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여행 친구 구하기 (나홀로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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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여행 친구 구하기 (나홀로 여행자.)

sms 0 3007
나는 30대 초반의 직장 여성이고  서울에서 오래 살았읍니다
몇년전부터  직장일이 짜증스럽고 세상을 자유롭게 훨뤌 날고 싶은  충동이 생겨  꽤 오랜 기간 홀로 고민했지요.
서울에서 같이 떠날 친구 구 하기란  쉬운일이  않이 였답니다.
해외여행  경험도 벌로 없고  영어도 짤고  그렇다고 경비문제도  신경을 써야 하는 형편이  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여름 8월  휴가를  십분 이용하여 까짖것 한번  해보자 뱃장 반 옥이  반으로
배낭하나 질머지고
앙코르행 차터기 편으로 시암립에 내려  찾은곳이  리틀월드 게스트 하우스 엿읍니다.
떠나기전  한국에서  태사랑등 인터넷에서 열심히 앙코르왓과 주변 나라들에대한 정보를  열심히 모았읍니다.
이곳에 와보니 너무 많은 한국인들과  앙코르 정보를 접할수 있어  다행으로생각하고 내심  전에  갖었든  고민과 위축감이  일시에 살아지는것을 느꼇음니다.
이곳  리틀월드 여관은  정말 나홀로 여행자 들이 들락 날락 하는  불켜진
항구 였읍니다.
첫날은 $10.에 에어컨 방을 홀로 썻고 다음날 부터는  이곳에 새로 드러온  같은 또래의 나홀로 중년 부인과  한방을 쓰면서 경비도 절약하는 지혜(?)도
배웠읍니다.  다음날(둘째날)부터는 앙코르  대구역 구역 을 $12불에 툭툭이를 합승했는데  마음도 통하고 외로움도  경비도 반으로  줄어드니  금상 첨화 였읍니다 .물론 그 일행은  나 때문에  첬째날 코스를 다음으로 미루 어야해서  미안한 마음도 있엇지만  그분도  해외여행의 두려움도  외로움도 줄일수 있으니  좋아 하는 눈치 였음니다..그러나 툭툭이를  대절했기에 값응 쌋지만 , 쿳숀이 않좋아 심한 엉덩방아와  가끔  쏘다치는  빗발때문에  더이상 툭툭이는 무리였읍니다.
다음날은 교외에 있는 반테이 스레이와  거기에서  더 멀리가는 크발 세피앙 ,
천개의  링가가 강바닥에 새겨진곳을 갈수 있었읍니다.  리틀월드의 중형 버스 였읍니다. 쿳센도 좋코  시야가 넓어 주변 시골 풍경등을 만긱할수 있었읍니다.  이날은  같은 집에 묵고 있는  일행 두분 부부(전날  태국에서 오셨다 함) 과
 함께  4명이  동승 하여  각기 $10 식  냈읍니다.

 모두들 크게 즐거워 할수있엇고  행복헀읍니다.
정말 외로운 여행객을  맞아 주는  불밝은 항구 였읍니다.
이틀을 이집에서 더쉬는 동안  동례삽 수상촌과  서쪽으로 멀리떨어저있는 양잠단지를  함께  방문하고  토산품 100% 실크  투피스 와  스카프도  몇점샀음니다. 물론 리틀월드의  버스 였읍니다.
우리 일행은  그를 부부와  다시 만 나  다른곳을 함께 같이 여행 하자고  언약하고
우리두사람은  그동안 서도 마음 놓을수 있는 사이가 되였읍을 이심 전심으로 확인하고  다음  목적지를 호지민으로 정하고  함께 떠나기로 했읍니다
베트남에 대한 광 범위한 실익있는 정보 를  이집 주인아저씨로 부터 받을수 있었읍니다.
같이 한차로  먼거리 여행했든 두 부부와 우리둘 새로맺은  친구는  서로 헤여지기 전날 밤 그간 서로의 우정을 새기기 위하여, 이집 마당에 준한  삼겹살 파티를 벌렷고 앙코를 맥주도  몇 깡식 했다. 그  삽겹살 맛이 아직도 입안에  맴도는  , 한국에서는  맛볼수 없는 , 그런 맛이 였읍니다
서울 노처녀  sms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9-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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