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태국여행기2
두번째 날이 밝았다...
차이나 타운을 볼 생각으로 일찍 숙소를 나섰는데..
국수를 먹어 볼 생각으로 국수집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맛있어 보이는 국수를 시키고 즐거운 맘으로 기다렸다..
그런데...ㅡㅡ
이게 왠일인가.. 정말.. 거북한 냄새와 함께.. 내가 처음 먹어보는..
오묘한 맛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우리는... 세젓가락 정도를 먹고..
그냥 나와버렸다..
빈속에... 뜨거운 햇빛... 낯선 거리... 정말.... 힘들었다..
배고픔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우리 눈에 띄었던 것은
리어카에서 팔던.. 흰 쌀밥 카우였다.. 봉지에 담아서 숙소로 ..
가지고 와서 고추장과 김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정말 서러웠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
겨우 맘을 추수려서.. 차이나 타운은 포기하고..
기분전환으로 빅C에 가보기로 했다..
같은 숙소에 묶었던 한국 사람에게 빅C까지 가는데..
택시비가 얼마 나오냐고 물었더니.. 100밧 안이라고..하길래..
그럼 우리 걸어가볼까?? 하면서 지도하나 달랑들고..
무작정 걸었다...
참.. 지금 생각해 보니.. 우리가 왜 그랬나 싶다..
무모하다 못해.. 무식했지... 나원참...
갈때는 힘이 넘쳐서 행복에 겨웠지만.. 올때는 죽는 줄 알았음...ㅡㅡㅋ
암튼 빅C에 가서 쇼핑하고..
저녁에는 미스터렉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시원한 보리차를 정말 친절하게도 리필을 해주었다...
이렇게 우리는 두번째 밤을 보내면서..
태국에 조금씩 적응을 해 나갔다..
차이나 타운을 볼 생각으로 일찍 숙소를 나섰는데..
국수를 먹어 볼 생각으로 국수집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맛있어 보이는 국수를 시키고 즐거운 맘으로 기다렸다..
그런데...ㅡㅡ
이게 왠일인가.. 정말.. 거북한 냄새와 함께.. 내가 처음 먹어보는..
오묘한 맛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우리는... 세젓가락 정도를 먹고..
그냥 나와버렸다..
빈속에... 뜨거운 햇빛... 낯선 거리... 정말.... 힘들었다..
배고픔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우리 눈에 띄었던 것은
리어카에서 팔던.. 흰 쌀밥 카우였다.. 봉지에 담아서 숙소로 ..
가지고 와서 고추장과 김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정말 서러웠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
겨우 맘을 추수려서.. 차이나 타운은 포기하고..
기분전환으로 빅C에 가보기로 했다..
같은 숙소에 묶었던 한국 사람에게 빅C까지 가는데..
택시비가 얼마 나오냐고 물었더니.. 100밧 안이라고..하길래..
그럼 우리 걸어가볼까?? 하면서 지도하나 달랑들고..
무작정 걸었다...
참.. 지금 생각해 보니.. 우리가 왜 그랬나 싶다..
무모하다 못해.. 무식했지... 나원참...
갈때는 힘이 넘쳐서 행복에 겨웠지만.. 올때는 죽는 줄 알았음...ㅡㅡㅋ
암튼 빅C에 가서 쇼핑하고..
저녁에는 미스터렉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시원한 보리차를 정말 친절하게도 리필을 해주었다...
이렇게 우리는 두번째 밤을 보내면서..
태국에 조금씩 적응을 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