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축하가족여행 #21: 긴꼬리배를 빌려서 떠난 스노클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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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축하가족여행 #21: 긴꼬리배를 빌려서 떠난 스노클링 #2

검도인 1 1001
긴꼬리리 배를 빌려서는 먼거리로 잘 이동하지 않습니다. 그냥 피피의 가까운곳으로 이동해서 스노클링에 집중을 하는거죠.

배를타고 두번째 스노클링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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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해변으로 가까이 가지 않고 대략 7~8m 정도의 깊이의 바다에 배가 멈춰섰습니다.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하는겁니다.
마지막 스노클링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놀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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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조금 던져주자 물고기들이 무섭게 달려드네요~ 마치 양어장에서 먹이주는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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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둘째랑 배위에서 빵을 던져주며 놀고~ 다른사람들은 바다가에서 정말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간 가는게 아깝더군요. 이제 배위에 올라가면 또 언제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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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빛나는 남국의 태양.. 깨끗한 바다물, 주위를 돌아다니는 겁없는 물고기들...

그러나 예정된 시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긴꼬리배에 올라타고 피피섬으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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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배 대신에 카누를 빌려서 근처를 돌아다니는 젊은 사람들도 몇 있습니다. 시간과 체력이 되시면 한번쯤 도전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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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암굴왕 2006.04.30 22:50  
  아이고 카누타고 돌다가 허리가 아파서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들더군요... 저는 쉬고... 와이프가 열심히 노저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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