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와 함께 한 1년만의 태국 - 준비편
2005년 9월 어느날..
작년에 태국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그날부터 우리는 올해 여행을 준비했다.
그때부터 다달이 얼마의 돈을 모았고..울 봉봉이 셤 보는 날인 10월 23일 이후
엔 언제든지 출발할 꺼라는 생각으로 난 열심히 태사랑에 들락날락~~
우리의 뻔한 재정으로 이번에도 여유로울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가야지..!!!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드디어 10월 할인항공 요금이 나왔다~
에휴..이번엔 99000원 때의 정말 저렴한 요금도 많이 나왔는데 모두 3박 5일 정
도의 일정이라 포기하고 그래도 저렴하게 잠롱닷컴에서
왕복운임료 +택스 + 유류할증료 합해서 378000에 예약했다..
이렇게 되면 일딴 항공료는 작년하고 별 차이가 없다..
이번 7월 부터 유류할증료 생긴거 때문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이 부분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다..^^그러면 뭐하나.. 수아 항공료가 있는데..ㅠ.ㅠ
입이 하나 늘어나니 역시 돈들어 가는곳이 많구나~! 하고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이제 7개월인 수아 요금이 10%라는건 알았지만 정상운임에 10%라
101200원이란다..
그러면 정상운임은 백만원도 넘는 건가?? 그 비싼 값 다 내고 가는
사람도 있으려나 정 말 아 깝 다..--+
거기가 택스랑 유류할증료 해서 41400원...합해서 수아요금 142600원이다..
그래서 합이 항공료 90만원..!!
이로써 10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우리 일정이 정해졌다.
항공권 해결됐으니 이제 여권인데..
이번에 9월 30일부터 신여권이라 만 7세 미만 동반자녀로 올릴수 있는게
사라졌단다..3000원이면 될껄.. 새로 만들어야 한다..--+
하긴 이것도 기념이니까..
그래서 수아 여권사진은 집에서 찍기로 했다.
디카로 찍어서 인터넷으로 인화를 신청하니 빠른 우편으로 배송해주는
조건으로 8장에 2250원..알뜰하게 해결됐다..
작년에 태국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그날부터 우리는 올해 여행을 준비했다.
그때부터 다달이 얼마의 돈을 모았고..울 봉봉이 셤 보는 날인 10월 23일 이후
엔 언제든지 출발할 꺼라는 생각으로 난 열심히 태사랑에 들락날락~~
우리의 뻔한 재정으로 이번에도 여유로울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가야지..!!!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드디어 10월 할인항공 요금이 나왔다~
에휴..이번엔 99000원 때의 정말 저렴한 요금도 많이 나왔는데 모두 3박 5일 정
도의 일정이라 포기하고 그래도 저렴하게 잠롱닷컴에서
왕복운임료 +택스 + 유류할증료 합해서 378000에 예약했다..
이렇게 되면 일딴 항공료는 작년하고 별 차이가 없다..
이번 7월 부터 유류할증료 생긴거 때문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이 부분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다..^^그러면 뭐하나.. 수아 항공료가 있는데..ㅠ.ㅠ
입이 하나 늘어나니 역시 돈들어 가는곳이 많구나~! 하고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이제 7개월인 수아 요금이 10%라는건 알았지만 정상운임에 10%라
101200원이란다..
그러면 정상운임은 백만원도 넘는 건가?? 그 비싼 값 다 내고 가는
사람도 있으려나 정 말 아 깝 다..--+
거기가 택스랑 유류할증료 해서 41400원...합해서 수아요금 142600원이다..
그래서 합이 항공료 90만원..!!
이로써 10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우리 일정이 정해졌다.
항공권 해결됐으니 이제 여권인데..
이번에 9월 30일부터 신여권이라 만 7세 미만 동반자녀로 올릴수 있는게
사라졌단다..3000원이면 될껄.. 새로 만들어야 한다..--+
하긴 이것도 기념이니까..
그래서 수아 여권사진은 집에서 찍기로 했다.
디카로 찍어서 인터넷으로 인화를 신청하니 빠른 우편으로 배송해주는
조건으로 8장에 2250원..알뜰하게 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