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1 (2003년 한달)
글 하나에 한달을 담을려니 벅차네요;
....................................................................................................
내가 처음 태국땅에 도착한건 2003년 여름이었다.
당시 스토킹 비슷한걸 당했었다. ;;
그래서 집도 이사할 생각하고 직장그만두고 놀고있었다.
하는 일이 계절을 타는 업종비슷한거라 일년에 반은 일하고 반은 놀자는 주의;다.(젊은 놈이 이래서 죄송;)
당시 동창의 형부인가가 여행사를 차린다고 태국현지사진을 찍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티켓 공짜 숙소 식대 임금;;
오호~ 마침 놀고있는데 잘되었다 싶어서 그러기로 했는데..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안남았더라. --;;
그래서 못갔다. ㅠㅠ
다음다음날 출발하는거였음.(7월 20일)
전에 일본,하와이,괌,홍콩은 다녀온적이 있었고,
태국이란 나라는 있는지도 몰랐다.;;
사진찍는것 땜에 검색해보고 태국이란 나라를 처음 알게되고
피피란 섬도 나오고..(비치 영화때문에 아 여기구나~ 싶었음.)
(21일22일23일 인터넷검색/ 태사랑 알게됨)
올 잼있겠다...싶어서 뭐 한동안 놀아도 되겠다 싶어 가기로 함.
24일날 집 이사.
이사하자마자 짐 안풀고 가방챙기고..
(한달 후 돌아오니 짐 안풀러서 그때 이삿짐 풀고,짐정리;)
무작정 종로로가서 여행사가서 티켓 구입.
집에와 그냥 소파에 누워자다가 밤에 피씨방가서 같이갈 동행 만듬.(세시간만에;)
25일 태국으로 갔다.(혼자였고 동행들은 26일 밤 그러니깐 27알 새벽에 도착한다함)
공항에서 카오산 같이 택시타고갈 사람도 만들고;;
(즉흥적으로 움직였는데 아귀가 참 잘 맞았다)
돈므앙 도착했는데 집에 가고싶었다.
습기..더위, 공기도 안좋고.. ㅠㅠ
(동행하기로 한 무리들이 정글에 묶는다길래,나도 거기로,,, 택시같이 탄 분들도 정글로 간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신기함;)
택시타고 카오산 도착. (정확히 빠쑤멘) 택시아저씨한테 그 택시같이 탄 분들이 지도 보여주니 정글앞에 내려줌.
싱글룸에서 자기로 하고, 샤워 후에 정글 앞 의자에 앉아 왜 왔나 싶었다.
직장인에 편한 것만 좋아하고 더위는 싫어하는 내가..
(여름에 야외촬영 두시간하는거랑 스튜디오 10시간 촬영하는거랑 고르라고하면 스튜디오에서 열시간 일한다;)
저 작은 방에서 자는것도, 더워서 땀이 흘러내리는 것도 견딜수 없었다.
밤을 샌 까닭에 피곤해서 잠듬.
26일 아침.
아침되서 일어나보니 참 한가롭다.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정글 앞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집...도 좋아?;;보이고
처음먹은 태국볶음밥. 25밧(계란후라이까지) 도 맛있고..
누워서 뒹굴뒹굴..
아는것도 없으니 멀리는 못나가겠고 카오산가서 지금 생각하면 개념없이 티셔프랑 바지도 막 사고 (물가 모르던 상태;; 한달일정 경비로 250만원 들고감.;;(100은 달러 150은 티씨랑 은행카드))
카페 들어가 계속 맥주마시고 마사지받고 그러면서 하루를 보냄..
그러다 같이 동행하기로 한 분들 밤에 세분 등장.(남1 여 2)
나랑 다른 남자분 빠른 77년생 여자한분 77 다른분 75
사람들 다 착해보인다.
난 몸에 타투가 있다; 한국에서 영화작업 많이하는 유명한 분;한테 받은거라 나름대로 애착과 자존심;이 있다. ;;
착한 사람들 날 보자 눈이 -- <- 요렇게된다.
아 이분들이랑 같이 다닐수 있을까하는 걱정;;
인사하고 하루졸일 맥주먹고 논 영향으로 바로잠듬.
(아침 7시에 만나기로 하고)
2일차.
아침에 일어나 일하시는 분한테 물어보니 그 사람들 갔어요.
--;; 아 어쩌란 말이냐? ;;;;;;; ㅜㅜ
알고보니 같이 택시 타고온 분들이 갔다는 거였음.
다행이다.
