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s 여행팁!!! 여유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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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s 여행팁!!! 여유있는 여행!!

박주찬 22 2091

여행하면서

여행을 즐길수 있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여유라고 생갑합니다.....

여행의 일정에 쫒기지 않고

마음이 이끄는대로

더 머물고 싶은곳에서는 더 머물고.....

쉽게 떠나게 되는곳에서는

거리낌 없이 떠나고.....

저같은 경우에는

유럽 여행할때는

군대 가기 전이라 돌아와야 할 날자를 정해야 했기 때문에

43일 일정에 딱 맞추어

여행했던지라

너무 일정에 쫒기는 감이 있어서

제대하고 나서 떠난 이번 중국- 동남아 여행할때는

그냥 방문하고 싶은 도시만 생각하고

정확한 일정은 정하지 않은채

떠났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비행기편을 마련하기 위해서

한국에 돌아오기 약 한달 전에

비행기 편을 예약했는데

그때부터 일정에 쫒기는 감이 있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라오스같은 경우에도

자연환경이 넘 평화롭고 아름다워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는데도

그리 하지 못했고~~~

주마간산식으로 속히 내려가려고 하다보니

차분히 얻게되는 정보도 부족하게 되어

여행 후반에는 전반보다 기억에 남는 추억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된듯 합니다~~

여행을 떠나시기 전에

한국에서부터 어디에서는 몇일동안 머물고

어디에서는 몇일동안 머물고.... 이렇게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오시는 분들도 있을 것인데.....

여행와서까지 너무 일정에 매이시지는 마세요~~ ^.^

정말 완벽한 사람이 아닌 한

자신이 짠 일정대로 움직이진 못합니다~~~

그냥 계획 세우실땐 꼭 가보고 싶은 곳 몇군데 정하고

여행지에 도착하셔서 얻은 정보로

좋은곳 찾아다니시면서 마음 내키는데로 돌아다니세요~ ^.^

여행을 하실때는 마음을 가볍게 비우시고~~~~

그래야 눈에 들어오는것도 많아지고

가슴을 채워주는것도 많아지고 합니다~~~ ^.^

22 Comments
썽이겅쥬 2006.05.31 00:21  
  적당히좀 하시져....여행기 쓰는거 이해는 하지만 짧은글을 글게 혼자서 도배를 하면 좀 글쵸? 아니면 간추려서 리뷰를 따로 적던가 뭐하시는건지 ....
znrznr 2006.05.31 00:43  
  저도좀..ㅡ,.ㅡ 여기 게시판에 오기도 싫어질 정도로...
좀 질리게 쓰시네여...ㅎㅎ;;

좀 게시판에 나눠서 해주시면 좋을텐데...ㅎㅎ;;
호로록 2006.05.31 01:49  
  저도요...나만 이런 생각한거 아니였구나..

솔직히 다들 아는 이야기이고...평범한 여행지인데

꼭 여행기를 쓰듯이 해야하는지 ...
남부군 2006.05.31 02:00  
  이제 정말 지겹당..
당분간 여길 오질 말던지 해야지..
차라리 홈페이지 있음 링크걸기를 하세용..
아무래도 2006.05.31 02:24  
  '박주찬'님이 쓰신 여행팁과 여행이야기씨리즈를 다는 아니지만 몇개를 읽어봤더니, 나름대로 공감도 가고 괜찮은 내용도 많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하나씩 그것도 몇줄씩 띄어가면서 쓰는 글들로 도배하듯이 올린다면 본래의 취지와는 걸맞지않게 읽는 이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여행팁 1-5, 여행이야기 1-5.....이런식으로 군더더기 내용없이 적당한 편수로 모아서 깔끔하게 정보를 정리해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
박주찬 2006.06.01 00:32  
  본의아니게 도배를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있어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을정도로 글을 썼다면

이런 불평들도 없었을것인데....

많이 부족합니다~~~~ 이해해 주시구요~~~ㅋ


제가 여행하면서 일기 형식으로 여행기를 적었던터라

하루에 한개씩 올라갑니다~~

돌아와서 정리하려고 하는데도

하루치 정리하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언제까지 여행 정리하는데 보낼수는 없어서

속히속히 올릴려고 연달아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한동안은...(기말고사 끝날때까진..)

