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초짜 방콕여행-3
마지막 셋째날은 호텔에서 수영하고 놀기로 했어요..
아침을 먹구 나오는데 저쪽 테이블에 낯익은 얼굴이 보이더군요...그것은 바로 강부자 아줌마!!!
얼굴만 낯익은 2명은 탤런트 아줌마들과 부부 여행오셨나봐요...워낙 소심해서 가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ㅋㅋ
오전 내내 수영장에서 뒹굴뒹굴...이런 지상낙원이 어딨겠어여...ㅎㅎㅎㅎ
체크아웃하고 호텔에 짐을 맡기고 택시를 타고 위만엑궁전으로 갔어요.
도보여행 3가지 코스 중에 왕궁은 갔었고, 첫날의 아픔으로 차이나타운은 절대 안가기로 맘 먹었기 때문에 조용히 두씻정원을
거닐어 주기로 했어요.
위만엑 궁전에 들어갔더니 영어가이드를 따라 들어가라더군요...에구에구에구...뭔소리인지...ㅋㅋㅋ
동양인은 오로지 우리 둘...다들 가이드가 하는말 들으며 끄덕끄덕..우리도 따라서 끄덕끄덕..
구냥 눈칫껏 알아 들었네요..
가이드가 우리보구 어디서 와냐구 해서...코리아라고 했더니...바로 '대장금','이영애'하더군요...
거기 인기 많나봐요...대장금 엄청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그 궁전 화려하더군요...근데 온통 다른 나라 물건이니....울 남편왈...공주들이 넘 못생겼다고..ㅋㅋㅋㅋ
정원 구경하고...거기서 동물원은 안가고 바로 그 다음 사원이 뭐더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암튼 도보로 가능하다고 했는데...걷다가 더워 죽는줄 알았어여...
동물원 옆이 무슨 대학교인지 모르겠으나, 분위기상 졸업식날이었던거 같아요...
근데 희안한것이 돗자리 깔고서 온 식구가 다들 앉아있더군요...모하는 건지 잘 모르겠느나...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우리를 구경하더군요..
두씻동물원 다음의 사원에서 좀 보구 바람쐬다가 헬로태국에 있는대로 뚝뚝이 타고 푸카오텅에 갔어요
계단 올라가는데 힘들더라구요...바람쐬면서 방콕시내를 한눈에 훌터 쫙 봐주고....
시내로 가서 마분콩 구경다니다가 수끼를 먹으러 갔어요..마분콘 2층의 MK수끼를 찾아갔는데...아주 입맛에 잘 맞더군요..ㅎㅎㅎ
태사랑에서 수끼먹는법을 프린트 해갔죠..나중에 당면에..밥까지 끓여 먹었는데...남편이 아주 맛나다고..
비행기 타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더군요... 발마사지를 받으로 또 갔어요
저희가 들어가니 한국노래를 틀어주더군요...ㅎㅎㅎ
아쉬운 대로 마무리 하고 호텔에서 짐찾아 공항으로 갔지요...
나름 처음하는 자유여행이라 많이 찾아보구 했는데도, 시행착오가 많았네요..
담번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느나 그때는 좀더 완벽한 여행이 되길 바래야져...ㅎㅎㅎ
아침을 먹구 나오는데 저쪽 테이블에 낯익은 얼굴이 보이더군요...그것은 바로 강부자 아줌마!!!
얼굴만 낯익은 2명은 탤런트 아줌마들과 부부 여행오셨나봐요...워낙 소심해서 가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ㅋㅋ
오전 내내 수영장에서 뒹굴뒹굴...이런 지상낙원이 어딨겠어여...ㅎㅎㅎㅎ
체크아웃하고 호텔에 짐을 맡기고 택시를 타고 위만엑궁전으로 갔어요.
도보여행 3가지 코스 중에 왕궁은 갔었고, 첫날의 아픔으로 차이나타운은 절대 안가기로 맘 먹었기 때문에 조용히 두씻정원을
거닐어 주기로 했어요.
위만엑 궁전에 들어갔더니 영어가이드를 따라 들어가라더군요...에구에구에구...뭔소리인지...ㅋㅋㅋ
동양인은 오로지 우리 둘...다들 가이드가 하는말 들으며 끄덕끄덕..우리도 따라서 끄덕끄덕..
구냥 눈칫껏 알아 들었네요..
가이드가 우리보구 어디서 와냐구 해서...코리아라고 했더니...바로 '대장금','이영애'하더군요...
거기 인기 많나봐요...대장금 엄청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그 궁전 화려하더군요...근데 온통 다른 나라 물건이니....울 남편왈...공주들이 넘 못생겼다고..ㅋㅋㅋㅋ
정원 구경하고...거기서 동물원은 안가고 바로 그 다음 사원이 뭐더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암튼 도보로 가능하다고 했는데...걷다가 더워 죽는줄 알았어여...
동물원 옆이 무슨 대학교인지 모르겠으나, 분위기상 졸업식날이었던거 같아요...
근데 희안한것이 돗자리 깔고서 온 식구가 다들 앉아있더군요...모하는 건지 잘 모르겠느나...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우리를 구경하더군요..
두씻동물원 다음의 사원에서 좀 보구 바람쐬다가 헬로태국에 있는대로 뚝뚝이 타고 푸카오텅에 갔어요
계단 올라가는데 힘들더라구요...바람쐬면서 방콕시내를 한눈에 훌터 쫙 봐주고....
시내로 가서 마분콩 구경다니다가 수끼를 먹으러 갔어요..마분콘 2층의 MK수끼를 찾아갔는데...아주 입맛에 잘 맞더군요..ㅎㅎㅎ
태사랑에서 수끼먹는법을 프린트 해갔죠..나중에 당면에..밥까지 끓여 먹었는데...남편이 아주 맛나다고..
비행기 타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더군요... 발마사지를 받으로 또 갔어요
저희가 들어가니 한국노래를 틀어주더군요...ㅎㅎㅎ
아쉬운 대로 마무리 하고 호텔에서 짐찾아 공항으로 갔지요...
나름 처음하는 자유여행이라 많이 찾아보구 했는데도, 시행착오가 많았네요..
담번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느나 그때는 좀더 완벽한 여행이 되길 바래야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