(그 분들이 대략 일주일간의 스케쥴을 짜서 그것만 따라다님,동선의 순서는 2년5개월전이라 부정확;)
씻고 그날 하루 왕궁,사원 대략 10개, 중국사원?? 불상이 금이라고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러던데.. 돌아다녔다.
점심은 차이나타운 빨간간판 수끼집 가고 그 앞 두리안파는데서 두리안사서 첨으로 먹어보는데 버렸다.
3일차.
방콕근교 3가지 투어.
좁은 봉고의 좌석, 더움,,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움직임..
안좋았다.
4일차 당일로 깐짜나부리.
갈 땐 버스타고 갔다가 기차,
올땐 기차.
먹거리의 저렴함;, 음식이 다 맛있음,과일이 참 많음. 다 좋아하게 됨
5일
방콕에서 롭부리. -> 아유타야.
롭부리까지는 버스로 잘갔는데, 원숭이 사원보고
롭부리 터미널에서 아유타야가는데..
버스타고 두시간 가량가는데 통학버스가 되더라;;
애들이 막 웃으며 쳐다보고 같이 웃고;;
에어컨 없음. 더워서 죽는줄 알았다 ㅠㅠ
버스에서 내리니 이상한 작은 마을.
사람들 다 희한하게 쳐다봄.
아유타야에서 30분 거리의 마을.
외국인이 안오는 마을인가 보다.;;
영어안됨. 하;; 고딩인지 대학생인지 교복입은 착한 학생이 같은 방향이라고 아유타야까지 데려다 줌.
(태국 사람,정말 지방사람은 정말 착하다.)
1박. 늦게 도착해서 뚝뚝보다 큰 사이즈 쏭떼우보다 작은 사이즈;;
타고서 저녁에 사원가면 좋다고 해서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불꺼짐;
두명은 마사지 받으러 나랑 다른 한명은 맥주마시고
(살짝 여자분이 괜찮다는;; 생각이;;;; ㅋ;)
6일 숙소에서 차대절해서 사원돌아다님.(맨날 사원보니까 감흥이 서서히 사라짐;) 방콕으로..29살 여자분과 친해짐.
(-> 3주후 한국 돌아와서 사귀게 됩니다;; 스토리가 길지만 올해 태국가기전인 4월 헤어짐;)
7일 시내구경,칼립소
8일 짜뚜짝 보고 여자 두분은 공항으로...카오산 사와디 인? 사바이 인?
(남자분은 남아서 같이 놀기로 꼬심;)
9일 하루종일 한가로이 쉬다 저녁에 스킨스쿠버 꼬따오행.
~ 14일 방콕 돌아옴.
15일 카오산 사바이 인? 사와디 인? 나와서 팔람3 에스브이콘도로~ (그 같이있던 남자분의 게임 클랜? 뭐 그런거 같이 하는 친구가 거기산다고 함. 직업 가이드/ 지금도 친구로 지냄)
택시타고 파타야. 올 태국이 이런나라였단말야? ;;; 놀람.;;; 씨티투어; 함.스타다이구경.(파타야에서 한국분들 알게됨)
16일 파타야 (가이드 친구 방콕으로 돌아감.)
17일 타투 또 함;;
18일 파타야
19일~ 방콕으로. 쭉~ 쉼..
21일때 한국 남자분 돌아가고 혼자 됨
22일~나이트클럽. 쑤큼빗 삼겹살집,카오산 맥주,주말에 시장구경. 씨암구경..
혼자 다님..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그렇게 한달 채움.
무척 좋았습니다. 면세점 쇼핑 한 500불하고도 매일 술먹고 놀았는데 200만원으로 편하게 지냄.(타투 18만원,스쿠버 20만원가량..도중 15만원?? 가량 분실다 포함.)
물가를 몰라서 삽질 많이 했지만요.;;
사진도 필름 카메라로 20롤쯤 촬영.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분도 만나게되었고.
(헤어진 후 35살까지는 결혼 안할 생각임;)
뭐 암튼간에 이게 처음 한달 여행입니다.
한게 없네요. ^^;
긴 일정인데, 간데가 없어서 후회 많이하고 04년 한달일정 다시 떠남..
후에 04년 여름 한달일정 가을 일주일일정
05년 3월에 9일일정
4월에 5개월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가서 살아보기로 마음 굳힘)
9월초에 한국왔다가 10월초에 나갔다가 6일날 들어옴.
어드밴스까지 스쿠버 따게되고, 푸켓,피피 돌고
치앙마이찍고 오구요.
글쓰는 내가 지루해져서 못쓰겠어요.;;
태국말은 단어만 몇 개;; 알고..
이번달에 또 나가면 구정때 올려나? 봄에 올려나?
