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트래킹 하시는 분들은 2일째 무조건 고산족 마을로 가세요.
1박 2일 치앙마이 트래킹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산길이나 별다를 바 없었습니다. 외국친구들을 사귀었다는것은 큰소득이지만....
2일째 아침 일찍일어나 별로 할일도 없고 해서 고산족마을로 올라갔습니다. 처음 올라간 목적은 2박3일 트래킹에 참여한 그래고를 만나기 위해 올라갔는데 그는 어디에 있는지 찾을수 없고 고산족 마을이 있더군요.
순박하게 사는 모습.
빅 프풋을 권해서 먹어봤는데 어찌나 냄새가 나던지....
또 식사를 하고 있는 고산족 여자는 아침을 같이 먹자고 손짓을 해서 무턱대고 올라가서 그녀와 아침을 같이먹고 집안을 둘러보고...
식사도 초라하고 집안도 초라하지만 나보다 더 행복을 느낄지는 모르는일이겠죠.
가이드가 데리고 가지 않는 고산족 생활을 직접 체험하려면 좀 피곤해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마을로 들어가 보세요. 그리고 무조건 인사하고 두리번 거리고, 그럼 더 좋은 경험을 할지도....
단순히 한국친구들과 같이 치앙마이 트래킹 계획을 세우셨다면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한국산과 별 다를거 업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산길이나 별다를 바 없었습니다. 외국친구들을 사귀었다는것은 큰소득이지만....
2일째 아침 일찍일어나 별로 할일도 없고 해서 고산족마을로 올라갔습니다. 처음 올라간 목적은 2박3일 트래킹에 참여한 그래고를 만나기 위해 올라갔는데 그는 어디에 있는지 찾을수 없고 고산족 마을이 있더군요.
순박하게 사는 모습.
빅 프풋을 권해서 먹어봤는데 어찌나 냄새가 나던지....
또 식사를 하고 있는 고산족 여자는 아침을 같이 먹자고 손짓을 해서 무턱대고 올라가서 그녀와 아침을 같이먹고 집안을 둘러보고...
식사도 초라하고 집안도 초라하지만 나보다 더 행복을 느낄지는 모르는일이겠죠.
가이드가 데리고 가지 않는 고산족 생활을 직접 체험하려면 좀 피곤해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마을로 들어가 보세요. 그리고 무조건 인사하고 두리번 거리고, 그럼 더 좋은 경험을 할지도....
단순히 한국친구들과 같이 치앙마이 트래킹 계획을 세우셨다면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한국산과 별 다를거 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