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18일간의 태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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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18일간의 태국여행기

아톰포에버 0 902
8월31일 맑음
8시에 그들이 묵고있는 샘스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났다. 역까지 차비는 여자분이냈다. (남자한명 여자한명이었고 학교선후배이지 절대 애인사이가 아니라고하더라고요 이름은 프라이버시상 안밝힘)
2시간30분정도 버스타고 방콕와서 그들과 헤어졌다.그때 멜주소주고받았는데 아쉽게도 나는 멜주소를 엊어버렸다. 연락을 기다렸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시넹...에공.....ㅋㅋ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는 동부터미널에서 환전을한뒤 (터미널에는환전소가없고 터미널 맞은편으로 한참가다보면 은행이있다) 코사멧으로향했다.
일단 반폐로 가는 버스를 타고 3시간30분정도걸려 도착 바로 배를타고 코사멧으로 들어갔다.어디로갈까 망설이다가 조용한해변에서 조용히 즐기고싶어서
아오초로 향했다. 헬로택국에있는 통타클리프뷰게스트하우스를찾았으나
없고 오직 아오초게스트하우스만있었다. 하나밖에 없기에 그냥 거기에 잡았다. 에어콘방갈로는 700이고 그냥건물에 선풍기는 250이었다.
하던데로 당연 나는 선풍기에 잤다. 습관이 배여서 하룻밤700은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었다.ㅋㅋ
하는것 없이 이동만하다가 시간다 보냈다.에흉
선착장에서 들어갈때 입장료 내는데 200 밧이다. 아오초 옆에 아오 윙으안이있는데 반폐에서 아오윙드안으로 바로가면 입장료 안내도 된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말해주셧다.. 괜히 200밧 아깝더라....

지출내역
방값 295(퐁푄에서의방값)
환타 15
방콕행시외버스 73
방콕시내버스비20
반폐행시외버스 146
점심 40
화장실3
배값 50
성태우 40
편의점 55
입장료 200

아오초 게스트하우스랑 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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