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4박 5일간의 방콕 여행기~3
9월 11일 여행 삼일째~!!
9시 20분 기상.. 어제 야시장에서 좀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몸이 많이 피곤해 아침부터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여자친구 아침부터 마구 흔들어 깨운다..
오늘은 그 유명하다는 카오산 로드 가는날~~
10시쯤 일어나서 택시를 잡아타고 카오산에 갔다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았다.. 74밧을 줌.. 어제 수완룸 야시장에서 호텔까지 거리는 정말로 짧은 건데.. 100밧이 아깝게 느껴진다..ㅜㅜ;; 참고로 저희 호텔은 랑수완로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리니 길가에 수없이 보이는 상점과 배낭 여행객들.. 한국 사람들도 무지 많이 보인다.. 우리는 제일 먼저 아침겸 점심을 먹기위해 한국 사람이 운영한다는 한국 식당인 "동대문"을 찾으로 가기위해 책을 보고 물어물어 가는데 자세히 몰라서 헤메는 시점에 신라면 사발면 박스를 지고 가는 한국청년 발견..^^*
부랴나케 다가가 물었더니 역시 한국 사람 맞았다.. 넘 방가방가.. 길도 물으니 친절하게 잘 알려 주었다.. 쉽게 찾아간 동대문 입구도 방가웠고 그안의 한국 사람들도 다 방가웠다.. 우리는 거기에서 드뎌 그리운 김치말이 국수랑 돌솥 비빕밥을 시켜서 김치랑 같이 먹구.. 정말 꿀맛이였다..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 음식을 먹어야돼..
근처의 홍익 여행사에 가서 볼 게이쇼인 "칼립쇼"를 보기위해 예약을 하고 나왔다.. 그안의 한국 직원도 넘 방가방가.. 칼립쇼는 아시아 호텔안에 위치한 곳에서 하는데.. 그냥 예약을 하면 음료한잔 포함 1인당 800밧정도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예약을 해서 음료 한잔씩 포함 해서 2인에 900밧을 주고 예약을 했다..
칼립쇼는 하루에 두번 공연을 하는데 20:15(?), 21:45 공연을 한다.. 우리는 뒤에 공연을 보고 자리도 앞쪽으로 좋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오산을 둘러보는데 생각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없었따.. 난 CD를 사고 여자친구는 비키니 수영복을 샀다.. 이쁜 수영복이 많은데.. 질은 그다지 좋다고 할수는 없다.. 사서 입을 만 하다..ㅋㅋ
그곳에서 쇼핑을 마친고 센트럴 월드 프라자로 향했다.. 지금은 센트럴 월드 프라자와 젠이 공사중이고 이세탄 백화점과 센트럴 월드 일부만 영업을 한다..
우리는 나라야와 짐 톰슨에서 가방과 여러 물건들을 한 보따리 사고 가는 길에 길에서 처음으로 코코넛을 사먹었는데.. 맛이 영꽝 다 남겼다..20밧..
게이손 백화점도 구경을 하고.. 알고보니.. Big C, 센트럴 월드 프라자, 게이손 백화점, 좀 걸으면 씨암 센터, 씨암 파라곤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다.. 걸어서 우린 쇼핑을 했다.. 찾기도 쉽다..
다 들리고 나서 우린 길에서 파는 오렌지 쥬스를 사먹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와서 샤워를 하고 좀 휴식을 취하다..
칼립쇼를 보러 아시아 호텔로 행했다~~
나름대로 멋지게 옷을 차려입고..ㅋㅋ 알고 보니 우리만 그랬다..ㅋㅋ
다른사람들은 그냥 티에 반바지.. 우린 원피스에 흰색남방과 흰바지..ㅋㅋ
좀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사진도 찍고 안에 나라야 매장이 있어서 여자친구 가방하나 더 산다고 한다.. 그래서 사줬다...^^*
여하튼 쇼를 보는 내내 즐겁웠다.. 한번쯤 볼만한 쇼이다.. 내용을 자세히 말하면 가서 보시는 분들을 재미가 없으니 이쯤해서..
한 1시간 30분쯤 쇼를 보고 게이들이랑 기념 촬영도 하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뭐 먹으러 안 가겠냐고 해서.. 우린 그냥 호텔로 가달라고 하니까.. 길을 돌아 가더니.. 직진해서 가면 호텔이 나오는데.. 갑자기 우회전을 하더니 어딘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내참!! 한바탕 하려다..여기선 경찰서 가면 우리가 손해라는 것을 알기에.. 그냥.. 그곳에서 내려서.. 돈 내고.. 걸어가기엔 밤이라 좀 위험해서.. 다른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 기분이 별루지만 그래도 참고 잭콕 만들어 먹구 샤워하고 잤다.. 호텔이 편하니 넘 좋았다..
세탁기는 빨래를 다 해주니..ㅋㅋ
친절한 룸 메이드 청년은 설거지까지 방도 다 깨끗히 청소를 해놓고 들어오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우리는 맞으니..ㅋㅋ^^*
아 참고로 제가 빼먹은 얘기가 있는데여.. 태국하면 마사지잖아여.. 저희 이틀째 되는날 마사지를 헬스랜드 가서 받았는데여.. 1시간 30분 둘만 들어가서 받는 오일마사지로 돈은 1일당 850밧이고여.. 정말 연인들끼리 받도록 추천함.. 정말 최고에여.. 돈도 안 아깝고 팁도 40밧씩 주고 나왔구여.. 전 받다가 넘 좋아서 잠이 들었답니다.. 여자친구왈 코를 드렁드렁 굴더래요.. 전 모르는 일이지만 챙피했답니다..ㅋㅋㅋ
사일째 얘기를 기대하세요....^^*
9시 20분 기상.. 어제 야시장에서 좀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몸이 많이 피곤해 아침부터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여자친구 아침부터 마구 흔들어 깨운다..
