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s 여행팁!!! 빠이의 추천 숙소!!!
이번에 여행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 하나 추천 하려고 합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숙소의 선호도도 다르고
사람에 따라 가지게 되는 추억도 다르겠지만....
숙소의 아주머니의 따뜻한 인심이
몇일이고 머물고 싶게 만드는 곳입니다~~~
저는 빠이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도착했던지라
숙소를 찾아 헤메다가 어영부영 찾게 된곳이 이곳인데....
여행중 좋은 추억도 만들고
가격도 저렴하고
편히 쉬면서 여행 에너지도 보충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머물렀던 숙박비보다는
공짜로 얻어먹은 맥주 가격이 더 나온것 같아
숙소 주인 아주머니께 정말 미안할 정도였다는...
근데.... 숙소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
숙소 아주머니께서 영어 스피킹은 잘 하시는데
글씨를 쓸지 모르셔서....
영수증 적어줄때도 숙소 이름은 안적어 줍니다~~~~
그래서 대강 숙소의 특징과
위치를 이야기해보자면
숙소는 1층은 맛사지방으로 쓰이고
2층은 숙소로 쓰입니다~~~
1층에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붙어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집입니다~~~
빠이 버스터미널에서 내렸을때
터미널을 등지고 왼편으로 갑니다~~~
가다보면 오른편에
아보다야 게스트하우스가 보이고
그 바로 앞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약 200m정도 가게 되면
오른쪽에 hiccup라는 술집이 보이고
그 맞은편에 맛사지 방이 있습니다~~~
그 맛사지방 2층이 숙소이고
맛사지방과 숙소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맛사지방하고 마주보면 겟코라는 망한 숙소가 하나 있구요~~
비록 숙소에서 만들어지는 추억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여행하면서 머무른 숙소중 가장 인상 깊은곳입니다~~~
이곳에서 주인 아주머니 일도 도와드리면서
친해져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