아무래도 병인가 봅니다. ㅠㅠ
아 이런거 정말 못쓰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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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태국땅에 도착한건 2003년 여름이었다.
당시 스토킹 비슷한걸 당했었다. ;;
그래서 집도 이사할 생각하고 직장그만두고 놀고있었다.
하는 일이 계절을 타는 업종비슷한거라 일년에 반은 일하고 반은 놀자는 주의;다.(젊은 놈이 이래서 죄송;)
당시 동창의 형부인가가 여행사를 차린다고 태국현지사진을 찍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티켓 공짜 숙소 식대 임금;;
오호~ 마침 놀고있는데 잘되었다 싶어서 그러기로 했는데..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안남았더라. --;;
그래서 못갔다. ㅠㅠ
다음다음날 출발하는거였음.(7월 20일)
전에 일본,하와이,괌,홍콩은 다녀온적이 있었고,
태국이란 나라는 있는지도 몰랐다.;;
사진찍는것 땜에 검색해보고 태국이란 나라를 처음 알게되고
피피란 섬도 나오고..(비치 영화때문에 아 여기구나~ 싶었음.)
(21일22일23일 인터넷검색/ 태사랑 알게됨)
올 잼있겠다...싶어서 뭐 한동안 놀아도 되겠다 싶어 가기로 함.
24일날 집 이사.
이사하자마자 짐 안풀고 가방챙기고..
(한달 후 돌아오니 짐 안풀러서 그때 이삿짐 풀고,짐정리;)
무작정 종로로가서 여행사가서 티켓 구입.
집에와 그냥 소파에 누워자다가 밤에 피씨방가서 같이갈 동행 만듬.(세시간만에;)
25일 태국으로 갔다.(혼자였고 동행들은 26일 밤 그러니깐 27알 새벽에 도착한다함)
공항에서 카오산 같이 택시타고갈 사람도 만들고;;
(즉흥적으로 움직였는데 아귀가 참 잘 맞았다)
돈므앙 도착했는데 집에 가고싶었다.
습기..더위, 공기도 안좋고.. ㅠㅠ
(동행하기로 한 무리들이 정글에 묶는다길래,나도 거기로,,, 택시같이 탄 분들도 정글로 간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신기함;)
택시타고 카오산 도착. (정확히 빠쑤멘) 택시아저씨한테 그 택시같이 탄 분들이 지도 보여주니 정글앞에 내려줌.
싱글룸에서 자기로 하고, 샤워 후에 정글 앞 의자에 앉아 왜 왔나 싶었다.
직장인에 편한 것만 좋아하고 더위는 싫어하는 내가..
(여름에 야외촬영 두시간하는거랑 스튜디오 10시간 촬영하는거랑 고르라고하면 스튜디오에서 열시간 일한다;)
저 작은 방에서 자는것도, 더워서 땀이 흘러내리는 것도 견딜수 없었다.
밤을 샌 까닭에 피곤해서 잠듬.
26일 아침.
아침되서 일어나보니 참 한가롭다.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정글 앞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집...도 좋아?;;보이고
처음먹은 태국볶음밥. 25밧(계란후라이까지) 도 맛있고..
누워서 뒹굴뒹굴..
아는것도 없으니 멀리는 못나가겠고 카오산가서 지금 생각하면 개념없이 티셔프랑 바지도 막 사고 (물가 모르던 상태;; 한달일정 경비로 250만원 들고감.;;(100은 달러 150은 티씨랑 은행카드))
카페 들어가 계속 맥주마시고 마사지받고 그러면서 하루를 보냄..
그러다 같이 동행하기로 한 분들 밤에 세분 등장.(남1 여 2)
나랑 다른 남자분 빠른 77년생 여자한분 77 다른분 75
사람들 다 착해보인다.
난 몸에 타투가 있다; 한국에서 영화작업 많이하는 유명한 분;한테 받은거라 나름대로 애착과 자존심;이 있다. ;;
착한 사람들 날 보자 눈이 -- <- 요렇게된다.
아 이분들이랑 같이 다닐수 있을까하는 걱정;;
인사하고 하루졸일 맥주먹고 논 영향으로 바로잠듬.
(아침 7시에 만나기로 하고)
2일차.
아침에 일어나 일하시는 분한테 물어보니 그 사람들 갔어요.
--;; 아 어쩌란 말이냐? ;;;;;;; ㅜㅜ
알고보니 같이 택시 타고온 분들이 갔다는 거였음.
다행이다.
(그 분들이 대략 일주일간의 스케쥴을 짜서 그것만 따라다님,동선의 순서는 2년5개월전이라 부정확;)
씻고 그날 하루 왕궁,사원 대략 10개, 중국사원?? 불상이 금이라고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러던데.. 돌아다녔다.