여행기 안올라옵니다~~~~~ ^.^;;
호로록 2006.06.01 01:33  
  켁...그러면 시험끝나고 부터 다시 올린다는 이야기네..
님...그냥 싸이 링크만 걸어놓으시면 안되나요?
싸이에도 같은 거 올리셨던데..
shin,kevin 2006.06.01 01:52  
  주찬님의 노력은 이해하나 읽는이들을 생각해주십시요..부탁컨데 시험끝나고도 않올려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얼마간 주찬字..만 봐도 아예짜증부터 났는데 차마 말은못하고넘어갔거든요..근데 많은분들이 저와 같으셨나봐요..다시 글을 올리신다니 걱정입니다..
얼음좀비 2006.06.01 10:56  
  저만 이런 생각 하는게 아니었네요..

전부터 좀 자제해 달라는 글을 쓸까 망설였지만..
주찬님 나름대로 태사랑 분들을 위해 올리겠거니 하고..
나름 이해하려 하였습니다.

주찬님의 처음 의도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여러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개인 홈피처럼 도배하듯 올리는건 민폐라는 생각은 안하셨는지요?
요즘의 여행일기는 한페이지 가득한 같은 사람의 아이디...
(민폐의 증거라함은... 주찬님 글 이후~
현저히 줄어든 다른 분들의 글을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

위에 글 쓴 님처럼, 저도 기말고사 이후에도 글은 안 올려 주셨음 하네요..

전... 태사랑 여러분들!!! 이 올린 주옥같은 여행일기를 보고 싶은거지..
이렇듯 한 개인의 일기장을 보고 싶진 않거든요...
박주찬 2006.06.01 13:15  
  여러분들 뜻 잘 알겠습니다... ^.^

본의아닌게 글 도배하게 된것 죄송하구요... ^.^;

앞으로는 하루하루치씩 안쓰고

지역별로 모아 올리겠습니다..

(방콕, 치앙마이... )이런 식으로....

그렇게 한다면 태국 여행기 게시판에는

앞으로 글 두개만 올라오면 다 올라온거네요... ^.^;

여행팁도 지역별로 모아서 올리던지

다른 게시판으로 돌리던지 하겠습니다..

이 방법은 어떤지요......

제가 제안한 방법이 마음에 드신다면

부탁이 있습니다...

제가 여행기를 실명으로 올리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비판을 직격으로 받아서

심히 마음이 불편하고 거북합니다.....

비록 제 잘못도 있긴 하지만.....

자기 이름에 대놓고 욕을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0

제가 제시한 방법이 괜찮다고 생각되신다면

이때까찌 달린 리플들 자진 삭제해주시면 안될까요???

오늘은 또 어떤 리플들이 올라왔나

불안해서 자리에 앉아도 이생각만 나네요... -.-;
znrznr 2006.06.02 01:39  
  근데.. 댓글도 정말 지루하게 다시네여..ㅎㅎ;; 댓글 자진삭제를 요구하셧는데.. 일단 자신의 글을 먼저 정리해 주시는 센스가 필요한거 같은데여~ㅎㅎ;; 글보는사람들의 의견을 말한건데 기분나쁘다고 자진삭제를 요구하는건 좀  ... 어린아이도 아니고.. ㅎㅎ;;
호로록 2006.06.02 05:34  
  근데 이렇게 비난이 빗발치는데도 불고하고 계속 올리겠다는 주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리잠 2006.06.02 08:40  
  글에 욕설이나 비방...잘못된 정보가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내용을 연달아 올리는것도 아니고...
꼭히 독자의 입장에 맞게 취향에 맞지 않타고 해서...
주찬님이 잘못한것은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참조는 가능하지만,
자신의 사트일대로 여행일기에 여행기를 올리는것이 비난까지 받을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좋게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사람마다 말하는 스타일이 있는것처럼
말이 길어지는 사람도 있고 짧게 끝내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가급적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좋은의견 부탁드려요...
대놓고 당신 스타일이 어떻타...라는것도
보기에 아름답진 안쿤요....ㅡㅡ


아리잠 2006.06.02 09:04  
  사트일대로->스타일대로

참,
그리고 주찬님은 제안한 방법이 마음에 들면 !!!
댓글삭제해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정중하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기분망쳤으니까 다들 삭제해! 라고 말하는거랑은
상당히 틀리게 들리는데요....

