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이의 학교빼먹고 간 태국여행_출발,파타야편
쓸까 말까 무지하게 망설이다..
꽉찬 8일간의 여행이 아쉽기도 하고 여기서 얻은 정보에 무지 많은 도움을 받은지라..
미약하더라도 재미있게 일거주삼..ㅎㅎ
<준비기>
엄청 많은 서핑을 했다.. 거의 몇달전부터 하루 몇 시간씩 컴퓨터앞에 앉아 태사랑, 게릴라하고 씨름을 했으니까..
자유여행, 팩키지..
많은 갈등을 했다. 애들도 있고 팩키지가 다.. 빽빽한 일정에.. 그렇고 그런거 같고.. 태사랑의 도움을 얻어 자유 여행으로 결정..
많은 고민 끝에 파타야 2박, 방콕3박, 푸켓2박의 일정으로 타이항공 ROH로 결정 6/3일부터 6/10일 방콕발 인천행 11시경 비행기까지 꽉찬 일정을 준비..
집사람과 초등학교 일학년인 우리 아들 정일이, 한살터울 우리 딸 정현이 모두 모여 화이팅을 외치며.. 직딩으로서 생각하기 힘든 8일간의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호텔은 많은 고민끝에 파타야 우드랜드
방콕 프린스 팰리스
푸켓 카타타니
예약은 도착해서 파타야까지 픽업(1500밧,레터박스)..
알카자쇼(vip 400밧/인 레터박스)
메리엇부페(1000밧/성인 500밧/아동 타이호텔) 했고
인천공항 주차서비스 8일 47000원(현대뭐뭐..)
외환은행 환전(25.3원/밧) 60000밧
푸켓 선라이즈 구두예약..
핸드폰 렌탈 27000원 (반도 못쓰고 돌아왔음.. 나 보다 다른사람들이 더 많은 도움.. 꼭 필요할 것 같음)
정도하고 나머지 일정은 가서 상황보고 하기로..
6/3일 토요일 출발
집이 지방인 관계로 잠 한숨 자지못하고 새벽 2시반경 인천으로 출발.. 그냥 잘 아는 88타고갈까 하다가 영동고속도로 이용.. 하마터면 그냥 인천으로 직진 할뻔했는데 아무래도 불안해 주차예약한곳에 전화하니까 경부로 들어와 판교, 일산 보고 들어와야 한다고.. 7시경에 공항 도착해서 차 맡기고.. 환전하고 핸드폰 렌탈받고..버거킹에서 대충 아침때우고..시간 금새가네요.. 보딩하고 나니 거의 10시 다 되어 가네요..
우리의 비행기는 TG629편으로 홍콩 경우.. TG659로 하려고 했으나.. 20여일전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상태.. 내가 담배피는 관계로 홍콩에서 담배도 한대 피고.. 가격도 몇만원 싸니.. 2시간 손해보자..
쇼가 끝나고 나서 망설이다 한장..
조금 찝찝하긴 하던데.. 20밧 주니까 1불이렌다..
쇼가 끝나고 숙소쪽으로 오다 보니 말로만 듣던 빅씨가 보인다.. 시간이 시간인 지라 폐장 분위기 내일 오전 일정을 이 곳으로 정하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여기 저기 노천카페에서 라이브 연주를 한다.. 실력들도 꽤 좋다.. 작지만 깔끔한 노천카페에 들어가 애들은 콜라, 우린 맥주,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하나 시켜서 30~40분 정도 여유를 부리니 이게 여행이구나.. 여기가 파타야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팁까지 우리나라 돈으로 한 만원정도 낸것 같다..우리나라면 이런 분위기에 서비스로 맥주한잔 하려면 4,5만원은....
우드랜드 1층룸이 좋은건 풀억세스이기 때문이다.. 베란다를 통해 자유롭게 수영자으로 갈수 있고.. 이렇다 보니 애들이 있어도 편하게 놀 수 있다.. 2~3시간정도 놀다가 점심도 해결하고 쇼핑도 할겸 어제 보았던 빅씨로..
걸어갈까 했는데 태국의 한낮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어른들이면 상관 없지만 애들이 있으면 걸어 다니는 건 포기해야 할 듯..툭툭타고 빅씨로 이동..대충 살 거 결정하고 가기전에 사기로 하고 먼저 스웬센 아이스크림 집..역시 가격대비 훌륭한 집.. 태국에 있으면서 스웬센만 4번 간 것 같다.. 덥고 힘들때 제일 만만한 집이다..
