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팅이와 대지의 좌충우돌 배낭여행기 3번째!!! (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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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와 대지의 좌충우돌 배낭여행기 3번째!!! (05.12.20)

유민 0 1001
아침일찍 일어나 7시 20분 기차를 타기위해 택시를 타고

돈부리 역으로 갔다.  새벽이라 그런지 날씨가 제법 쌀쌀~~

티켓팅을 하고 시장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기루 했당^^

아침메뉴는 쌀국수!!! 입에 안맞는 사람은 절대 못먹는다는

그 쌀국수를 먹자니 살짜기 걱정했다^^;;; 그런데 왠걸??

역시 내입맛은 어쩔수 없나보다 ㅡㅡ;;; 넘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 먹어버렸다!!! (대단해 대단해~~)

4시간 반동안 기차를 타야해서 우리는 코코넛 풀빵,떡,

음료따위를 사서 기차에 올랐다!!!

우리 옆칸에 탄 가족들~~ 그중에 아기가 너~~무 예뻐 사진을

가치 찍었다 그리고 고맙다구 답례로 우리가 사가지고 온

오렌지를 나눠줬다^^ 그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태국사람들

참 순박하고 선하다는 생각을 마니 했다.

무슨말 한마디에도 웃음으로 답할수 있는 그들의 따뜻함이

참 보기 좋았다. 기차를 타고 가면서 세계 각국의 배낭객들과

많은 현지인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콰이강의 다리를 볼때의

느김이란... 정말 내가 이곳에 여행 왔다는것을 실감나게했다.

단지 긴 기차여행을 우릴 좀 지치게 만들었다.

10분마다 작은 역 하나하나 서고 정차시간 도한 길어서

말이 4시간 반이지 정차시간까지 더하면 5시간은 족히 넘게 걸렸다

의자도 쿠션감이 없는 의자여서 엉더이에 쥐가 날것 같았다 ㅜㅠ

드뎌 남똑역에 도착해서 싸이욕너이에 왔다!! 사진도 찍고

폭포에서 발도 담그고 놀다가 깐짜나 부리 역으로 출발~~

헬로 태국에서 소개된 졸리프록이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기로 했다 예쁜정원도 있고 바로 옆에 강이 흐러서 넘 좋았다

우리는 피로를 풀기위해 저녁식사를 하고 가까이에 있는 맛사지샵

으로 갔다. 규모도 작고 허술하긴 했지만... 하루종일 기차를

타느라 피로해진 몸을 가볍게 해줬다*^^*

내일 하기로한 하이킹을 위해 일찍 잠들기로 했다!!!

어제보단 오늘이...오늘보단 내일이 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사진두 가치 올리구 시픈데 사진이 천장 가까이 되다보니 일일히
다 올릴수도 없구 그렇가고 몇장만 올리기두 그렇구 해서 우선
올리진 않았어요*^^* 제 싸이 홈피 주소 갈쳐 드릴테니까 구경
하시고 시픈분은 구경하러 오셔요~~ 전체공개 해뒀습니다*^^* >


곰팅이 싸이주소  http://www.cyworld.com/dbalssk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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