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일이 ^^ 곰탱이에 혼자놀기 2탄
태국을 처음 다녀온지 언 반년째..
아직도 태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에게 어느날 문득.
천사같은 목소리에 사촌누님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곰탱아 누나따라 태국 안갈래 ???헉~~~~~~~~
이게 왠 떢이냐 ㅡ.ㅡ 이유인 즉..
사촌누님의 회사에서 태국 출장을 가는데 원래 3명이 가야하는데 한분이
급한 사정으로 못가게 됐다는 것이다.이런 좋은일이 ㅋㅋ
원래 한분이 못가시면 표를 환불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우리 사촌누님에
배려로 나까지 깍두기로 따라 붙을수 있었다.
비행기값부터 호텔비 까지 한방에 해결되 버린 이 시츄에이션..
너무 좋아 눈물이 난다 ..ㅠ.ㅠ
비록 5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도 다시 카오산을 갈수 있다는 생각과
태국의 밤거리를 자유로이 누빌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둥둥 떠다닌다.
일단 여권만료 기간을 확인하고 배낭을 꾸리고..역쉬 한번 다녀왔던지라
배낭이 전보다 가볍다 ..
아침 7시 공항에서 사촌누님을 만나 비행기표 체크를 하고 여기저기 둘러본다
비행기에 몸을 싫으니 이 쏟아지는 잠이란 ㅡ.ㅡ 일단 기내식 부터 먹어주고
한잠 거하게 잔다..
심하게 요동치는 비행기 안에서도 어쩜 그리 잘자는지 ㅋㅋ
깨어보니 돈무항이다 ..캬 그냥 3시간 쭉 잤네 ..
짐을 챙기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할려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난 호텔보다
게스트 하우스의 도미토리가 어울리는 놈이다 ㅋㅋ 4일치 호텔숙박을 모두
예약 취소를 부탁하고 누님의 호텔이름과 호실을 받아적고 유유히 홀로
아유타야로 향한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아유타야에 도착 한참을 걸어 그랜드 파렌트즈홈??
맞나 아무튼 태사랑에서 어떤분 글을보니 조용하다고 하길래 이곳으로
숙소를 정하고 자전거 대여까지 완료 했으나 시간이 벌써 저녁 5시 ㅡ.ㅡ
밤에 자전거는 위험할꺼 갔다 대충 짐정리를 하는데..
헉~~~~~ 내 카메라가 없다..아마도 누님이 아까 공항에서 빌려 쓰고 그대로
들고 줄행랑을 ???? 쩝..
머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료 눈과 마음에 담으면 될것을..
혼자 빠른걸음으로 여기저기 둘러보다 노천 까페가 있을래..
여행 계획을 다시 세운다 아유타야 2일 방빠인갔다가 방콕 깐차나부리당일투어
마지막 밤은 방콕 나이트 라이프 ㅡ.ㅡ
전에 가서 실컷 못놀아본 rca 다시 가볼생각 쿨럭 ㅋㅋ
아무튼 까페에 홀로 앉아 영어로된 알아 들을수 없는 책을 감상하며
노을을 보는 모습이라 쩝..아무튼 내가 원한게 이런거였다
내일을 위해 게스트 하우스로 고~~~
게스트 하우스 200b 주고 잤구요 자전거는 30b인데 자전거가 남아돌아서
공짜로 빌리기 대신 아침 한번 먹어줬어요 ^^ 두번쨰 태국행이라 그런지
왠지 여유도 생기고 현지인들과 인사도 주고받고..
먼가 여유롭다는 느낌이 드는 여행이였습니다
아직도 태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에게 어느날 문득.
천사같은 목소리에 사촌누님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곰탱아 누나따라 태국 안갈래 ???헉~~~~~~~~
이게 왠 떢이냐 ㅡ.ㅡ 이유인 즉..
사촌누님의 회사에서 태국 출장을 가는데 원래 3명이 가야하는데 한분이
급한 사정으로 못가게 됐다는 것이다.이런 좋은일이 ㅋㅋ
원래 한분이 못가시면 표를 환불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우리 사촌누님에
배려로 나까지 깍두기로 따라 붙을수 있었다.
비행기값부터 호텔비 까지 한방에 해결되 버린 이 시츄에이션..
너무 좋아 눈물이 난다 ..ㅠ.ㅠ
비록 5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도 다시 카오산을 갈수 있다는 생각과
태국의 밤거리를 자유로이 누빌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둥둥 떠다닌다.
일단 여권만료 기간을 확인하고 배낭을 꾸리고..역쉬 한번 다녀왔던지라
배낭이 전보다 가볍다 ..
아침 7시 공항에서 사촌누님을 만나 비행기표 체크를 하고 여기저기 둘러본다
비행기에 몸을 싫으니 이 쏟아지는 잠이란 ㅡ.ㅡ 일단 기내식 부터 먹어주고
한잠 거하게 잔다..
심하게 요동치는 비행기 안에서도 어쩜 그리 잘자는지 ㅋㅋ
깨어보니 돈무항이다 ..캬 그냥 3시간 쭉 잤네 ..
짐을 챙기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할려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난 호텔보다
게스트 하우스의 도미토리가 어울리는 놈이다 ㅋㅋ 4일치 호텔숙박을 모두
예약 취소를 부탁하고 누님의 호텔이름과 호실을 받아적고 유유히 홀로
아유타야로 향한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아유타야에 도착 한참을 걸어 그랜드 파렌트즈홈??
맞나 아무튼 태사랑에서 어떤분 글을보니 조용하다고 하길래 이곳으로
숙소를 정하고 자전거 대여까지 완료 했으나 시간이 벌써 저녁 5시 ㅡ.ㅡ
밤에 자전거는 위험할꺼 갔다 대충 짐정리를 하는데..
헉~~~~~ 내 카메라가 없다..아마도 누님이 아까 공항에서 빌려 쓰고 그대로
들고 줄행랑을 ???? 쩝..
머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료 눈과 마음에 담으면 될것을..
혼자 빠른걸음으로 여기저기 둘러보다 노천 까페가 있을래..
여행 계획을 다시 세운다 아유타야 2일 방빠인갔다가 방콕 깐차나부리당일투어
마지막 밤은 방콕 나이트 라이프 ㅡ.ㅡ
전에 가서 실컷 못놀아본 rca 다시 가볼생각 쿨럭 ㅋㅋ
아무튼 까페에 홀로 앉아 영어로된 알아 들을수 없는 책을 감상하며
노을을 보는 모습이라 쩝..아무튼 내가 원한게 이런거였다
내일을 위해 게스트 하우스로 고~~~
게스트 하우스 200b 주고 잤구요 자전거는 30b인데 자전거가 남아돌아서
공짜로 빌리기 대신 아침 한번 먹어줬어요 ^^ 두번쨰 태국행이라 그런지
왠지 여유도 생기고 현지인들과 인사도 주고받고..
먼가 여유롭다는 느낌이 드는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