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여행기3
아시아룸스서 예약한 아시아호텔...단지 교통이 좋아서 선택한 호텔..안되는 영
어로 겨우 예약하고 호텔 도착해서까지 노심초사한 호텔...ㅡ.ㅡ 결재카드 달란
다...안가지왔음..어쩔뻔했는가?
방으로 이동 ...그냥 그런 방..하지만 파타야에선 그보다 더 놀라운일이 기다리고 있으니..쯧...쯧..
다들 배고프다고 난리다..후딱 환전해서 솜분가야겠다..
막둥이 기내가방이 안열린단다..어라?
강군이 빌려준 가방이다..
나)강군아! 너 여기다 번호 설정해놨냐?
강군)아!맞다., 엄마가 가방주시면서 번호알려줬다..
나)먼데?
강군)글쎄...나도 궁금한걸..
긴 침묵..일줄 아셨죠?
아주 난리 났습니다..
나)내가 너 이리저리 까먹구다녀서 여권이랑 디카까진 니꺼 내가 챙겼는데 머가 어쩌구저쨰?
강군)칭구!흥분하지마...
막둥이)큰누나!나 어떻게?
나)뽀개!
강군)야!너 진짜 웃긴다...왜 멀쩡한 가방을 망가뜨리는데.?
이거 니꺼야?
침묵...
나)막둥!일단 밥부터 먹자...
막둥이..옷이 땀에 쩔었네...어쩌네..쪼맨이 발아퍼 죽겠네..운동화 신게 가방열어라..재껴라..불평불만..
하는 수없이 전화이용..호텔전화는 비쌀꺼라는 생각에 밖으로 나온 강군과 나...아주머니가 잔돈안바꿔주셔서 비자카드로 국제전화....
강군어머니 번호 알려주심..
강군 담배 하나 피우고 호텔....다시감..가방열림...
환전후 솜분씨푸드 가기위해 호텔앞에서 택시기다림...
호텔직원 '뉴쏨분씨푸드 있는데 거기갈래?
노노우~
택시한 대옴...
나)유티 써이 쭐라....뼷타논...반탓텅 캅?
말채다하기도 전에 택시아씨...말가로챈다....저기 다른식당 머있는뎅...
노노우...다른 택시온다..
나)유티 써이..
휙,,,,그냥 간다.
강군)주문외우삼?
ㅡㅡ
그냥 싸얌에있는 씨파 가기로 함
차 막힐까바...bts탐...
*bts 10밧*일인당
표사는건 잘한다..싱가폴이랑 똑같음...
싸얌서 내리니 사람무지 많다...
근데 갑자기 웅..하더니 노랫소리 나온다...그대로 멈춰랏...
정각여섯시.....다들 멈추니..우리도 멈춰섰다..강군이 머하는거냐고 묻길래..국왕에 대해 예의를 표하는거라고 얘기해줬는데 맞는지는..모름..살짝 헤메다 도착한 씨파...일층엔 사람들이 많아 이층으로 갔다..얼굴이 유난히 까만 직원이 온다...
책에 나온 추천메뉴보고 다들 하나씩 시키고 추가로 두어개 더 시키고 살포시 '마이 싸이 팍치"해주시공
물은 한 병만 달라고 했는데 세 병 나오시공!!
드디어 나온 식사,,
나)사진찍게 쫌있다 먹어..
음식이 하나 나오더니 영 다음음식 나올기미가 없다..
걍..먹었다...이거 누가 시켰어?
너무 맛있잔어..
강군)나야~내가 닭고기덮밥시켰어...브이v
나)군데...덮밥보다는..죽같은데?
강군)닭요리 나만 시켰잔어..
그래그래...여하튼 무지 맛있음..
하나 다 먹으니..하나 나오고 또 하나먹음 또나오고
한번에 다주질 않음..
이상하다..어느 순간 시파직원 내 옆에서 안절부절 못한다..
디카로 사진찍는데 직원온다..
나)아!사진찍지 말라공?
직원)아니...
손사레 친다..
강군)구럼?무슨 문제 있는감>
직원 어쩔줄 몰라한다..메뉴판 들고와서 어쩌구 저쩌구..
나)주문한 음식이 바뀌었남?
직원)끄덕끄덕..
맨처음 먹은 닭덮밥은 잘못시켜 나온 음식임...ㅋ괜찮아유~맛만있음 되유~설마 그 죽이 천밧할라공~오케이오케이..직원 안도의 한숨...
