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여행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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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타야 여행기6

피망 1 1292
아시아호텔 2층과 bts연결된거 나중에 암..사실은 아시아룸서 예약할 때는 알

았죠....까먹은 게죠..잠깐 걷는 거리지만 그게 어딘데..일행한테는 몰랐다는듯

이 '와! 이 호텔 진짜 교통 좋구나.....'하며 말았죠..ㅡ.ㅡ

칫롬 *bts 15밧*

게이손(럭셔리풍)잠깐 보고 나와서 이세탄감..와코루랑 짐톰슨서 넥타이 손수건..강군은 윗옷삼...

이세탄서 쇼핑한 물품들 영수증 모아서 나중에 환급받음..^^

빅씨에 가서 소스....먹을꺼 쓸어담아옴..ㅡㅡ

쇼핑에 빠져...식사 하러 푸드센타가니 문닫고 있음..옆에 kfc가니 아주 잘생

긴 직원이 먹을 수 있다고 함,,무거운 쇼핑카 끌고 매장 들어옴..징거 버거...윽

~맛없음...징한맛!!..징거버거의 생명은 매운맛인데 땅콩으로 버무린 맛이 난

다고 나할까?케찹 뿌려먹음...치킨에 버거에 샐러드에 무지 먹음..

나)강군!콜라 리필하자?

강군)웅..근데 리필이 될까?

나)하긴 이 나라 음료수 너무 쪼금준다..그래도 말해봥~

리필안됨...아까 그 남직원 다시옴...

직원) 리필안되서 지송..대신 얼음물이라도 드릴까요?음료수 컵에다 얼음물 채워 준다..여직원 우리쪽 테이블 정리 해야되는데 하며 투덜거린다.(분위기가 그랬음)

쭉~보니 우리 쪽은 청소을 거의 끝내서 계산대쪽 자리에만 손님들이 옹기종기 앉아있었다...

남직원이 괜찮으니 천천히 식사하고 가시란다..계속 웃으며..

한아름...물건사고 택시타고 숙소옴..*택시비50밧*정도

또 술마심..

강군)야야 빅씨에서 사 온 것 좀 터봐...

나) 왜?

강군)안주가 없잔어..

나)인천가서 먹을껀데..

강군)내일 또 사!

나)낼 파타야갈꺼라서 빅씨  갈 시간없는데..

강군)먹는 것 가지고 참 치사스럽다..야야 내가 장본거 꺼내..

나)강군! 막둥이! 낼 일찍 못일어나면 주거..

1 Comments
mloveb 2006.06.06 14:20  
  ㅋㅋㅋ....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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