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일이 ^^ 곰탱이에 혼자놀기 2탄-4
깐짜나 부리를 향해~~~
이번여행에 최대 실수를 하고만 곰탱씨 ㅡ.ㅡ
어제 저녁 깐짜나 부리투어를 예약하지 않은것이다 ..오마이 가뜨..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여행사를 방문.. 다행이도 바로 조인이 된다는 말에
짐을 맏기고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550b 머 코끼리 타기 뗏목타기는
저번태국행때 지겹도록 했지만. 안하면 먼가 허전할듯해서 그냥 신청했죠
12인승 벤에 실려서 깐짜나 부리로 이동합니다 대략 2시간 정도.
맨먼저 들린곳이 연합군 묘지.. 생각했던거 보다 규모도 크고 묘지라기 보다는
공원같은 인상이였습니다.. 그냥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사람들을 피해 다니느라
바빳죠.. 그리고 다음은 유명하다는 그 폭포.. 작녀에 치앙마이 에서 봤던
폭포보다 작아서 그것도 그냥 패스 ㅡ.ㅡ
제일 기대하고 있는 열차타기 시간이 왔습니다 ..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는 죽음의 열차 식민지 시절 수많은 희생으로 지어진
다리라 그런지 건너는 동안 기분이 어찌 찝찝 하더군요 열심이 사진찍는
사람들 틈에서 혼자 이생각 저생각 합니다 ..
혼자 생각좀 할려니 우리를 부추기는 가이드 ㅡ.ㅡ 쩝 이런거 때문에 투어는
질색인데 ...이번 여행은 시간관계상 어쩔수 없었네요..
대충 여기저기 많이만 둘러본듯 합니다 ..사진찍는게 목적이시라면 일일투어도
괜찮을듯 하네요 ..
코끼리를 타야하는데 ..큰 코끼리는 벌써 서양애들이 점령했고 ㅡ.ㅡ
내가 타야하는건 작은 코끼리 과연 이놈이 내 무게를 감당해 줄까 싶었지만
냉정한 마음에 냉큼 올라탑니다 ㅋㅋㅋ
머 그냥 저냥 땟목까지 해서 투어일정이 끝나는듯 싶더군요..
다시 카오산으로 오면서 약간에 후회가 들더군요 ..ㅡ.ㅡ
그냥 시간내서 혼자 볼껄하는...머 그래도 볼껀 다 봤으니 ..
오늘이 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라 누나가 묵고있는 호텔로 갔습니다
설마 하루안재워 줄까 ㅋㅋ 방을 체크인 하고 ..한국에서 준비해간 옷으로
갈아 입었죠 이유인즉 ㅋㅋ 오늘 rca 가는날..
누나를 꼬득이는데 성공 ㅋㅋ택시를 타고 rca 고고
도착하니 도로에 외제차들 쭉 서있고..우리 누나 눈돌아 가싶니다 ㅡ.ㅡ
사람도 많고 음악도 쿵쾅 대충 양주 한병 시켜놓고 몸좀 흔들다 보니 시간이
어찌 그리 잘가는지..
음악은 주로 하우스 테크노 힙합정도 ...한국가수 비 노래가 나오더군요..
열심이 흔들다 보니 다리도 아푸고 몸도 쑤시고..
사촌누나에게 카오산 거리를 보여주고 싶어 카오산으로 이동했죠 ..
카오산 거리에서 사촌누나는 친구들줄 선물고르고 전 외국사람들 구경했습
니다 사람구경은 언제나 재미있는듯 주위에서 말 걸어오는 태국여인네들이
있더군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ㅡ.ㅡ 그냥 무시 했습니다..
만약 혼자왔다면 애기라도 몇마디 했겠지만요..
사촌누나가 길거리 음식을 한번도
못먹어 봤다고 해서
길거리 음식 풀코스로 사먹고 ㅋㅋ 풀코스라고 해봐야 100b 정도죠 ㅋㅋ
간단한 음주를 즐긴후 디너 크루즈 한번 해보고 싶다는 누나에 말에
바로 디너 크루즈하러 갔습니다 ㅡ.ㅡ
근데 생각보다 별로 ..차다리 한강 유람선이 낳겠다는
배가 너무 불러서 나오는 음식도 다 먹지도 못하고 계속 술만 마신거 갔네요
내일은 누나 데리고 왕궁가야하는데 몸이 따라줄지 걱정입니다 ㅋㅋ
시간이 너무 짧은 여행이였기에 정신도 없었고 매일 쓰던 일기도 못쓰고..