점심은 그 유명한 MK수끼.. 맛 있다고도 하고, 별로라고도 하고.. 나의 경우에는 대만족.. 끝에 비벼 먹는 밥도 예술.. 한 600밧정도 나온것 같은데.. 식성좋은 우리 애들 포함 넷이서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다.. 파타야 MK는 간장을 준다.. 그래서 밥 비벼 먹을때 유용하다.. 월텟의 경우는 간장이 없다.. 헬로태국, 방콕에서 마늘, 소금 태국어로 알고 갔는데..가니까 우리나라 사람위해서인지 알아서 청량고추까지 세트로 주더라.. 그런데 간장은 모르겠다..열어로 소이빈 소스를 외쳐보지만 모른다.. 귀찮다.. 느끼한거에 적응 못하시는 분들은 간장 태국어로 알아서 가시기 바란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 마사지를 받아야 겠는데 애들을 어떻게 해야할 지.. 수영하고 너희끼리 있을래.. 갈등하다가 같이 간덴다.. 그래 일단 가보자..우드랜드 바로 앞에 렛츠릴렉스가 있다..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건물이다.. 물어보니 애들 같이 있어도 괜찮덴다.. 헤븐리코스 2시간 좀 넘게..1000밧/인에 결정하니까.. 방으로 데려간다..파자마 같은 옷으로 갈아 입으란다.. 대야에 꽃을 뛰워 가져와 발을 씻겨준후.. 발맛사지, 타이맛사지, 허부맛사지 순으로 한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시원하다.. 애들 때문에 가져온 차도 쏟고 비스킷도 많이 흘리고 했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대처해 준다.. 상당히 고마워서 한 50밧인가 100밧씩인가 팁으로 준것 같다.. 우리나라 노래방에선 100점 나오면 10000원 붙인다..
다시 툭툭으로 알카쟈쇼장 있는데로 와서 걸어서 숙소로 이동..참 태국에서는 맥주등 알콜음료 살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세븐일레븐이나.. 빅씨에서도 낮시간이나 밤 늦게는 맥주를 안 팔더군요..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어제보다 더 한산하고요.. 어제 그 노천카페는 라이브를 안하더라고요.. 조금 더 가다보니 상당히 큰 규모의 노천카페가 있고 거기서 라이브 음악들으면서 맥주 한잔.. 오늘은 피쳐하고 애들 음료수하고 커다란 생선 튀김.. 구이.. 어쨋든 상당히 맛 있었음.. 그래도 만원 조금 넘는 수준..
알카쟈쇼장하고 티파니쇼장
호텔로 돌아와 아까 빅씨에서 샀던 것들로...
참 . 과일 깍을 수 있는것 하나 가지고 가세요.. 세븐 일레븐 같은데서 하나 사면 1000원 정도면 사긴 하는데.. 그래도.. 이날 빅씨에서 망고 사기고 았는데 손으로 껍질벗겨서 수갑 먹듯이 먹었음.. 아들 놈이 맛있다고 혼자 서너개는 먹은 것 같아요..
6/5일 방콕으로..
오전에 무얼 좀 할까하다가 방콕까지도 시간이 꽤 걸리고 해서 오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파타야 여기 저기 방콕까지 택시 서비스 많거즌요.. 톨비빼고..800밧.. 오전에 애들 수영하라 그러고 나가서 보니까 호텔 바로 옆에.. 길 건너지 않고 렛츠릴렉스하고 두짓리조트 사이였나.. 렉택시서비스라고 있길레(가판) 예약 디파짓 200밧 주고 12시에 우드랜드에 픽업하기로 하고 .. 체크아웃하고 기다리는데 안오더라고요.. 전화 해 보았더니.. 15분만 기다리라고..
체크아웃하고 우드랜드 로비에서
젊은 기사하고 영어좀 할 줄 아는 사람같이 와서 목적지 이야기하고 .. 오는 동안은 잘 왔어요.. 그것도 엄청 빨리왔지요.. 오다가 기사 녀석이 세분일레분에 들러 먹을거 사오더라고요.. 올때 기사분이 샅아하고 껌같은거 주던 생각이 나서 이게 서비스인가 했더니 꽤 많은 양을 혼자 다쳐 먹더라고요.. 그리고 영어 거의 못하면서 자기 애기얘기..등등..하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채 2시간 안되서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600에 100밧 팁으로 언저 700밧 주니까 1500밧 달라고 길길이 뛰더라고요.. 그래 먹어라 하고 주긴 했는데 기분이 영 찝찝.. 태국에서 기분 나쁜 일당한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어쨋든 액수를 떠나서 너무 기분 나쁘더라고요..
