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4박 5일간의 방콕 여행기~2
7월 10일 여행 이틀째...!!!
10시 기상..!!
아침부터 머리가 무진장 아팠다.. 술을 마시고 자서 그런것이 아니라 어제 먹은 팍치때문인거 같았다.. 이제 모든 곳에서 그 냄새가 나는 듯하다 여자친구왈 오빠 몸에서도 그냄새가 나는거 같애..ㅋㅋ
여자친구도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듯 여하튼 어제 마트에서 사온 한국 사발면을 먹구 기운을 차려서 한국돈과 달러를 환전하러 근처 은행을 찾아가는데 무려 15분 동안 걸었다.. 알고 보니 근처에 있는데 그곳을 못보고 지나쳐 두블럭 정도를 걸은 것이다.. 다행이 지나가는 태국 처자가 자세히 알려줘서 찾아간 은행 정말 시원했다..ㅋㅋ 여하튼 기다리니 직원이 친절히 알아서 왔다 갔다 하면 환전을 해주더라.. 넘 기분이 좋았는데.. 환전한 돈을 보니.. 달러는 제가격을 쳐주는데.. 한국돈은 넘 손해를 많이 본 것이다.. 환전하실 분들은 달러로 가져 가시거나.. 밧으로 미리 바꿔가세요..^^*
여하튼 나와서 씨암 센터로 가기위해.. 택시를 타려는데 날씨는 더운데 도무지 잡히질 않는 것이다.. 우린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아까 나온 은행의 에어컨을 그리워하고 오락가락 그늘만 찾고 있는데.. 주변 공사장 멋진 태국 아자씨가 길 가고 나가서 차를 막고 택시를 잡아주셨다.. 넘 감사.. 고개를 꾸벅 숙이고.. 씨암 센터를 가는데.. 택시 총각 기사양반이 길을 잘 몰라서 태국에 처음온 내가 지도를 보고 길을 안내..ㅋㅋ
여하튼 도착해서 구경을 하는데 속이 자꾸 안 좋아서 화장실을 몇번 갔다.. 씨암 센터, 옆의 씨암 디스커버리 센터 모두 좋은데.. 그중에서 씨암 디스커버리 센터가 살것이 많다.. 우린 거기서 아디다스 신발, DKNY 티셔츠, ARMANI EX, DISEL에서 옷을 샀다.. 이쁜 옷도 많았고 가격도 넘 싸서 특히 세일도 해주고 한 상점에서 2000밧이상 물건은 사면 세금을 돌려주는 영수증을 써준다.. 다 모아서 5000밧 이상이면 공항에서 세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배가 고파서 아웃백을 갔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싸서 먹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아웃백에서 먹지 말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700밧을 점심으로 썼으니.. 참고로 음료 리필은 맥도날드나 아웃백 모두 안됨.
센터 1층에서 약국에 가서 두통약을 사고 호텔에 와서 먹구 좀 자다가 일어나서 수완룸 야시장을 갔다.. 정말 볼거리가 많다.. 살거리도 많고..
우린 돈을 조금 가져온게 후회가 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호텔이 생각보다 가까워서 다시 호텔로 와서 야시장을 갔는데..밤 12시면 야시장이 문을 닫아서 가니까 11시 시계를 사려고 보다가 결국 별루기도 하고 비싸고 해서 시계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다.. 조금 물건을 사고 호텔로 다시 와서 담에 한번 다시 야시장을 가기로 함.. 호텔에서 야시장을 갈때는 미터로 해서 많이 나와야 40밧 정도 밖에 안 들었는데.. 올때는 택시 잡기가 넘힘들고 100밧 아니면 안 간다는 택시들이 많아서 100밧을 두번 주고 우리는 호텔로 올수 있었다..
여기도 택시 기사들이 다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닌가 보다....ㅡㅡ;;;
3일째 여행기를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여행을 처음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더 실질적으로 필요한 얘기도 앞으로 많이 해드릴께요...^^*
10시 기상..!!