한국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밀린 일기 다 써야할듯 ㅋㅋ
이번여행에 최대 실수를 하고만 곰탱씨 ㅡ.ㅡ
어제 저녁 깐짜나 부리투어를 예약하지 않은것이다 ..오마이 가뜨..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여행사를 방문.. 다행이도 바로 조인이 된다는 말에
짐을 맏기고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550b 머 코끼리 타기 뗏목타기는
저번태국행때 지겹도록 했지만. 안하면 먼가 허전할듯해서 그냥 신청했죠
12인승 벤에 실려서 깐짜나 부리로 이동합니다 대략 2시간 정도.
맨먼저 들린곳이 연합군 묘지.. 생각했던거 보다 규모도 크고 묘지라기 보다는
공원같은 인상이였습니다.. 그냥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사람들을 피해 다니느라
바빳죠.. 그리고 다음은 유명하다는 그 폭포.. 작녀에 치앙마이 에서 봤던
폭포보다 작아서 그것도 그냥 패스 ㅡ.ㅡ
제일 기대하고 있는 열차타기 시간이 왔습니다 ..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는 죽음의 열차 식민지 시절 수많은 희생으로 지어진
다리라 그런지 건너는 동안 기분이 어찌 찝찝 하더군요 열심이 사진찍는
사람들 틈에서 혼자 이생각 저생각 합니다 ..
혼자 생각좀 할려니 우리를 부추기는 가이드 ㅡ.ㅡ 쩝 이런거 때문에 투어는
질색인데 ...이번 여행은 시간관계상 어쩔수 없었네요..
대충 여기저기 많이만 둘러본듯 합니다 ..사진찍는게 목적이시라면 일일투어도
괜찮을듯 하네요 ..
코끼리를 타야하는데 ..큰 코끼리는 벌써 서양애들이 점령했고 ㅡ.ㅡ
내가 타야하는건 작은 코끼리 과연 이놈이 내 무게를 감당해 줄까 싶었지만
냉정한 마음에 냉큼 올라탑니다 ㅋㅋㅋ
머 그냥 저냥 땟목까지 해서 투어일정이 끝나는듯 싶더군요..
다시 카오산으로 오면서 약간에 후회가 들더군요 ..ㅡ.ㅡ
그냥 시간내서 혼자 볼껄하는...머 그래도 볼껀 다 봤으니 ..
오늘이 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라 누나가 묵고있는 호텔로 갔습니다
설마 하루안재워 줄까 ㅋㅋ 방을 체크인 하고 ..한국에서 준비해간 옷으로
갈아 입었죠 이유인즉 ㅋㅋ 오늘 rca 가는날..
누나를 꼬득이는데 성공 ㅋㅋ택시를 타고 rca 고고
도착하니 도로에 외제차들 쭉 서있고..우리 누나 눈돌아 가싶니다 ㅡ.ㅡ
사람도 많고 음악도 쿵쾅 대충 양주 한병 시켜놓고 몸좀 흔들다 보니 시간이
어찌 그리 잘가는지..
음악은 주로 하우스 테크노 힙합정도 ...한국가수 비 노래가 나오더군요..
열심이 흔들다 보니 다리도 아푸고 몸도 쑤시고..
사촌누나에게 카오산 거리를 보여주고 싶어 카오산으로 이동했죠 ..
카오산 거리에서 사촌누나는 친구들줄 선물고르고 전 외국사람들 구경했습
니다 사람구경은 언제나 재미있는듯 주위에서 말 걸어오는 태국여인네들이
있더군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ㅡ.ㅡ 그냥 무시 했습니다..
만약 혼자왔다면 애기라도 몇마디 했겠지만요..
사촌누나가 길거리 음식을 한번도
못먹어 봤다고 해서
길거리 음식 풀코스로 사먹고 ㅋㅋ 풀코스라고 해봐야 100b 정도죠 ㅋㅋ
간단한 음주를 즐긴후 디너 크루즈 한번 해보고 싶다는 누나에 말에
바로 디너 크루즈하러 갔습니다 ㅡ.ㅡ
근데 생각보다 별로 ..차다리 한강 유람선이 낳겠다는
배가 너무 불러서 나오는 음식도 다 먹지도 못하고 계속 술만 마신거 갔네요
내일은 누나 데리고 왕궁가야하는데 몸이 따라줄지 걱정입니다 ㅋㅋ
시간이 너무 짧은 여행이였기에 정신도 없었고 매일 쓰던 일기도 못쓰고..
한국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밀린 일기 다 써야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