방콕이야기는 담에 인제 축구 봐야죠,,
꽉찬 8일간의 여행이 아쉽기도 하고 여기서 얻은 정보에 무지 많은 도움을 받은지라..
미약하더라도 재미있게 일거주삼..ㅎㅎ
<준비기>
엄청 많은 서핑을 했다.. 거의 몇달전부터 하루 몇 시간씩 컴퓨터앞에 앉아 태사랑, 게릴라하고 씨름을 했으니까..
자유여행, 팩키지..
많은 갈등을 했다. 애들도 있고 팩키지가 다.. 빽빽한 일정에.. 그렇고 그런거 같고.. 태사랑의 도움을 얻어 자유 여행으로 결정..
많은 고민 끝에 파타야 2박, 방콕3박, 푸켓2박의 일정으로 타이항공 ROH로 결정 6/3일부터 6/10일 방콕발 인천행 11시경 비행기까지 꽉찬 일정을 준비..
집사람과 초등학교 일학년인 우리 아들 정일이, 한살터울 우리 딸 정현이 모두 모여 화이팅을 외치며.. 직딩으로서 생각하기 힘든 8일간의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호텔은 많은 고민끝에 파타야 우드랜드
방콕 프린스 팰리스
푸켓 카타타니
예약은 도착해서 파타야까지 픽업(1500밧,레터박스)..
알카자쇼(vip 400밧/인 레터박스)
메리엇부페(1000밧/성인 500밧/아동 타이호텔) 했고
인천공항 주차서비스 8일 47000원(현대뭐뭐..)
외환은행 환전(25.3원/밧) 60000밧
푸켓 선라이즈 구두예약..
핸드폰 렌탈 27000원 (반도 못쓰고 돌아왔음.. 나 보다 다른사람들이 더 많은 도움.. 꼭 필요할 것 같음)
정도하고 나머지 일정은 가서 상황보고 하기로..
6/3일 토요일 출발
집이 지방인 관계로 잠 한숨 자지못하고 새벽 2시반경 인천으로 출발.. 그냥 잘 아는 88타고갈까 하다가 영동고속도로 이용.. 하마터면 그냥 인천으로 직진 할뻔했는데 아무래도 불안해 주차예약한곳에 전화하니까 경부로 들어와 판교, 일산 보고 들어와야 한다고.. 7시경에 공항 도착해서 차 맡기고.. 환전하고 핸드폰 렌탈받고..버거킹에서 대충 아침때우고..시간 금새가네요.. 보딩하고 나니 거의 10시 다 되어 가네요..
우리의 비행기는 TG629편으로 홍콩 경우.. TG659로 하려고 했으나.. 20여일전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상태.. 내가 담배피는 관계로 홍콩에서 담배도 한대 피고.. 가격도 몇만원 싸니.. 2시간 손해보자..
쇼가 끝나고 나서 망설이다 한장..
조금 찝찝하긴 하던데.. 20밧 주니까 1불이렌다..
쇼가 끝나고 숙소쪽으로 오다 보니 말로만 듣던 빅씨가 보인다.. 시간이 시간인 지라 폐장 분위기 내일 오전 일정을 이 곳으로 정하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여기 저기 노천카페에서 라이브 연주를 한다.. 실력들도 꽤 좋다.. 작지만 깔끔한 노천카페에 들어가 애들은 콜라, 우린 맥주,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하나 시켜서 30~40분 정도 여유를 부리니 이게 여행이구나.. 여기가 파타야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팁까지 우리나라 돈으로 한 만원정도 낸것 같다..우리나라면 이런 분위기에 서비스로 맥주한잔 하려면 4,5만원은....
우드랜드 1층룸이 좋은건 풀억세스이기 때문이다.. 베란다를 통해 자유롭게 수영자으로 갈수 있고.. 이렇다 보니 애들이 있어도 편하게 놀 수 있다.. 2~3시간정도 놀다가 점심도 해결하고 쇼핑도 할겸 어제 보았던 빅씨로..
걸어갈까 했는데 태국의 한낮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어른들이면 상관 없지만 애들이 있으면 걸어 다니는 건 포기해야 할 듯..툭툭타고 빅씨로 이동..대충 살 거 결정하고 가기전에 사기로 하고 먼저 스웬센 아이스크림 집..역시 가격대비 훌륭한 집.. 태국에 있으면서 스웬센만 4번 간 것 같다.. 덥고 힘들때 제일 만만한 집이다..
