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편으로 유명했다던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

동남아 여행하기 전

책에서 읽었을땐 캄보디아의 프놈펜도 마약으로 유명햇다던데...

지금은 이런 아편이나 마약은 거의 자취를 감춘듯 합니다.....

당국에서 열심히 단속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조금만 마을 밖으로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갑자기 들판 사람 키만큼 자란 갈대숲?

사이에서 사람이 튀어나와서는

아편이 있다고 피어보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빠이의 폭포 구경하러 가면서

이런 사람을 두번이나 만났었는데.....

괜히 무섭습니다~~~~~

산속 깊이 들어가 소수민족 마을에서는

아직도 아편을 길러 비상약으로 쓰고 있다는 소리도 있던데...

여행하면서 마약이 허용되는 국가나

마약을 쉽게 구할수 있는 국가(남미등...)을 여행할때는

마약을 한번 해보는 것도

여행의 경험이고 단지 경험일뿐이고 쉽게 끊을수 있다고

유혹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괜히 혹해서

여행와서 많은거 얻지는 못하고

인생 망쳐서 돌아가지 마시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거절하면 여행이 즐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