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 한달 동남아여행] 골목골목을 헤메며~
미우입니다.
월요일이네!하고 하루를 시작했는데
오늘은 화요일입니다-_-
제헌절때문에 일주일이 빨리 갈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행기 시작합니다!
이번편은 여행기라기보다는 사진위주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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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로드는 이곳저곳 연결되어 아주 정신없어 보이지만
길 잃어버렸다고 걱정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골목은 결국 골목으로 연결되어 나오게 되어 있으니깐요^^
그리고 길 잃어서 불안하다라는 생각보다는
차라리 내가 이 새로운 길에 적응을 하게 되면 더 새로운 모습이 보이게 된답니다^^
처음 여행할 땐 아는 길만, 가이드북에 나오는 길만 다니게 되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새로운 골목으로 쑥! 들어가서 이곳은 어떤 곳일까 알아보게 된답니다^^
카오산 로드
골목 탐험을 떠나보실래요?
자, 카오산 로드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좁은 골목골목 사이로 집이 들어서 있어요
우리네 옛날 대문같은 느낌
나무문...
별달리 특이한 것이 없지만
예쁜 페인트 색깔과 나무문, 우편통이 너무 조화로워요~
빨간 우편통을 가진 문열린 집
이 집을 지나는데 어찌나 음식냄새가 많이 나던지요.
아침을 만들고 있는 중이었나봐요.
혼자 서서 한참이나 미친듯이 음식냄새를 맡았다지요-_-
예쁜 우편통
좁은 골목길을 걸어걸어~
골목길에 음식점도 만들어져 있구요
깔끔하게 잘 정리된 길거리
벤치위를 자세히 보시면 사람이 누워서-_-
자고 있어요.
이곳도 노숙자는 있더군요~
카오산 뒷골목~
태국국기와 왕기
태국 국민들의 국왕에 대한 마음은 존경과 사랑을 넘어선
거의 신을 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반사경만 보면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_-
이번에도 어김없이 카오산 로드 골목길과 함께 셀프샷을 날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