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들의 영어실력
언어문제로 상당히 여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 탓도 있지만 태국인들에게 길을 묻거나 택시를 타거나 가이드가 설명을 하거나......
한가지 느낀점은 태국인들의 영어실력은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들만의 리듬이 있고 발음이 좀 다르기 때문에 알아듣기가 좀 어려울뿐 상당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 캅..... 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거의 영어로 얘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잘들어보시면 들립니다.
전 아직도 제 실력과 그들의 리듬....때문에 잘 못알아 듣지만요.
예를 들면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오는 도중
버스에 타고있는 가이드(?)가 "버스 스탑 아로우이러어어"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버스 스탑까지는 영어로 하고 나머지는 태국어인줄 알았는데
옆쪽에 앉아있던 외국인(프랑스인인듯)이 자기 딸에게 "Bus stop out of here"라고 설명을 해주더군요.
아 그들에게는 잘 들리나 보군...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 탓도 있지만 태국인들에게 길을 묻거나 택시를 타거나 가이드가 설명을 하거나......
한가지 느낀점은 태국인들의 영어실력은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들만의 리듬이 있고 발음이 좀 다르기 때문에 알아듣기가 좀 어려울뿐 상당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 캅..... 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거의 영어로 얘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잘들어보시면 들립니다.
전 아직도 제 실력과 그들의 리듬....때문에 잘 못알아 듣지만요.
예를 들면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오는 도중
버스에 타고있는 가이드(?)가 "버스 스탑 아로우이러어어"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버스 스탑까지는 영어로 하고 나머지는 태국어인줄 알았는데
옆쪽에 앉아있던 외국인(프랑스인인듯)이 자기 딸에게 "Bus stop out of here"라고 설명을 해주더군요.
아 그들에게는 잘 들리나 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