그런데...텍스트뿐인글을 합쳐서 많은양을 올리면...
이번에 사진도 그림도 없이 답답하게 글만 만타고
뭐라하시는분이 계시지는 않을지...

제가 볼땐 적어도 ...
글을 올리지못할 정도의 이유는 없은것같은데요 ㅡㅡ...
여하간에...주찬님도 그동안 많은 내용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추신) 저역시도 의견자체를 뭐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과다한 행간은 저도 읽기에 좀 부담스럽더군요...
다만 논지가 이해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만수. 2006.06.02 20:55  
  무지무지 재미있는 여행기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읽을만해요.꼼꼼한 경비내역도 도움되고.다만
주찬님, 행간만 안 띄우면 훨 좋겠습니다.^^
재즈사랑 2006.06.03 10:58  
  ㅋㅋ 삭제 했습니다~ 참 글구여 주찬님 글 진짜로 도움 많이 될것 같습니다. 경비내역에 점수 100점...
marion 2006.06.04 21:03  
  주찬님 글 올리는 방법에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이렇게 한사람의 불만이 터지니 하나둘씩 나오는 쓴말들이 너무 보기 안좋습니다;; 우리나라 냄비근성이 여기서도 발휘되네요. 솔직히 주찬님 여행기안올라오면 이 게시판 글이나 제대로 올라오겠습니까?
무서워서라도 못올리겠네요;;

주찬님 글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좋은 여행기 또 올려주시길 바랄께요. ^^
박주찬 2006.06.04 23:56  
  들어와보니 힘을 주시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
글을 자진 삭제해주신분도 감사... ^.^
행간을 띄우는게 제 생활이라...
인터넷상이나, 노트정리나, 심지어 답안지 까지도.ㅋ
저는 글이 따닥따닥 붙어있으면 넘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
그래도 여러분의 뜻이 그러시다면
이곳에서는 행간을 줄이겠습니다~ ^.^
요새는 멋진글도 많이 올라오네요~ ^.^
행복한 하루 되시길...
쟝고 2006.06.05 16:05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이 여행기에 대하여 문제를 지적하는건 쉽지 않은 고민끝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물론 주찬님의 글 자체에는 문제될 게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거워하는 사이트에 몇줄씩 메모하듯 해서야 안되리라 봅니다

더구나 처음엔 악플(?)을 제거하면 받아들여 정리하겠단 얘기 같았는데 다시 행간을 줄여 게속하겠다함은 예의가 아닐 것입니다

캄보디아 여행기난에도 도배(?)가 되어있고 중간에 관리자에게 옮기지 말라고까지 요청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잠시 시간을 내서 몇개로 정리해주시던지 개인홈피로 링크를 걸어놓던지 하면 좋겠네요

시험때문에 바쁘다고 하지만 정리 부탁합니다
메이린 2006.06.08 15:14  
  저도 윗분들 말 충분히 공감합니다!! 박주찬님 때문에 여행일기 페이지엔 아예 들어오기 싫어요.. 맘잡고 한번 읽어보려 해도 줄 띄어쓰기도 너무 많고 글도 너무 길어서 도저히 못읽겠어요. 제발~ 글을 몇개로 뭉쳐서 다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간곡히 부탁합니다
아리잠 2006.06.12 09:23  
  쉽지 않은 고민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쉽게 말씀하시는분들도 만쿤요...

진짜 안보이고 얼굴 마주하지 않았다고
너무나 표현이 쉽게들 나오십니다.

왈가왈부하는것이 의미없어 이만 줄입니다.
냥냥 2007.02.03 01:23  
  당사자가 아님에도 댓글보고 참...속상하네요.

여행을 좀 다닌 저도 단편적으로 정보를 올려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지속적으로 올린적은 없는지라 고마워 하면서 글을 보았습니다. 물론 행간이 많이 띄워진 것이 불편하기는 했지만 일부 댓글에서 보이는 막 퍼붓는 표현을 당할 만큼 잘못한 것이었나요?

주찬님의 글을 중국게시판서 부터 따라오면서 봤습니다. 여행팁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 라오스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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