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과 함께한 태국여행... 동기..
제가 어릴때 부터 가장 존경한 인물중에 한분이 김찬삼 교수님 입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되신분은 기억 하실것 입니다만. 그당시 해외여행은 일반인들은 꿈도 꾸지 못할 시절이었죠. 그때 이분은 세계를 3바퀴돌고 나서 여행전집을 냈었더랬죠. 제법 두꺼운 책으로 6권짜리 전집 입니다.
아마 제가 중3쯤 됬을때 입니다. 그때 저는 이책에 거의 빠져 있었습니다.
어린 마음이지만 아~~~! 나도 함 가보고싶다. 아프리카는 이렇구나, 네팔은 요렇네, 어라 인도는 이렇구나 , 하면서 거의 이책을 달달 외우다 싶이 보곤 했었습니다.( 하도 이책만 보니 엄마가 야단치면 다락방에 올라가서 혼자 보면서 나름대로의 만족(?)을 느끼곤했었죠.^^) .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어느듯 그런 생각은 저의 머리속에서 서서히 지워져 가고 있었죠. 그러다 어느날 인터넷 서핑을 하다 태사랑이란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태사랑을 접하면서, 특히 롱렉족을 본순간 (저의 기억에는 아프리카에 롱넥족이 사는줄 알고 있었슴.^^) 예전에 김교수님의 책을보며 키웠던 잃어버린 꿈이 서서히 되살아나는듯 하더군요. 태사랑에 감사를 해야 할지 원망을 해야 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만.......^^ 일단은 감사를 해야 되겠죠. /^_^;
저에게는 어린 두딸이 있습니다. (중1, 초5) 원래 부모의 욕심(?)은 자기가 못했던것을 자식이 할수있기를 바라는 맘이 있습니다. 30여년전의 저와 비교할때 보다 어리지만 요즘애들은 예전보단 모든 면에서 조금씩 빠르니깐 거의 제가 꿈을 꾸었던때와 같은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가졌던 생각과 예네들의 생각이 같을수는 없겠지만 여행을 좋아한다는것은 잘알고 있으니까(어릴때부터 국내여행을 많이 데리고 다녔슴.)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해외여행 경험은 몇번 있지만 자유여행은 처음이고 특히 22일간의 짧지 않은기간동안 여행계획을 세울수 있었던것은 "태사랑"이란 곳이 없었으면 아마 불가능 할지도 모를 여행이었을 겁니다. 이곳의 방대한 자료를 참고로 (선배여행자들의 여행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사히 다녀 왔기에 저도 받은 만큼의 도움은 못되나 처음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행일기를 올려드립니다.
제가 글 재주가 워낙에 메주라 재밌는 일기보다는 정보(다 아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위주로 간단히 쓰겠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제가 거의 컴맹수준이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하면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격었던 일이기에 다른 분들과약간의차이는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비행기에서
타이항공기내식
만다린호텔
나이가 어느정도 되신분은 기억 하실것 입니다만. 그당시 해외여행은 일반인들은 꿈도 꾸지 못할 시절이었죠. 그때 이분은 세계를 3바퀴돌고 나서 여행전집을 냈었더랬죠. 제법 두꺼운 책으로 6권짜리 전집 입니다.
아마 제가 중3쯤 됬을때 입니다. 그때 저는 이책에 거의 빠져 있었습니다.
어린 마음이지만 아~~~! 나도 함 가보고싶다. 아프리카는 이렇구나, 네팔은 요렇네, 어라 인도는 이렇구나 , 하면서 거의 이책을 달달 외우다 싶이 보곤 했었습니다.( 하도 이책만 보니 엄마가 야단치면 다락방에 올라가서 혼자 보면서 나름대로의 만족(?)을 느끼곤했었죠.^^) .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어느듯 그런 생각은 저의 머리속에서 서서히 지워져 가고 있었죠. 그러다 어느날 인터넷 서핑을 하다 태사랑이란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태사랑을 접하면서, 특히 롱렉족을 본순간 (저의 기억에는 아프리카에 롱넥족이 사는줄 알고 있었슴.^^) 예전에 김교수님의 책을보며 키웠던 잃어버린 꿈이 서서히 되살아나는듯 하더군요. 태사랑에 감사를 해야 할지 원망을 해야 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만.......^^ 일단은 감사를 해야 되겠죠. /^_^;
저에게는 어린 두딸이 있습니다. (중1, 초5) 원래 부모의 욕심(?)은 자기가 못했던것을 자식이 할수있기를 바라는 맘이 있습니다. 30여년전의 저와 비교할때 보다 어리지만 요즘애들은 예전보단 모든 면에서 조금씩 빠르니깐 거의 제가 꿈을 꾸었던때와 같은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가졌던 생각과 예네들의 생각이 같을수는 없겠지만 여행을 좋아한다는것은 잘알고 있으니까(어릴때부터 국내여행을 많이 데리고 다녔슴.)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해외여행 경험은 몇번 있지만 자유여행은 처음이고 특히 22일간의 짧지 않은기간동안 여행계획을 세울수 있었던것은 "태사랑"이란 곳이 없었으면 아마 불가능 할지도 모를 여행이었을 겁니다. 이곳의 방대한 자료를 참고로 (선배여행자들의 여행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사히 다녀 왔기에 저도 받은 만큼의 도움은 못되나 처음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행일기를 올려드립니다.
제가 글 재주가 워낙에 메주라 재밌는 일기보다는 정보(다 아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위주로 간단히 쓰겠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제가 거의 컴맹수준이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하면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격었던 일이기에 다른 분들과약간의차이는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비행기에서
타이항공기내식
만다린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