오늘은 그 유명하다는 카오산 로드 가는날~~
10시쯤 일어나서 택시를 잡아타고 카오산에 갔다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았다.. 74밧을 줌.. 어제 수완룸 야시장에서 호텔까지 거리는 정말로 짧은 건데.. 100밧이 아깝게 느껴진다..ㅜㅜ;; 참고로 저희 호텔은 랑수완로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리니 길가에 수없이 보이는 상점과 배낭 여행객들.. 한국 사람들도 무지 많이 보인다.. 우리는 제일 먼저 아침겸 점심을 먹기위해 한국 사람이 운영한다는 한국 식당인 "동대문"을 찾으로 가기위해 책을 보고 물어물어 가는데 자세히 몰라서 헤메는 시점에 신라면 사발면 박스를 지고 가는 한국청년 발견..^^*
부랴나케 다가가 물었더니 역시 한국 사람 맞았다.. 넘 방가방가.. 길도 물으니 친절하게 잘 알려 주었다.. 쉽게 찾아간 동대문 입구도 방가웠고 그안의 한국 사람들도 다 방가웠다.. 우리는 거기에서 드뎌 그리운 김치말이 국수랑 돌솥 비빕밥을 시켜서 김치랑 같이 먹구.. 정말 꿀맛이였다..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 음식을 먹어야돼..
근처의 홍익 여행사에 가서 볼 게이쇼인 "칼립쇼"를 보기위해 예약을 하고 나왔다.. 그안의 한국 직원도 넘 방가방가.. 칼립쇼는 아시아 호텔안에 위치한 곳에서 하는데.. 그냥 예약을 하면 음료한잔 포함 1인당 800밧정도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예약을 해서 음료 한잔씩 포함 해서 2인에 900밧을 주고 예약을 했다..
칼립쇼는 하루에 두번 공연을 하는데 20:15(?), 21:45 공연을 한다.. 우리는 뒤에 공연을 보고 자리도 앞쪽으로 좋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오산을 둘러보는데 생각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없었따.. 난 CD를 사고 여자친구는 비키니 수영복을 샀다.. 이쁜 수영복이 많은데.. 질은 그다지 좋다고 할수는 없다.. 사서 입을 만 하다..ㅋㅋ
그곳에서 쇼핑을 마친고 센트럴 월드 프라자로 향했다.. 지금은 센트럴 월드 프라자와 젠이 공사중이고 이세탄 백화점과 센트럴 월드 일부만 영업을 한다..
우리는 나라야와 짐 톰슨에서 가방과 여러 물건들을 한 보따리 사고 가는 길에 길에서 처음으로 코코넛을 사먹었는데.. 맛이 영꽝 다 남겼다..20밧..
게이손 백화점도 구경을 하고.. 알고보니.. Big C, 센트럴 월드 프라자, 게이손 백화점, 좀 걸으면 씨암 센터, 씨암 파라곤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다.. 걸어서 우린 쇼핑을 했다.. 찾기도 쉽다..
다 들리고 나서 우린 길에서 파는 오렌지 쥬스를 사먹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와서 샤워를 하고 좀 휴식을 취하다..
칼립쇼를 보러 아시아 호텔로 행했다~~
나름대로 멋지게 옷을 차려입고..ㅋㅋ 알고 보니 우리만 그랬다..ㅋㅋ
다른사람들은 그냥 티에 반바지.. 우린 원피스에 흰색남방과 흰바지..ㅋㅋ
좀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사진도 찍고 안에 나라야 매장이 있어서 여자친구 가방하나 더 산다고 한다.. 그래서 사줬다...^^*
여하튼 쇼를 보는 내내 즐겁웠다.. 한번쯤 볼만한 쇼이다.. 내용을 자세히 말하면 가서 보시는 분들을 재미가 없으니 이쯤해서..
한 1시간 30분쯤 쇼를 보고 게이들이랑 기념 촬영도 하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뭐 먹으러 안 가겠냐고 해서.. 우린 그냥 호텔로 가달라고 하니까.. 길을 돌아 가더니.. 직진해서 가면 호텔이 나오는데.. 갑자기 우회전을 하더니 어딘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내참!! 한바탕 하려다..여기선 경찰서 가면 우리가 손해라는 것을 알기에.. 그냥.. 그곳에서 내려서.. 돈 내고.. 걸어가기엔 밤이라 좀 위험해서.. 다른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 기분이 별루지만 그래도 참고 잭콕 만들어 먹구 샤워하고 잤다.. 호텔이 편하니 넘 좋았다..
세탁기는 빨래를 다 해주니..ㅋㅋ
친절한 룸 메이드 청년은 설거지까지 방도 다 깨끗히 청소를 해놓고 들어오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우리는 맞으니..ㅋㅋ^^*
아 참고로 제가 빼먹은 얘기가 있는데여.. 태국하면 마사지잖아여.. 저희 이틀째 되는날 마사지를 헬스랜드 가서 받았는데여.. 1시간 30분 둘만 들어가서 받는 오일마사지로 돈은 1일당 850밧이고여.. 정말 연인들끼리 받도록 추천함.. 정말 최고에여.. 돈도 안 아깝고 팁도 40밧씩 주고 나왔구여.. 전 받다가 넘 좋아서 잠이 들었답니다.. 여자친구왈 코를 드렁드렁 굴더래요.. 전 모르는 일이지만 챙피했답니다..ㅋㅋㅋ
사일째 얘기를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