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멋진 여행이여서 몇자적어봅니다..
얼마전 신혼여행으로 무작정 태국에 갔지요....원래 목적지는 치앙마이였는데
방콕공항에 도착하니 갑자기 치앙마이 보다는 푸켓에 가고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들더군요....그래서 마누라 몰래 푸켓행 항공권을 사들고 보여줬더니 우리마누라왈! "자기 혼자갔다와 " 이럴수가????이유인즉 귀신이 무섭다나? 사람이 많이죽어서....???  어쩼든 이래저래 달래서 푸켓행 비행기는 타기는탔는데
한편으로는 걱정이들더군요....치앙마이 보다 푸켓에 물가가 많이비싸다는 얘기를 들어서....당시 수중에있는 총재산 500$ , 멋진 리조트에서의 황홀한 밤 을 기대했건만....이 돈으로 과연 가능할지 걱정이 들더군요...그런데 가능하더러구요..오히려 거이100$ 남았답니다..그럼 이제부터 우리의 멋진 3박4일 푸켓에서의 신혼여행을 공개합니다....
푸켓의 여행정보를 얻기위해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던중 우연히 이런 글이 눈에 쏙~들어오지않겠어요!
4 star hotel. phuket fantasea.island trip.등등.3박4일 1인당 1xx$ 앗! 이거다 싶어 들어가 아는 영어 모르는 영어 다동원해서 알고보니 리조트 호텔은 물론
 씨푸드 디너, 타이 마싸지 2시간 포함 등등,처음엔 얘들이 사기치나 ? 생각했는데 ! 아니더군요.....승용차로 kata 비치에 있는 근사한 xx리조트에 체크인 하고 방에들어가보니 와!~~~ 우리 마누라의 감탄사...아주깔끔한 인테리어에 놀랐답니다..이호텔의 특징은 객실에서 발코니를 통해 버로 풀장에 들어갈수있다는점.. 그리고 욕실에는 큰창문이 있는데 열면 바로 호텔전경이 한눈에.....얼마안있다 가이드를 따라 저녁식사를 먹으로 갔는데,,또 감탄...랍스터에 왕새우 바다게 등등 배터지도록먹고 호텔에 돌아왔는데  앗! 또 감탄~~~~꽃 바구니와 샴페인 그이고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와함께..정말 황홀한 밤이였답니다..자 그다음날 이야기는 내일 또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