점심은 그 유명한 MK수끼.. 맛 있다고도 하고, 별로라고도 하고.. 나의 경우에는 대만족.. 끝에 비벼 먹는 밥도 예술.. 한 600밧정도 나온것 같은데.. 식성좋은 우리 애들 포함 넷이서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다.. 파타야 MK는 간장을 준다.. 그래서 밥 비벼 먹을때 유용하다.. 월텟의 경우는 간장이 없다.. 헬로태국, 방콕에서 마늘, 소금 태국어로 알고 갔는데..가니까 우리나라 사람위해서인지 알아서 청량고추까지 세트로 주더라.. 그런데 간장은 모르겠다..열어로 소이빈 소스를 외쳐보지만 모른다.. 귀찮다.. 느끼한거에 적응 못하시는 분들은 간장 태국어로 알아서 가시기 바란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 마사지를 받아야 겠는데 애들을 어떻게 해야할 지.. 수영하고 너희끼리 있을래.. 갈등하다가 같이 간덴다.. 그래 일단 가보자..우드랜드 바로 앞에 렛츠릴렉스가 있다..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건물이다.. 물어보니 애들 같이 있어도 괜찮덴다.. 헤븐리코스 2시간 좀 넘게..1000밧/인에 결정하니까.. 방으로 데려간다..파자마 같은 옷으로 갈아 입으란다.. 대야에 꽃을 뛰워 가져와 발을 씻겨준후.. 발맛사지, 타이맛사지, 허부맛사지 순으로 한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시원하다.. 애들 때문에 가져온 차도 쏟고 비스킷도 많이 흘리고 했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대처해 준다.. 상당히 고마워서 한 50밧인가 100밧씩인가 팁으로 준것 같다.. 우리나라 노래방에선 100점 나오면 10000원 붙인다..
다시 툭툭으로 알카쟈쇼장 있는데로 와서 걸어서 숙소로 이동..참 태국에서는 맥주등 알콜음료 살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세븐일레븐이나.. 빅씨에서도 낮시간이나 밤 늦게는 맥주를 안 팔더군요..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어제보다 더 한산하고요.. 어제 그 노천카페는 라이브를 안하더라고요.. 조금 더 가다보니 상당히 큰 규모의 노천카페가 있고 거기서 라이브 음악들으면서 맥주 한잔.. 오늘은 피쳐하고 애들 음료수하고 커다란 생선 튀김.. 구이.. 어쨋든 상당히 맛 있었음.. 그래도 만원 조금 넘는 수준..
알카쟈쇼장하고 티파니쇼장
호텔로 돌아와 아까 빅씨에서 샀던 것들로...
참 . 과일 깍을 수 있는것 하나 가지고 가세요.. 세븐 일레븐 같은데서 하나 사면 1000원 정도면 사긴 하는데.. 그래도.. 이날 빅씨에서 망고 사기고 았는데 손으로 껍질벗겨서 수갑 먹듯이 먹었음.. 아들 놈이 맛있다고 혼자 서너개는 먹은 것 같아요..
6/5일 방콕으로..
오전에 무얼 좀 할까하다가 방콕까지도 시간이 꽤 걸리고 해서 오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파타야 여기 저기 방콕까지 택시 서비스 많거즌요.. 톨비빼고..800밧.. 오전에 애들 수영하라 그러고 나가서 보니까 호텔 바로 옆에.. 길 건너지 않고 렛츠릴렉스하고 두짓리조트 사이였나.. 렉택시서비스라고 있길레(가판) 예약 디파짓 200밧 주고 12시에 우드랜드에 픽업하기로 하고 .. 체크아웃하고 기다리는데 안오더라고요.. 전화 해 보았더니.. 15분만 기다리라고..
체크아웃하고 우드랜드 로비에서
젊은 기사하고 영어좀 할 줄 아는 사람같이 와서 목적지 이야기하고 .. 오는 동안은 잘 왔어요.. 그것도 엄청 빨리왔지요.. 오다가 기사 녀석이 세분일레분에 들러 먹을거 사오더라고요.. 올때 기사분이 샅아하고 껌같은거 주던 생각이 나서 이게 서비스인가 했더니 꽤 많은 양을 혼자 다쳐 먹더라고요.. 그리고 영어 거의 못하면서 자기 애기얘기..등등..하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채 2시간 안되서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600에 100밧 팁으로 언저 700밧 주니까 1500밧 달라고 길길이 뛰더라고요.. 그래 먹어라 하고 주긴 했는데 기분이 영 찝찝.. 태국에서 기분 나쁜 일당한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어쨋든 액수를 떠나서 너무 기분 나쁘더라고요..
방콕이야기는 담에 인제 축구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