 돌스 테잎과 태국 컴플레이션 음반 2장 한국에서 신나게 듣고있다..
이렇게 쓰다보니 다시 가고싶어 미치겠다...^^*
후후
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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