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밀란 투어중 땅 밟아본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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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상륙후 섬 접수 기념으로 사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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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찍어 준다니...셀카닷.!!! 아기룡의 마지막 발악..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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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 준다구 했더니...저런 날리부르스 포즈를...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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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쪽으로 바라보니 넘 평화로운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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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그림이다....직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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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넘 평화로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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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롭던가 말던가 팔계는 마냥 즐겁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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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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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다 보니 더워서 풍덩...아기룡 우리 땅집고 헤엄치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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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머..!! 헛둘 헛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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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좀 요염 하게 포즈 자바보자..이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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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웁스...토가 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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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땅집고 헤엄치기도 오래 하니까...힘드넹...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