아침부터 머리가 무진장 아팠다.. 술을 마시고 자서 그런것이 아니라 어제 먹은 팍치때문인거 같았다.. 이제 모든 곳에서 그 냄새가 나는 듯하다 여자친구왈 오빠 몸에서도 그냄새가 나는거 같애..ㅋㅋ
여자친구도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듯 여하튼 어제 마트에서 사온 한국 사발면을 먹구 기운을 차려서 한국돈과 달러를 환전하러 근처 은행을 찾아가는데 무려 15분 동안 걸었다.. 알고 보니 근처에 있는데 그곳을 못보고 지나쳐 두블럭 정도를 걸은 것이다.. 다행이 지나가는 태국 처자가 자세히 알려줘서 찾아간 은행 정말 시원했다..ㅋㅋ 여하튼 기다리니 직원이 친절히 알아서 왔다 갔다 하면 환전을 해주더라.. 넘 기분이 좋았는데.. 환전한 돈을 보니.. 달러는 제가격을 쳐주는데.. 한국돈은 넘 손해를 많이 본 것이다.. 환전하실 분들은 달러로 가져 가시거나.. 밧으로 미리 바꿔가세요..^^*
여하튼 나와서 씨암 센터로 가기위해.. 택시를 타려는데 날씨는 더운데 도무지 잡히질 않는 것이다.. 우린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아까 나온 은행의 에어컨을 그리워하고 오락가락 그늘만 찾고 있는데.. 주변 공사장 멋진 태국 아자씨가 길 가고 나가서 차를 막고 택시를 잡아주셨다.. 넘 감사.. 고개를 꾸벅 숙이고.. 씨암 센터를 가는데.. 택시 총각 기사양반이 길을 잘 몰라서 태국에 처음온 내가 지도를 보고 길을 안내..ㅋㅋ
여하튼 도착해서 구경을 하는데 속이 자꾸 안 좋아서 화장실을 몇번 갔다.. 씨암 센터, 옆의 씨암 디스커버리 센터 모두 좋은데.. 그중에서 씨암 디스커버리 센터가 살것이 많다.. 우린 거기서 아디다스 신발, DKNY 티셔츠, ARMANI EX, DISEL에서 옷을 샀다.. 이쁜 옷도 많았고 가격도 넘 싸서 특히 세일도 해주고 한 상점에서 2000밧이상 물건은 사면 세금을 돌려주는 영수증을 써준다.. 다 모아서 5000밧 이상이면 공항에서 세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배가 고파서 아웃백을 갔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싸서 먹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아웃백에서 먹지 말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700밧을 점심으로 썼으니.. 참고로 음료 리필은 맥도날드나 아웃백 모두 안됨.
센터 1층에서 약국에 가서 두통약을 사고 호텔에 와서 먹구 좀 자다가 일어나서 수완룸 야시장을 갔다.. 정말 볼거리가 많다.. 살거리도 많고..
우린 돈을 조금 가져온게 후회가 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호텔이 생각보다 가까워서 다시 호텔로 와서 야시장을 갔는데..밤 12시면 야시장이 문을 닫아서 가니까 11시 시계를 사려고 보다가 결국 별루기도 하고 비싸고 해서 시계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다.. 조금 물건을 사고 호텔로 다시 와서 담에 한번 다시 야시장을 가기로 함.. 호텔에서 야시장을 갈때는 미터로 해서 많이 나와야 40밧 정도 밖에 안 들었는데.. 올때는 택시 잡기가 넘힘들고 100밧 아니면 안 간다는 택시들이 많아서 100밧을 두번 주고 우리는 호텔로 올수 있었다..
여기도 택시 기사들이 다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닌가 보다....ㅡㅡ;;;
3일째 여행기를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여행을 처음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더 실질적으로 필요한 얘기도 앞으로 많이 해드릴께요...^^*