시파에서 먹은 수박쥬스..훌륭..식사비*1000밧정도 나옴..세금추가*
어로 겨우 예약하고 호텔 도착해서까지 노심초사한 호텔...ㅡ.ㅡ 결재카드 달란
다...안가지왔음..어쩔뻔했는가?
방으로 이동 ...그냥 그런 방..하지만 파타야에선 그보다 더 놀라운일이 기다리고 있으니..쯧...쯧..
다들 배고프다고 난리다..후딱 환전해서 솜분가야겠다..
막둥이 기내가방이 안열린단다..어라?
강군이 빌려준 가방이다..
나)강군아! 너 여기다 번호 설정해놨냐?
강군)아!맞다., 엄마가 가방주시면서 번호알려줬다..
나)먼데?
강군)글쎄...나도 궁금한걸..
긴 침묵..일줄 아셨죠?
아주 난리 났습니다..
나)내가 너 이리저리 까먹구다녀서 여권이랑 디카까진 니꺼 내가 챙겼는데 머가 어쩌구저쨰?
강군)칭구!흥분하지마...
막둥이)큰누나!나 어떻게?
나)뽀개!
강군)야!너 진짜 웃긴다...왜 멀쩡한 가방을 망가뜨리는데.?
이거 니꺼야?
침묵...
나)막둥!일단 밥부터 먹자...
막둥이..옷이 땀에 쩔었네...어쩌네..쪼맨이 발아퍼 죽겠네..운동화 신게 가방열어라..재껴라..불평불만..
하는 수없이 전화이용..호텔전화는 비쌀꺼라는 생각에 밖으로 나온 강군과 나...아주머니가 잔돈안바꿔주셔서 비자카드로 국제전화....
강군어머니 번호 알려주심..
강군 담배 하나 피우고 호텔....다시감..가방열림...
환전후 솜분씨푸드 가기위해 호텔앞에서 택시기다림...
호텔직원 '뉴쏨분씨푸드 있는데 거기갈래?
노노우~
택시한 대옴...
나)유티 써이 쭐라....뼷타논...반탓텅 캅?
말채다하기도 전에 택시아씨...말가로챈다....저기 다른식당 머있는뎅...
노노우...다른 택시온다..
나)유티 써이..
휙,,,,그냥 간다.
강군)주문외우삼?
ㅡㅡ
그냥 싸얌에있는 씨파 가기로 함
차 막힐까바...bts탐...
*bts 10밧*일인당
표사는건 잘한다..싱가폴이랑 똑같음...
싸얌서 내리니 사람무지 많다...
근데 갑자기 웅..하더니 노랫소리 나온다...그대로 멈춰랏...
정각여섯시.....다들 멈추니..우리도 멈춰섰다..강군이 머하는거냐고 묻길래..국왕에 대해 예의를 표하는거라고 얘기해줬는데 맞는지는..모름..살짝 헤메다 도착한 씨파...일층엔 사람들이 많아 이층으로 갔다..얼굴이 유난히 까만 직원이 온다...
책에 나온 추천메뉴보고 다들 하나씩 시키고 추가로 두어개 더 시키고 살포시 '마이 싸이 팍치"해주시공
물은 한 병만 달라고 했는데 세 병 나오시공!!
드디어 나온 식사,,
나)사진찍게 쫌있다 먹어..
음식이 하나 나오더니 영 다음음식 나올기미가 없다..
걍..먹었다...이거 누가 시켰어?
너무 맛있잔어..
강군)나야~내가 닭고기덮밥시켰어...브이v
나)군데...덮밥보다는..죽같은데?
강군)닭요리 나만 시켰잔어..
그래그래...여하튼 무지 맛있음..
하나 다 먹으니..하나 나오고 또 하나먹음 또나오고
한번에 다주질 않음..
이상하다..어느 순간 시파직원 내 옆에서 안절부절 못한다..
디카로 사진찍는데 직원온다..
나)아!사진찍지 말라공?
직원)아니...
손사레 친다..
강군)구럼?무슨 문제 있는감>
직원 어쩔줄 몰라한다..메뉴판 들고와서 어쩌구 저쩌구..
나)주문한 음식이 바뀌었남?
직원)끄덕끄덕..
맨처음 먹은 닭덮밥은 잘못시켜 나온 음식임...ㅋ괜찮아유~맛만있음 되유~설마 그 죽이 천밧할라공~오케이오케이..직원 안도의 한숨...
시파에서 먹은 수박쥬스..훌륭..식사비*1000밧정도 나옴..세금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