점심은 차이나타운 빨간간판 수끼집 가고 그 앞 두리안파는데서 두리안사서 첨으로 먹어보는데 버렸다.
3일차.
방콕근교 3가지 투어.
좁은 봉고의 좌석, 더움,,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움직임..
안좋았다.
4일차 당일로 깐짜나부리.
갈 땐 버스타고 갔다가 기차,
올땐 기차.
먹거리의 저렴함;, 음식이 다 맛있음,과일이 참 많음. 다 좋아하게 됨
5일
방콕에서 롭부리. -> 아유타야.
롭부리까지는 버스로 잘갔는데, 원숭이 사원보고
롭부리 터미널에서 아유타야가는데..
버스타고 두시간 가량가는데 통학버스가 되더라;;
애들이 막 웃으며 쳐다보고 같이 웃고;;
에어컨 없음. 더워서 죽는줄 알았다 ㅠㅠ
버스에서 내리니 이상한 작은 마을.
사람들 다 희한하게 쳐다봄.
아유타야에서 30분 거리의 마을.
외국인이 안오는 마을인가 보다.;;
영어안됨. 하;; 고딩인지 대학생인지 교복입은 착한 학생이 같은 방향이라고 아유타야까지 데려다 줌.
(태국 사람,정말 지방사람은 정말 착하다.)
1박. 늦게 도착해서 뚝뚝보다 큰 사이즈 쏭떼우보다 작은 사이즈;;
타고서 저녁에 사원가면 좋다고 해서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불꺼짐;
두명은 마사지 받으러 나랑 다른 한명은 맥주마시고
(살짝 여자분이 괜찮다는;; 생각이;;;; ㅋ;)
6일 숙소에서 차대절해서 사원돌아다님.(맨날 사원보니까 감흥이 서서히 사라짐;) 방콕으로..29살 여자분과 친해짐.
(-> 3주후 한국 돌아와서 사귀게 됩니다;; 스토리가 길지만 올해 태국가기전인 4월 헤어짐;)
7일 시내구경,칼립소
8일 짜뚜짝 보고 여자 두분은 공항으로...카오산 사와디 인? 사바이 인?
(남자분은 남아서 같이 놀기로 꼬심;)
9일 하루종일 한가로이 쉬다 저녁에 스킨스쿠버 꼬따오행.
~ 14일 방콕 돌아옴.
15일 카오산 사바이 인? 사와디 인? 나와서 팔람3 에스브이콘도로~ (그 같이있던 남자분의 게임 클랜? 뭐 그런거 같이 하는 친구가 거기산다고 함. 직업 가이드/ 지금도 친구로 지냄)
택시타고 파타야. 올 태국이 이런나라였단말야? ;;; 놀람.;;; 씨티투어; 함.스타다이구경.(파타야에서 한국분들 알게됨)
16일 파타야 (가이드 친구 방콕으로 돌아감.)
17일 타투 또 함;;
18일 파타야
19일~ 방콕으로. 쭉~ 쉼..
21일때 한국 남자분 돌아가고 혼자 됨
22일~나이트클럽. 쑤큼빗 삼겹살집,카오산 맥주,주말에 시장구경. 씨암구경..
혼자 다님..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그렇게 한달 채움.
무척 좋았습니다. 면세점 쇼핑 한 500불하고도 매일 술먹고 놀았는데 200만원으로 편하게 지냄.(타투 18만원,스쿠버 20만원가량..도중 15만원?? 가량 분실다 포함.)
물가를 몰라서 삽질 많이 했지만요.;;
사진도 필름 카메라로 20롤쯤 촬영.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분도 만나게되었고.
(헤어진 후 35살까지는 결혼 안할 생각임;)
뭐 암튼간에 이게 처음 한달 여행입니다.
한게 없네요. ^^;
긴 일정인데, 간데가 없어서 후회 많이하고 04년 한달일정 다시 떠남..
후에 04년 여름 한달일정 가을 일주일일정
05년 3월에 9일일정
4월에 5개월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가서 살아보기로 마음 굳힘)
9월초에 한국왔다가 10월초에 나갔다가 6일날 들어옴.
어드밴스까지 스쿠버 따게되고, 푸켓,피피 돌고
치앙마이찍고 오구요.
글쓰는 내가 지루해져서 못쓰겠어요.;;
태국말은 단어만 몇 개;; 알고..
이번달에 또 나가면 구정때 올려나? 봄에 올려나?
아무래도 병인가 봅니다. ㅠㅠ
아 이런거 정말 못쓰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