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18일간의태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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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18일간의태국여행기

아톰포에버 0 1352
8월20일 맑음
별거없이 다시 방콕으로 왔다. 다시 메리브이에 숙소를 잡앗다.
짐풀고 좀쉬었다가 점심먹고 주말시장으로 향했다. 59번버스를 타야하는데 159번을 잘못타버렸다 바로 다음에 내리긴했지만..ㅋ 우리가 내리니깐 따라서 내리는 두사람이 우리에게물어본다. 동양인남자랑 서양인여자..무슨사이일까 참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아무사이아니엇다. 그냥 주말시장가는길에 동행했단다. 남자는 한국사람이고 여잔 이스라엘사람이엇다. 세명은 영어를 잘했지만 나는 중학생 수준의 영어박에몰라서 조금 따 되는 느낌이었다. 이럴줄알았음 영어공부나 열심히 하는건데....짜두짝에 도착햇을때 중국남자아이하나가 함께하자고 해서 5명이서 시장을 구경했다. 정말 넓고 큰곳이었다. 한번봐두었던 물건은 바로바로 사야지 망성리다보면 나중엔 그상점을 못찾아서 물건을 못사는경우가 생겼다. 내가 머리가나빠서그런가..5명모두 머리가 나쁜가..
어쨋던 미로같았다. 한참을 돌아댕기고는 이스라엘여잔 자기살것 다 사고 먼저 가버리고(얌체같은느낌..-.-) 4명이서 좀더있다가 카오산으로 향했다. 숙소에서 샤워하고 다시 4명이서 만나서 맛사지 받으러갔다. 정말 좋다는 생각과 그순간만큼은 천국에 와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원하고 좋았다.맛사지 중독 걸리겠다는 생각이 슬적 스쳐지나갔다.ㅋㅋ그렇게 하루일과를 종료했고 한국남자분과 중국남자분과 2일더 같이 보냈다.

지출내역
방값 : 90(더블룸180이라서 딸기랑 반반)
아유타야에서 방콕 차비 : 24
3번버스 : 36
오일맛사지 1시간 : 240
밥과 군것질 쇼핑 : 500

주말시장사진은 딸기것으로직었는데 아직도 사진을 못받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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