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태국의 먹을 거리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방콕

카오산 로드를 돌아댕기면서

쉽게 볼 수 있고 맛도 있는 먹을 거리들로는

과일, 과일쥬스, 로띠등 그외 여러가지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과일 쥬스에 대해 이야기 하면.....

여러 과일을 모아놓고

과일을 선택하면

직접 생 과일을 갈아서

얼음과 함께 슬러쉬처럼 비닐에 담아서 주는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직접 과일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믿을수 있고~~~~~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있어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여름에 더위 식힐때 먹으면 딱 좋구요~~~~

가격은 과일에 따라 약 15밧에서 40밧정도로 다양합니다~~~

평균치는 25밧이었던듯.......

기억이 가물가물..... -.-

다른 음료수보다 훨씬 맛도 있고 좋구요~~~~

비닐에다 담아주고 빨대로 먹는데.....

이게 태국에서 볼 수 있는 상당히 색다른 경험입니다....

몇몇 동남아 국가에서는 이러더라구요~~~

이것 말고도

직접 오렌지 쥬스를 만들어서

플라스틱 물통에 담에서 파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도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파는지라

목마를때 사먹으면 상당히 좋습니다~~~~

과일....

태국은 과일이 상당히 저렴하고

별에별 종류의 과일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과일도 있고

열대 과일도 볼 수 있고~~~~~

과일도 노점에서 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먹고 싶은 과일을 선택하면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과일 자르는 솜씨가 상당합니다~~~~~

이곳에서는 과일에다가 소금을 찍어먹는지

꽃소금도 함께 넣어줍니다~~~~~~

저는 그냥 과일 먹는것이 더 맛있던데......

로띠...

태국에서 볼 수 있는 로띠의 종류도 상당합니다~~~

그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도 가지 각색이고....

만드는 곳마다 자신의 독특한 기술을 뽐냅니다~~~~

각 점포의 특징이라면.....

달콤한 연유또는 쵸컬릿을 듬뿍 뿌려준다는것......

배 고플때 간식거리로 딱 좋습니다~~~

카오산 로드 근처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10밧 라면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맛보는 라면은

우리나라의 라면과 다른 독특한 맛이 나는데....

아침 대용으로 상당히 좋을듯 합니다만......

이 점포가 늦은 아침에 연다는게 단점.... -.-

조금만 더 일찍 문 연다면 더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